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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의 한국 방문. e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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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한국에 간지 3주되었네요. 한달 채우고 올 모양입니다. 이번엔 아주 신나게 놀다 옵니다. 전에는 일이 있어서 가서 이번처럼 이렇게 자유롭지 못했는데, 이번엔 아주 자유롭게 놀고 다니는 모양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죽겠다고 하는거 빼곤. 

 

한국남자 좆도 몇개 먹어보고, 친구들이랑 만나서 수다도 떨고. 그래도 그 나이때의 친구들이 자녀의 교육이나 사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많아 우울증에 걸려 치료받는 사람이 꽤 있고, 친구 남편중에 3명이나 위암, 췌장암, 교통사고로 과부가 되었다는 소식등을 듣더니 자기 팔자가 늘어진 팔자라는 걸 알았답니다. 오면 더 잘 해주겠다고 하네요.

 

큰 좆이 필요해.

 

한국남자 좆을 몇개 먹어보니 작긴 해도 딱딱해서 먹는 맛이 나긴 한데, 보지 저 안쪽이 가려운건 긁어 주지 못해서 아쉽다고. 와이프는 보지가 꽤 깊어서 25센티급 대물도 남김없이 박는데 12-15센티급으로 하면 저 안쪽은 긁어주지 못하는거나 마찬가지. 쉽게 말해 귀지개로 귀를 파는데 저 안쪽까지 시원하게 긁어줘야 하는데 귀지개가 짧아서 입구만 긁어주는 거.

 

그래서 자기 귀국하면 큰거 하나 먹고 싶다고 한다. 마침 인터넷채팅사이트에서 우리동네에 사는 흑인녀석과 채팅을 하게 되었는데, 이 녀석이 이제 30살인데 아주 대단하다. 키가 180센티 정도에 온몸이 근육질. 녀석이 와이프가 오면 같이 만나서 3섬하잰다. 그러면서 지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었다.

 

 

180cm에 75kg 정도 되는 녀석이니 저 자지의 크기를 대충 감을 잡을 수 있다. 녀석의 팔과 비교하면 한눈에도 엄청나게 두껍고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기말로는 9.5인치(24센티) 굵기가 레드불 캔보다 굵다고 한다. 와이프에게 사진을 보여주니 완전 콜이란다. 얼굴 사진도 보여주니 흑인치고는 잘 생기고 착하게 생겼다며 완전 콜.(와이프는 아직도 흑인의 경우 꼭 사전에 얼굴사진을 보고 만나자고 한다. 흑인중에 험상궂은 인상이 있는데, 무서워서 싫다고 한다.) 10일쯤 있다 다음주말에 돌아오면 그때 만나기로 했다.


 

(나도 와이프 오기 전에 재미난 걸 해야하는데. 마사지샵에 갈까? 아니면 마사지초대남 광고나 올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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