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여친과의 커플마사지.
얼마전에 소개한 일본인 여친 미오,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1달에 한번씩은 얼굴을 봅니다. 같은 동양인이라 서로가 편하고, 한국인 여자가 아니라 좋고. 거기다 젊고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고, 가슴도 C컵이라 금상첨화도 이런 금상첨화가 없습니다. 사실 한국 여자와는 얼마던지 사귈 수 있는데, 좁디좁은 교민사회라 엄청나게 몸조심하고 있죠. 그렇다고 백인여자랑 사귀기에는 좀 그렇고. 그런데, 일본인 여친은 아주 환상적인 조건이 되는거죠.
새해를 맞이하여 미오가 마사지를 같이 가자고 한다. 커플마사지로. 요즘 자기 레스토랑도 연초휴가라 한가하댄다. 내가 얼마전에 갔던 마사지샵에 문의하니 커플마사지 한댄다. 대신 여자 둘이 들어온댄다. 그 집 가격은 저번 경험담에서 소개한 바 있는데, 커플마사지의 경우 핸플이나 섹스를 안하니 두명에게 특별히 커플이 이용하기 좋은 방으로 안내해주고 200달러에 해주겠단다. 몇번 가봤다고 잘해주겠단다. 그리고 연초라 한가한 시즌이니 마사지 끝나고 커플간의 시간을 주겠다고 한다. 그럼 아주 좋지.
미오와 같이 마사지샵으로 같다. 기어이 미오가 자기는 돈잘버는 여사장이라며 돈을 내겠다고 계산을 먼저 한다. (사실 여기는 후불인데) 여자사장이 우리를 커플마사지룸으로 안내해 주었다. 커플마사지룸이라고 해서 따로 있는건 아니고 , 조금 큰 마사지룸에 샤워시설과 거품욕조가 있는 정도이다. 여자 사장이 미리 거품욕조에 따듯한 물을 받아놨다고 하며 내게 귓속말로 슬쩍 물어본다. 와이프냐고. 그래서 와이프는 아니고 여자친구라고 했다. 사장이 나가고 둘이서 옷을 모두 벗고 거품욕조로 들어갔다. 아주 따듯하고 좋다. 물속에서 미오의 몸을 안아주었다. 아주 부드러운 살결이 느껴진다. 가슴도 너무 이쁘고 탐스럽고. 말끔하게 정리된 보지털도 아주 이쁘고.
마사지 아가씨가 들어온다. 중국여자애들이다. 여기서도 마사지는 중국 여자애들이나 타이 여자애들이 많고, 그네들이 마사지를 잘 한다. 우리는 마사지 테이블에 올라가 엎드렸다. 마사지녀들도 옷을 모두 벗고 마사지를 해주기 시작했다. 정말 마사지를 잘해준다. 힐끔 옆을 보니 미오도 아주 만족해한다. 미오를 마사지하는 중국여자애가 미오의 몸매와 피부를 칭찬하다. 오일이 묻어 있는 미오의 몸은 정말 멋져 보인다. 와이프 몸매도 아주 죽여주지만, 미오와의 차이점은 와이프는 슬림형이고, 미오는 약간 육덕지다는점. 와이프는 가슴이 A컵보다는 조금 큰 정도, 미오는 C컵.
마사지를 한시간 정도 해주더니 내 자지와 항문 주위를 간지럽히며 애무해준다. 아주 죽이는 기분. 자지는 이미 발딱 서 있다. 미오를 보니 미오에게도 중국여자애가 성감마사지를 해주고 있고, 미오의 입에서 약한 신음과 함께 엉덩이를 약간 들썩이는 것 같았다. 그렇게 10분정도 성감마사지(보통 Sensual massage라고 한다)를 해주더니 중국여자애가 내 귀에 조용히 얘기한다. 콘돔과 루브(러브젤)는 침대옆 사이드테이블 서랍에 잇다고. 그리고 둘이서 조용히 퇴장했다.
나와 미오는 침대로 가서 본격적인 빠구리를 시작했다. 미오와 69로 자지와 보지를 빨아주고. 둘이서 스킨쉽을 즐기다 드디어 미오의 보지로 입장. 아, 기분좋다. 미오의 보지는 와이프 보지와 정말 비슷하다. 동양여자의 탄력과 쫄깃함이 있는 동시에 서양대물들을 많이 상대해서인지(미오는 전남편이 백인남자, 남편과 스와핑, 3섬등을 많이 해봤다. 와이프는 처녀시절부터 자유로운 섹스를 했고, 지금도 서양남자들이랑 많이 했으니) 약간 헐렁한 느낌이다. 한국녀중에 보지가 좀 큰 여자의 느낌이랄까? 내가 아주 좋아하는 느낌이다.
미오와 정자세부터해서, 옆으로 뒤로 위로 다양한 자세로 박아댔다. 그리고 기분좋게 뒷치기로 미오의 보지에 발사. 샤워를 간단히 하고 욕조에 들어가 몸을 녹였다. 그러면서 이 얘기 저 얘기를 나누었다. 미오가 다음에 또 오고 싶단다. 기분이 좋다며. 그러면서 농담식으로 네 와이프랑 같이 올까 한다. 미오도 우리 부부의 오픈메리지를 안다. 나중에 기회되면 하자고 하고. (사실 내 소원이 와이프와 다른 여자를 뒤로 포개어놓고 위 아래 위아래 하면서 박아보는것이다. 다른 놈 없이 나혼자서만)
미오가 다음에는 남자마사지사에게 한번 받아보고 싶댄다. 아무래도 이 여자도 다음엔 마사지를 겸한 3섬을 하게될것 같은데.
사족:이미 말햇듯이 우리는 오픈메리지라 자유롭게 섹스생활을 즐기며 서로를 속이지 않는다. 미오랑 섹스한것은 와이프도 안다.
그리고, 스포츠마사지이건, Deep tissue massage이건, sensual massage이건 마사지를 가면 나는 꼭 팁을 준다. 1시간동안 마사지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것 인지를 잘 알기 때문이다.
추천57 비추천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