샹하이 트위스트 블루스 6 - 슬픈 응사미
그렇게 아줌 등에 게딱지 마냥 붙어서 부들부들 개다리 춤같은 블루스를 끝내고, 팔베게하고,중국어가 짧으니 그냥 조용히 |
주둥이 박고,젖 쓸고,꼭지 따고,보지 훑고 주접떨다 잠깐 잠이 든것 같은데 아랫도리가 이상하다!! |
실눈 살짝,중국 아줌 열심히 빤다, 몇년간 하도 안빨려 봐서인지 그 기분은 잘 모르겠고 그냥 오줌만 마렵다 |
빤것에 대한 보답을 해줘야 하는데 하는데 하는데 하다가 나도 모르게 아줌 주둥이에 흘렸다 |
아줌 이쁘게,아니 귀엽게(나만의 생각),어쩌면 징그러운 건지도 모를 미소를 날리며 욕실로~ |
암튼 미안하지만 씻고 나오는 아줌을 꼭 안아 주었다, 쯔위~ 아줌 이름을 부르며 (이름 부르며 안으면 그냥 멋있을것 같아서) |
나도 대충 씻고 나오니 (오늘 아주 껍데기 벗기는 날이다-아침엔 이태리 타올,호텔 들어와서 씻고, 오바이트 씻고) |
아줌 얄라부리한 침대보를 덮고 또 이름 모를 웃음을 지으며 촉촉한 눈망울로 나를 바라본다 |
빠진다, 빠진다, 호수같은 너의 눈에~~ 한국말로 씨부렸다 (중국놈 만나면 영어 나오고,미국놈 만나면 중국어 나오고 차암~) |
침대보 속으로 미끄러지듯 들어가서 좌측 유두를 입에 물고, 우측 젖통을 찰흙 만지듯 터져라 주물렀다 |
그간 춤판에서 아줌이 입은 요상한 옷차림만 보고 알맹이가 궁금 했었는데 이제야 제대로 보겠군 우~후 ~ |
일단 젖통을 보자면 옷 입었을땐 미사일 같고, 온동네 아자씨들 전부 줄세워 수유할 포스였는데 까보니 |
찜뽕공 보다 부드러움(일천구백칠십년도 쯤 야구 비슷한 놀이인데 거기에 쓰이는 하얀색 고무공- 빳다 대신 주먹으로 침) |
유두는 뭐랄까 좆만한 오디?! 하였튼 젖통은 전체적으로 아이스크림 - 입에물면 그냥 녹는다!!! |
참 일번이 쌍판인데(우리 한창때는 얼굴을 모지방이라 불렀는데) 뭐랄까??? 그냥 반반하다, 색기는 없고 |
아래로 내려가면 배는 애하나 낳은 원팩 뱃살, 조금 더 내려가면 여기가 가관이다 |
제모를 한것 같은데 이 아줌이 아무 생각없이 나왔는지 털이 조금 자라서 이부가리(옛날 중학생 까까머리 길이) |
더 웃긴건 혀가 닿으면 달달 떤다, 처음은 문풍지 ,좀 더 삐대면 보지 혼자 일어나서 돌아다닐 판!! |
그리고 키는 165쯤 되는데 누워있으면 좆나 길다,또 중요한 나이는 41세(나하고 띠동갑을 한참 넘김) 총체적인 평 : 괜찮으다!!!!!!!! |
아줌씨 디테일은 이정도 하고, 다시 호텔 방 |
아줌의 눈은 한번 더를 말하는것 같은데 조금 전의 뻔데기 상황이 올까봐 되지도 않는 말을 씨부렸다 |
동네 춤판에 둘다 안보이면 의심하니 빨리가자고! 아쉬운듯 서운한듯 말없이 앞만보고 차를 몰더니 오전에 만난 장소에 떨군다 |
택시에서 내려 들어가는데 춤판은 막바지, "응사미" 때놈 친구1 이 부른다 어디갔다와?, 때놈2 링링 봤어?, 때놈3 빨리와라!! |
아! 새끼들 한놈씩 얘기 하던지, 알써~~ |
