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텐프로 경험담
독일에서 한 7년 살았습니다.유학을 했지요
학생에다가 집안에 돈도 별로 없는 상태라 방학때면 알바를 열심히 했습니다.
보통 통역알바를 했는데 그 일을 하다 만난 형과 함께 평소라면 바라보지도 않았을 고급 업소를 갔습니다.
보통 성욕이 극에 달하면 동네에 있는 사창가를 주로 갔는데 제가 있던 동네는 평균 40유로 정도 했습니다. 지금은 가격이 어떤지 모르겠네요.크게 오르진 않았을 거에요 몇년동안 동결이었던터라. 그때 한국돈으로 5-6만원이었네요
우선은 소개로 가는거라 예약은 필수였구요.장소는 차가 없으면 갈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굉장히 외진 곳에 있었죠.
주위에 건물도 없고 겉으로만 보면 약간 큰 빌라 같은 건물이었습니다.
근데 안으로 들어가니 전혀 딴판이었죠..
문을 열면 얼굴 험상궂게 생긴 동유럽 떡대 형님들이 (스트롱맨에 출전할거 같은) 웃는 얼굴로 반겨줍니다.
거기에 있는 카운터에서 입장료를 무려 100유로 내고 탈의실로 들어갑니다.
옷을 캐비넷에 넣고 떡대 형님들이 빌려주신 수건(매우 큰 수건입니다.)을 받아들고 샤워장에서 샤워를 하고 홀로 들어갑니다.
홀은 매우 넓은 사우나 같은 구조로 되어있고 거기에 술 하고 간단한 음식들이 긴 식탁에 차려져 있었습니다.
당연히 거의 손도 안돼지요 떡치는것에만 관심들이 있으니.
젊은 사람들은 우리가 다였고 보통 40대 후반 에서 50대가 많았고 드물게는 60정도 돼 보이는 아저씨들이 많았었네요.
아가씨들은 상의는 탈의한 상태고 하의는 아무것도 안입고 우리들과 마찬가지로 수건한장만 걸친 상태에요.
보통은 그냥 서빙만 하며 돌아다니는데 가끔 와서 애교도 떨고요.오랄을 보통 해줍니다.터치는 안됐던거 같았어요.
맘에드는 아가씨가 있으면 그 아가씨와 룸으로 갈 수 있죠.물론 추가 비용이 듭니다.그때는 한 50유로 정도였어요.
쉬거나 눈요기 하려고 앉아있으면 돌아다니던 여성들이 다가 옵니다.
저와 일행들에게는 많이 오더군요 보기 힘든 동양인이라 그랬던것 같습니다.
아가씨들이 그때는 10명정도가 서빙을 봤는데 많이 올때는 20명정도까지 서빙을 본다고 하더군요.진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와꾸는 정말 뛰어났어요.독일일반여성들은 정말 못생겼거든요.얼굴이 이쁘더라도 떡대가 장난이 아니어서 별로 매력을 못느꼈었는데 거긴 독일 아가씨들이 없더군요.체코 폴란드 러시아 등등 동유럽 아가씨들이 많았었어요.독일 아가씨는 1명밖에없었는데 확실히 일반인들하고는 다르더군요.
술도 안잔 해서 거시기도 꼴리니 첨에 있었던 어색함이 사라지더군요.주위에는 사람들 다 보는데서 물고 빨고 난리도 아닌 커플도 있었구요.
저는 그래도 동방예의지국에서 자란 사람이라 맘에드는 아가씨를 초이스 한후 룸으로 들어가서 했죠.ㅋㅋ
양놈들 처럼 사람들 다보는데서 애무할 자신이 없어서죠.
폴란드 아가씨였는데 이름이 타냐라고 기억납니다.확실치는 않아요.23이고 대학생이라 하더군요.
제가 키가 작아서 떡대큰 아가씨들은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그나마 아담하고 한국 사람하고 비슷한 폴란드 아가씨를 선택했고요.
굉장히 좋았습니다.마인드도 좋고 분명 동유럽 떡대형님들꺼하고는 비교도 안돼게 작았을 텐데도 열심히 봉사 해줬구요.ㅋㅋ
전세계 공통으로 원샷이면 게임 끝이지만 공짜로 한번 더 해주더라구요.무려 항문을 주면서 말이에요.
자기 관장도 했다면서 은근히 들이대는데 한번 싸서 죽었던 거시기가 그 말을 들으니 비아그라 먹은거 처럼 다시 불끈 하더라구요.
첨으로 항문섹스를 경험했습니다.신세계였죠.
너무 좋아서 그런지 팁을 100유로나 주고 나왔습니다.
여긴 다 이렇게 서비스가 좋고 마인드 좋은 언니들만 있는거 같았는데 케바케라더군요.
같이 갔던 지인은 그런 서비스 못받았고 오히려 가슴은 만지지 말고 입술도 터치하지 말고 허리운동만 하라고 했다네요.
제가 운이 좋았던것이죠.
벌써 그때가 10년전인데 그때가 그립군요.그때 만난 그 아가씨는 지금 뭘하고 있을까 가끔 생각이 납니다.
시집갔겠지요? 지금 나이가 벌써 30대 중반이 되었을 나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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