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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과 나의 근황

이번주 들어 시간이 많아졌네요. 덕분에 생각만이던 몇가지를 올려봅니다.

먼저 그간 올렸던 그녀들에 대해 기억을 돕는 의미로

1. 티비출연 가방녀 (얼마전 TV녀와 - 진정한 고수란...)

2. 출근길 전철녀 (나는 매일 학교가는 버스안에서...)

3. 띠동갑 회사후배

4. 한족 업소녀

등이 최근 약 4년간에 걸친 기억할 만한 이력이 되겠습니다.

물론, 틈틈이 여러 업소들을 맴돌며, 푸념같은 경험들도 있지만, 대부분 평범 ... 재미가 꽝이네요.

기억날만한 일들로 파노라마 삼아 풀어볼까 합니다.

1.

어떤 티비 예능프로에 초대손님으로 소개됐던 전문자영업 미스입니다.

우연히 같은 건물에 입주한 걸 알게됐고,

일련의 해프닝 속에 접근하여 작업에 성공한, 고수로서의 면모를 세워준 그녀입니다.

물론 나중에 석연찮은 가방 헌납 사건으로 이어지며 멘붕의 원인이기도 했지만...

평소에 제 스타일은 어떤사건 후에야 비로소 곰곰이 복기가 되는 스타일인지라,

가방 사건 당일 거의 정상적인 판단을 못하고 끌려만 다녔더군요. 뭐에 씌운듯...

이래서 죄지은 놈은 표시가 나기 마련인가요?

여튼, 며칠 지나면서 서서히 사태파악이 되가면서,

결론 같은 걸 다시금 얻게 되는데 그게, 역시 여자는 공짜가 없다 란 거였죠.

그리곤 꼴도 보기 싫어졌는데 그만...

어느덧 시간이 지나다 보니 그 비싼 교훈은 다 어디로 가고, 핑크빛 로망만 남아 ...

다시금 환상을 그리며 여체를 생각하게 되고...

가방녀 또한 그중의 하나로서 말끔히 포장된 명품으로 기억 되가더라는...

한번의 사건으로 끝내기에는 본전이 아깝기도 하고... 여튼 다시금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게 되는데요...

2.

그러던 어느날 전날의 과음이 오후들어 약간의 회복세를 보이면서,

성욕상승이라는 부작용과 씨름하던 중...

업소리스트를 혜며, 여긴 이래 꽝, 저긴 저래 황...

차라리 가방녀라면??? 뜬구름처럼 ...

그녀의 허황된 물렁 가슴이 탐스런 탄력공처럼 둔갑되어 보이는 환상이 뜬구름처럼 뭉게뭉게 ...

결국 강한 문자질과 전화로 끌어내듯 저녁약속에 성공합니다.

거의 반년만에 뜬금없다는 듯 무시하려다가,

더 비싼 데로 사무실 이전할 거라는 급조된 구라발이 통했는지...

먼저번 강동 근처 고급 바로 불러내는데

다시금...

와우 많이 예뻐졌는데... 피부도 한결... 어 진짜??? 하면서...

나름 조명발에 얼굴 각을 맞추는 등, 분위기 일조에 힘을 쏟고...

니가 부담스러워 할까봐 그간 일부러 연락 안했다. 너를 위해서니 이해하고...

하지만 속으론 많이 참았네. 넌 어땠니? ...

일이 많았어요... 그래? 와 대~박 !!!

ㅂㄹㅂㄹ... ㅂㄹㅂㄹㅂㄹ... ㅂㄹ... ㅂㄹㅂㄹㅂㄹ

정말 바쁜지 자주 핸드폰을 눈팅하며 약간의 거리감속에,

결국 데낄라 몇잔 덕분에 ... 그 아까운 치즈세트 안주를 남겨두고,

모텔입성에 성공...

역시 봉숙이 노래처럼...

나도 함 묵어보자...

3.

몸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근데다 어제 늦게까지 달린데다,

오늘 업소라도... 쉬지를 못해서 결국 이렇게 발전된 이유기도 하지만... 누적된 피로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화려한 혀놀림으로 그녀를 달구는데는 어느정도 성공했으나,

발기력이 신통찮은 가운데 가까스로 콘돔, 삽입에 성공하고

겨우 살려내어 무차별 펑핑을 가하려는 찰라...

부르르르르 떨림이... 핸폰입니다. 그녀의 ...

어째 신음소리가 펌핑박자와 엇박자 속에 핸폰 울림을 잡아챈 그녀는

그 와중에 펌핑을 중단시키고 어정쩡 박음상태로

통화를 시작하는 중대한 실례를 자행하는데...

어? how ya ? whts d gsd r u dgs as d dd yepp... ...

영어입니다. 영어로 전화통화를 하다니... 그것도 fluent 발음입니다..

놀람은 둘째치고... 상대는 남자에, 통화가 몇십초 이어지면서...

하다만 저는 쫌 묘한 상황이 되어. 이른바 빼도 박도 못하는....

근데 여기서 좀만 더 길어지다간 물건이 죽게 생겼으니... 자극이 필요하고...

일단 모르겠다 푹 찔러 봅니다.

야잇!! ... 으음?

통화중에 무방비 일격을 당한 눈살을 찌그리지만 약간의 잡음만 내고는 통화에 별 무리가 없네요.

전에도 서술했지만 그녀의 삽입감은 좀 물부족에, 푸석푸석하고, 반응도 약한편인데,

9천1심에 약입강출 이라고... 가르침과는 정반대로 강입약출 식이 되어 서서히 빼면서

다시한번 힘껏 박아봅니다.

합!! ... 으으음??

그녀의 눈살 찌그림이 더 강해지는 듯... 비록 눈치는 보이지만 어정쩡 죽을수는 없기 때문이죠.

차차 요령껏 박아대는 빈도수를 재촉하는데

마치 일본 AV 장면처럼 남편과 통화중에 능욕당하는... 꼴은 그런데..

정작 소리는 이얍!! .... 음헛...

비디오의 콧소리 신음과 영 딴판으로...

그렇게 열 번? 아니 스무번이나 찔렀을까?

갑자기 빠르게 통화를 쫑내면서 그녀 매몰차게 한마디 갈깁니다.

오빠 나 통화하잖아...

그렇게도 본전 생각나니?

허걱.... ㅎㄷㄷ ... 쏠라당....

그 장면에서 삽입이 됐었는지 풀렸는지는 솔직히 기억이 잘 안납니다. 놀라기도 했고 당황해서리

근데 나의 억울함과는 별개로 오히려 미안한 상황으로 몰려서... 황당...

결국 중간에 abort된 상황... 싸지도 못하고 풀이 죽어 대충 씻고...

각자 주섬주섬 나갈 채비 중에 그녀의 부연설명.

미군부대 영내 무슨 세미나 중에 만났는데 곧 결혼하고 본국으로 간다네요.

복두 많은 뇬... 그 맛없는 보지를 해가지고 시민권을 따내다니...

그 와중에도 내 작업에 침을... 참 대단한 뇬... 아 씨양... 왕 짜증...

어디 시원하게 발사시켜 줄데가 이렇게도 없다란 말이냐...

비록 오늘의 빠구리는 구리고, 본전은 아깝지만...

내일은 또 내일의 떡이 있기에...

사족...

첨 의도와는 다르게 썰이 길어졌네요.

사실 2,3번은 별루고, 4번 쯤에 풀 꺼리가 좀 있는데 ... 담번에 한데 묶어서 이어갈까 합니다.

그럼... 네이버3 가족여러분 오늘도 즐겁게... 힘내시고 연말 떡 마무리들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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