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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드루와 드루와, 더 드루와

요즘 우리 부부가 좀 바쁩니다. 위기는 기회이고 챤스라 생각하고. 요즘 재테크를 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조그만 부동산을 여유자금과 모기지를 합쳐서 구입을 했죠. 그거 리노베이션하느라 정신이 없었죠. 아는 후배(빌더)에게 큰 공사는 맡기고 작은 공사는 저희가 저녁에, 주말에 가서 했죠. 한달간의 작업을 마치고 7월부터 세입자가 들어왔죠. 이제 모기지만 갚으면 되는데, 그게 정상적으로 갚을만한 금액은 아니라서. 결국 시세가 좋으면 파는게 답일테죠.
 
부동산 얘기하려고 하는건 아니고, 암튼 사정이 이러다 보니 요즘은 빠구리도 못치고 조용히 지냅니다. 와이프말로는 이렇게 보지에 오래 거미줄 친적도 없답니다. 둘 다 피곤하니 빠구리 생각도 안나고, 귀찮고 힘들어서, 더구나 다른 남자, 커플들이랑 만나서 빠구리 할 생각은 나지도 않습니다. 집에 오면 자기 바쁘고.
 
그러다 지지난 일요일 새로이 페인트가 칠해진 집에서 커튼을 달다가 눈이 지지지 하고 마주쳤습니다. 둘이 후다닥 홀라당 벗고 자지 보지 빨고. 그러다가 드디어 자지 삽입하고 붕가붕가 시작. 오랫만에 박는 와이프 보지라 그런지 엄청나게 쫄깃거리고 탱탱합니다. 사실 와이프 보지가 워낙 큰 자지를 즐겨 먹다보니 큰 자지가 들락거린 뒤에 내가 넣으면 좀 헐렁하다 하는 느낌이 들때도 있죠. 와이프도 오랫만에 맛보는 자지라 그런지 적극적으로 엉덩이를 움직이며 한낮의 섹스를 즐겼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 뭔가 부족한가 봅니다. 목을 끌어안고 박아대다 내게 소리치는 겁니다.
 
" 더 안으로 들어와, 더 ,더,"
 
이런, 내 자지로는 저기까지밖에 못 들어가는데. 보지입구에서 13센티, 거기까지가 가장 깊이 들어간건데. ㅠㅠㅠ.
이 여자가 내 자지를 20센티급 백인, 흑인 자지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보지에 시원하게 발사를 하고 나서 와이프에게 물엇죠.
"좀 큰 자지가 필요해?"
"솔직히 말해서 큰 자지가 필요해. 보지 안쪽 깊숙히, 자궁에다 바로 싸줄 자지."
"그럼 오늘 저녁에 3섬 한판 할까?"
"오랫만에 한번 해볼까?"
 
결국 그날 저녁에 오랫만에 9인치급(23센티) 젊은 자지랑 같이 3섬을 했죠. 와이프 아주 죽더구만요. 그러고나서 한다는 얘기가
"나는 성감대가 보지 깊은데 많나봐. 그래서 18센티급 자지는 되어야 거기를 건들어 주나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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