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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 신세한탄하는 오피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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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0대 들어 성욕도 예전같지 않고, 몇 년만에 큰맘 먹고 강남 오피를 다녀왔습니다 =_=
 
뉴페이스라고 나온 아가씨를 골랐는데, 황당하군요..
 
 
보통은 살갑게 맞아주는 걸 기대했는데, 문 열리고 인사조차 않하고 들어와도 아무 말도 없더군요 -_-;;
 
억지로 한두마디 붙여봐도 그냥 단답형 네/아니오..
 
 
뭔일 있냐니까, 이 생활에 대해 고민 중이라는군요 (하필 지금이야 -_-;;)
 
보증을 잘못 서서 돈 갚으려고 한다는데..
 
 
암튼 결론적으론 할 일은 하고 왔습니다만,
 
참 힘들더군요 -_-
 
 
 
이럴 때 선수 여러분은 어떻게 해쳐나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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