진짜 쯔위가 안보이네, 나보다 한참 전에 도착 했을텐데 삐졌나? 떡은 적당히(?) 했으니 보지가 아파서 못걸을 일은 없고! ㅎ |
주위를 아무리 살펴도 없네~ 하는 찰나 동네 아짐씨가 춤을추자네! 음악은 지루박 같은 건데 할줄 모르니 그냥 어정쩡 |
하다보니 춤판 끝~~~ 때놈 친구들 담배 권하길래 한대 같이 빨고 집으로 향한다 |
"응삼쓰" 어! 쯔위 목소리, 요 이쁜것, 돌아보니 일회용 사각 커피(예전엔 우리나라도 사각 형태)를 |
두개 준다 (호텔에 있는 커피를 내가 다 마셨더니 커피 좋아한다는걸 아네, 깨물어 주고 싶네)웃음으로 고맙단 인사를 대신하고 |
집에 들어오니 배고픔이 몰린다, 쯔위에게서 받은 커피를 빵과 함께 먹었다 |
소파에 걸쳐서 TV를 한참 보는데 자지가 뻣뻣하다, 이게 서야할땐 안서고 미칬나 하는데 딱딱하기가 대나무 |
얼른 버린 커피봉지를 주워서 읽어보니 그냥 커피, 왜이러지 하는데 가슴도 답답하고, 자지는 더 껄떡 대고, 안되겠다 |
쯔위에게 위챗을 보냈다(말은 좀 딸려도 문자는 왠만큼 함)…쯔위! 커피를 마셨는데 몸이 좀 그렇다 이정도 |
집으로 온단다, 아 큰일인데 CCTV도 많고 와이프도 없을때 오면, 내가 나갈까 생각도, 그런데 아래가 죽지를 않으니 와~~~~ |
띵똥!!~~ 떨리는 마음으로 문을여니 아줌이 왔네, 얼른 손 잡아 끌어 들이고, 소파에 앉기도 전에 쯔위! 이봐봐 이봐봐!!! |
요년이 바지 위를 보더니 픽하고 웃네(할때는 비실거리더니 보내고 나니까 아쉽니 하는 표정으로 읽었다) |
아무렇지 않게 소파에 앉는다, 나도 옆에 앉아서 말이 안되니 글로 써가며 묻는데, 좆은 하늘을 찌르고 에이 모르것다 |
일단 박고보자, 츄리닝 반바지 벗기니 가관~~~빤스가 없네, 만지고 비비고 할새도 없이 그대로 박았다 |
이제야 아줌 보짓속을 조금 알것 같다, 낮에는 좆 살리는데 집중하다보니 보짓속을 잘 몰랐는데 어허 X팔 허벌이네 |
자지 몸쪽 끝단만 보지 껍데기가 물고 안쪽은 닿는게 별로 없네,내 좆도 굵기는 만만치 않은데, 귀두를 보지 껍데기까지 뺏다 박았다 |
나중엔 허리가 다 아프네, 어찌 어찌해서 시원하게 쌌는데도 죽지않고 하늘을 가르키네 |
중국 아줌 지 남편이 한달에 한번 정도 집에오면 차를 마시는데 가끔 좋아하지도 않는 이 커피를 마신다네요 |
이 아줌 나에게 짝퉁 비아그라를 먹인거야!! 아줌 집에보내고 생각하니 상황이 웃기는 거라,보지는 허벌인게 떡은 밝히네 |
그나저나 속궁합이 안맞는것 같은데, 어떻게 벗어나야 하나 고민하다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자지가 하늘을 향해 떠억!!!!!!! (점심때까지 - 짝퉁 절대 조심,또 조심) |
아직도 이 아줌 못떼어내고 와이프 촉 피해가며 1년여를 만나는 중… |
그렇게 슬픈 응사미가 되었다 |
그간 성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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