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의 한국 방문 ep 7.
항상 제가 말씀드리지만, 제 글은 일부 사람에겐 거부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우리 부부 모두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 변태이고, 또 서양남자, 서양부부들을 상대로 3섬이나 갱뱅, 스윙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정상적이지 못하다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취향이 다른 분들은 여기까지 읽고 바로 메뉴화면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선플이 많은 네이버3게시판에 삐딱한 댓글 올려 글 올리는 사람 힘빠지게 하지말고요. 보니까 제글에 대한 안티도 있는 모양인데. 하지만, 네이버3에 허리 이하의 변태적인 글도 필요하니까, 글은 계속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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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글에 이어서, 이 글은 와이프가 얘기한 내용과 로버트가 카톡으로 한 얘기를 바탕으로 쓴 글.
목요일에 와이프는 소개팅을 위해 나갔다. 이 남자의 이름은 로버트. 와이프는 한국휴대폰이 없기에 서로 만나는 곳을 헷갈려서 못찾을걸 대비하여 미리 카톡으로 정확한 위치를 서로 이야기 하고. 못만날 경우 와이파이가 되는 지역에서 카톡으로 연락하기로 약속까지 하고 나간 모양이다. 만나는 장소는 신도시의 한 전철역. 하지만, 아무런 문제없이 서로를 알아보고 만날 수 있었다. 미리 카톡으로 사진도 교환하고 영상통화도 했기에. 그리고, 로버트가 사전예약한 장소로 가서 저녁식사를 하며 서로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고. 약간의 알콜을 겸한 식사를 마치고 둘이서 그 근처의 가라오케바로 갔다. 가요주점처럼 생겼는데, 가운데에 큰 홀이 있고 안쪽으로는 룸이 따로 있고, 술도 팔고 그런 곳이었다고 한다. 조금 이른 시각이라 그런지 손님이 없는듯 보였다고.
종업원도 눈치가 있는지 구석지고 후미진 은밀한 룸으로 안내. 약간의 술과 가벼운 안주를 시키고 노래 몇곡 넣어 놓고 백뮤직으로 깔아놓고 술을 마시면서 서서히 분위기를 잡기 시작. 키스도 하고 포옹도 하면서. 그리고 와이프가 로버트의 자지를 옷 위로 만져보니 이미 풀발기. 로버트에게 언제 섹스한게 마지막이냐고 물어보니 작년말에 하고 지금까지 못했다고 한다. 마사지같은거 받으러 가서 핸드잡서비스(일명 딸딸이)만 몇번 받아보고. 그래서인지 자지가 아주 딱딱하게 발기(hard rock)되어있다. 로버트가 와이프의 팬티위로 슬슬 문지르더니 이내 팬티를 재끼고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팬티래야 손바닥만한 티백팬티인지라 옆으로 재끼면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이미 면도를 깨끗이해서 백보지인 와이프보지를 만지고 클리토리스를 만져주자 와이프 보지에선 물이 콸콸콸. (로버트는 내게 와이프 보지가 아주 예쁘고 클리토리스가 귀엽게 생겼다고 했다) 와이프도 로버트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 팬티를 내리자 딱딱하게 발기한 자지가 튀어나왔다. 와이프가 딱 좋아하는 사이즈인 20센티짜리 자지. 와이프는 바로 입으로 가져가 빨기 시작. 신나게 빨아주지.
로버트가 와이프에게 쇼파위에 올라와 엎드리라고 했다. 개처럼. 와이프가 쇼파위에 엎드리자 로버트는 와이프의 치마를 벗겨내고 이어 팬티도 벗겨내렸다. 그리고 뒤에서 핥아주기 시작. 항문과 보지를 핥아주고 빨아주자 와이프는 여기서 1차로 오르가즘을 느꼈다고. 그리고 이내 와이프가 로버트를 쇼파에 앉히고 위로 올라가 자지를 보지에 맞추고 바로 삽입. 실로 오랫만에 보지끝 안쪽까지 긁어주는 느낌을 만끽하고 열나게 박다가 이번엔 로버트가 뒤치기로 신나게 박기. 그렇게 1차미팅을 무사히(?) 마치고, 와이프는 팬티는 안입고 치마를 다시 입고 앉아서 술먹고 얘기하면서 노래부르는 타임, 그리고나서 한번 더 거기서 일을 치루고 밖으로 나왔다고.
둘이 속궁합이 잘 맞았는지, 서로들 만족했다고 카톡으로 알려왔다. 와이프는 녀석의 자지가 아주 단단하고 잘 박아준다고 칭찬하고. 로버트는 섹시하고, 피부가 좋고, 정말 타이트한 보지여서 자기가 평소에는 거의 1시간 박는데 20분만에 쌌다고 한다. 그리고, 이 화상들이 눈과 아랫도리가 제대로 맞았는지, 주말에 여행가기로 했단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경기도 북부 지역의 산과 계곡이 있는 곳으로. 아예 1박2일로 박아댈 모양이다. 그러고보니 한국이 지금이 토요일 아침이네. 이 발정남녀들이 슬슬 움직일 준비할 시간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