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하이 트위스트 블루스 5 - 응삼이 너~
그렇게 상륙작전은 시작되고 |
중국어가 짧으니 할말도 별로 없고 그냥 술 따라주고 웃고, 마시고 웃고, 그러다 소주 삼병 |
주인놈이 써비스 땅콩 들고오면서 또 끼어든다, 나보다 쬐끔 새 오줌 만큼 중국어 잘한다 |
뭔 점심부터 술을 많이 마시느냐, 음주 운전 안된다~ 어짼다~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
아주 초를 친다(나중에 와이프하고도 갔다가 이놈때문에 심장 멎을 뻔) |
그러고 보니 이놈 우리 사이 낌새를 차린듯, 지가 어떻게 한번 줏을까 하는 잔 대가리 |
안되겠다 싶어 밖으로 나왔는데 이 아줌 얼굴이 뻘겋고 다리가 약간 풀린듯(쾌지나 칭칭나네) |
식당옆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호텔이 있는데 오기전에 미리 예약을 해두는 센스 |
혹시 몰라 결재는 안하고 예약만 해놨다, 전화를 하니 두시부터 입실 가능하다네요 |
시간도 딱 맞고 오늘 정말 날 만났네 |
아줌 한테는 차에서 잠깐 쉬라고 하고 잽싸게 호텔가서 결재하고 차로 돌아왔는데 |
아줌 뒷자석에 자고 있고(아이 좋아라 노래가 절로)근데 X팔 차문이 안열리네 |
누가 해코지 할까봐 잠가두고 갔는데, 창 두들기고 소리지르고 와중에 식당 주인놈이 딱! |
자존심 까고 문여는 사람 불러 달라고하니 비싸네 어째네 이놈 엄한 소리만 하네 |
열받아서 주위에 꼬챙이 주워서 낑낑대는데 아줌이 눈을 뜨더니 어안이 벙벙한 표정 |
귀엽게 웃으며 문을 열어주네, 나도 모르게 꼭 안았다 |
그래 됐어! 여기에 방하나 잡았으니 쉬다가자 바디 랭귀지 포함 설득 또 설득 |
(중국어가 짧으니 내 할 말만하고 아줌이 얘기하면 못알아 듯는 제스처로 일관) |
호텔방에 들어서니 힘이 쫙 풀리고 엄청 덥다, 아줌도 눈에 안들어 오고 바로 샤워 실시 |
샤워 하면서 보니 욕실 벽이 유리로 되있어서 안팎이 다보이는 상황 |
씻으면서 아줌을 보니 술을 잘 못견디는지 눈은 감고있는데 몸을 배배 꼰다 |
그러다 몸이 아래로 쳐지면서 지게다리 원피스는 하염없이 말리고 망사 빤스가 적나라하게 |
잽싸게 씻고 나와서 잠자리 날개 벗기고 욕실로 데려가는데 으매 이 아줌 시동거네 |
1500cc 오바이트!!! 앞에서 안은 자세,헬멧은 없고 닝기리 얼굴이 변기 됬다 |
욕실 앞 벽에 몸 걸쳐 놓고 옷벗기고 씻기고, 나도 또 씻고 예미 힘 다빠졌다 |
그래도 할 건 해야 되는데… 낮거리가 최고 라는데… |
침대에 올랐다, 나를 올려보는 얼굴 표정이 미묘하다, 해도 되는건지? 뭔지? |
중국은 마약,강간,불량식품제조 이런 놈들은 무조건 사형이라는 소릴 들은것 같은데… |
잠깐의 두려움은 젖 앞에 한없이 나약 하다는걸 이제야 알았다, 게걸스럽게 유두를 물었다 |
쪼우,요우 (좌,우) 나름 최선을 다해 지랄을 해대면서 표정을 언뜻 보니 별로인 표정 |
이건 뭥미? 갑자기 자지가 뻔데기가 되었다 |
살아오면서 보빨 한적이 손에 꼽을 정도인데 그래 오늘을 손 꼽는 날에 넣어주지! |
다리를 벌리고 대굴빡을 밀어 넣고 혓바닥으로 아래에서 위로 훑었다, 보지가 문풍지 떨듯 떤다 |
잘하면 바람 소리도 나게 생겼다 쉭~쉭~ (바람소리 아님 손가락으로 쑤시는 소리) |
공알? 뭔지는 모르지만 그냥 보지 전체 다 혓바닦이 아리도록 휘져으니 아까는 윗입으로 오바이트 |
이번에 아랫입이 오바이트를 하네, 이 아줌이 오늘 날잡아서 내 쌍판을 변기로 쓰네!! |
아줌 신음에 용기얻어 혓바닦이 아리다 못해 까질때쯤 |
자지를 밀어넣고 스타트 할려고 하는데 옘병 갑자기 뻔데기 모드가 되면서 쏙 빠지네 |
워매 세상에 이래 쪽팔린 경우가 있나, 마음은 청춘인데 신체는 이 ~이 ~이기 뭐야? |
수의 입을 양반도 대주면 이러진 않을텐데, 아줌이 말한다 "내가 매력이 없나요" |
아니 아니 하면서 다시 젖 빨고 오형제 도움으로 세워서 넣으면 죽고 아줌이 빨아서 세워도 죽고 |
혓바닦은 얼얼하고 아구창까지 뻐근한데 이놈에 자지를 콱! |
쪽팔림에 숨죽여 있는데 중국 아줌 포근하게 감싸주며 위로한다 |
요상한 놈 이때 슬며시 일어 나길래 얼른 눕히고, 숲을 헤치고,동굴에 걸치고, 스타트, 아! 된다 |
아줌 죽는다고 소리지르는데 이건 뭐야 할 정도,또 지가 올라와서 하는데 자지가 아프다 |
자지 죽기전에 얼른 엎어놓고 개치기 그리고 응삼이 나~ 그녀 등을 안고 블루스를 치고 있었다 |
그후… |
마지막 편으로 찿아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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