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상황.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뭐 궁금하시지도 안겠지만 저도 제 와이프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와이프를 돌리기 시작한지 5년이 지나가니까 어느정도 자리가 잡혀서
초반의 어색함이나 중반의 고민기를 거쳐 안정기에 접어 드네요.
미친듯 남자를 찾아 다니지도 않고 느긋한 마음으로 진정 즐기면서 한달에 한번 정도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와이프를 돌리기 시작한 이후로 제가 계획을 하고 초대남을 잡지 않고, 갑자기 돌발상황이 생겨서 의도하지 않은 즐거움이 두번 있었습니다.
첫 이야기는 이곳 네이버3에 몇년전에 올린걸로 기억을 합니다.
와이프를 돌리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일이고 초반이라 겁도 없이 일어난 일 이었지요.
그후로는 비슷 비슷한 기회가 몇번 있었던 것도 같은데 제가 겁도 났고,
상황상 남자분이 100% 와이프를 먹고 싶은지 확실하지도 않았고,
아무튼 여러가지 이유로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생각을 해 보면 그게 어디 쉽게 일어나는 행운이겠습니까?
막상 계획을 하고 미리 만나보고 해도 잘 안되는 경우가 더 많은데 말이죠.
그런데... 그 일이 두번째로 4년만에 또 일어 났습니다.
이런 행운이 일어나려면 우리도 우리지만 상대편 남자분이 눈치가 빠르셔야하고 대담하셔야 합니다.
일단 저나 와이프의 성향이 어떤지 눈치로 딱 아셔야 하고,
빼거나 이런거 없이 대담하게 자기 의사를 저에게 알려주셔야 저도 상대의 의도를 알고 진도를 나가니까요.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 되시는 분이 눈치도 빠르시고, 대담하다고 해야 할지 아니면 좀 능글 맞다고 해야 할지,
물론 굉장히 조심히 접근은 하셨지만 충분히 자기가 원하는걸 저에게 알려 주셨죠.
거기에다 적당한 유머 감각까지 있으셨던 분이라 힘든 일이 성사가 되었습니다.
제가 글을 간결하게 쓰는 재주가 없어서 좀 길어지고 늘어지게 쓸것 같네요.
내용중에 혹, 여성비하로 비춰질 말들이 나올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성을 비하하려는 의도가 절대 아니며 그냥 부부사이에 합의된 양념같은 거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만, 그런 표현들이 거슬릴 분들은 읽지 않으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6월초에 일이고, 바로 그 다음날 언젠가 네이버3에 올리려고 잊어먹기 전에 써 놨던 글인데 지금에서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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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 일로 장인어른을 대신해서 와이프와 1박 2일로 지방에 내려갔다 오고 있었습니다.
둘이 일 마치고 하루밤 자고 아침에 시시덕 거리면서 서울로 가려고 국도를 타고 있었죠.
워낙에 촌인데다 평일 아침이어서 길에 지나가는 차도 별로 없고 한가 하더라구요.
전날 내려와서 일보고 하느라 와이프랑 떡도 못치고 그냥 쓰러져 잤었습니다.
그냥 가려니 좀 섭섭도 하고 좀 꼴리기도 해서 어디다 차세워두고 사까시나 받고 갈까 하는 생각이 났죠.
운전을 하면서 옆에 있는 와이프 옷을 벗으라고 했습니다.
와이프는 입고 있던 원피스와 브라를 풀어 버리고 팬티만 입고 앉아서 갔습니다.
맞은편에서 차가 오면 원피스로 가리기도 하고 서로 야한 농담도 하고 낄낄거리면서
어디 한적한 곳에 차 세울만한 곳을 찾았습니다.
좀 가다 보니까 타고 있는 국도에서 산으로 올라가는 작은 길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리로 올라가면 좀더 한적하고 인적이 드문 차세울 곳이 있겠다 싶어서 올라 갔죠
좀 가다 보니 꼬불꼬불한 산길인데 몇분동안 진짜 차가 한대도 안지나가는 길이더라구요.
적당해 보이는 갓길에다 차를 세우고 내려서 담배를 한대 물었구요.
혼자 밖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으니까 심심도 하고 장난기도 발동을 하고 해서 와이프를 차에서 내리게 했죠.
뭐 와이프도 이젠 야외노출에 그렇게 큰 거부감도 없고 워낙에 한적한 곳이니까 내렸구요.
그렇게 밖에 팬티만 입혀서 세워 놓고 핸드폰으로 사진도 찍고 둘이 막 농담을 하면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와이프가 어? 하더니 길쪽을 쳐다 보네요?
전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와이프가 장난을 하나보다 하고 그냥 계속 사진만 찍고 있는데
사진에서 보시는것 처럼 와이프가 갑자기 확 앉으면서 차밑으로 숨더라구요.
그제서야 저한테도 작은 엔진 소리가 들렸구요.
코너를 돌아서 작은 오토바이 한대가 산쪽에서 내려 오더라구요.
뭐 와이프는 차 뒤에 숨어 있으니 안보일거고, 오토바이는 지나가겠거니 생각했죠.
저도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막 떠나려고 한다는 인상을 주려고 다시 운전석 쪽으로 걸어 갔습니다.
그런데 오토바이 운전자분이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서 차를 세워둔 쪽으로 오시는겁니다!
제가 운전석 바로 옆에 서 있었는데 차 운전석 옆에 오토바이를 세우시고는 내리셨습니다.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저씨였죠.
전 그냥 지나갈줄만 알았던 오토바이가 갑자기 제 앞쪽으로 오니까,
놀라서 뒤로 좀 물러나서 차 트렁크쪽 쯤에 서 있었구요.
“빵꾸 났어요?”
이러시더니 운전석 앞쪽 바퀴를 쳐다 보시네요.
한적한 도로에 차가 서있고 제가 나와서 서 있으니까 도와주시려고 한거겠지요.
제가 아니라고 대답을 했을때 쯤에 아저씨는 이미 조수석쪽 앞바퀴도 확인을 하려고
와이프가 숨어 있는 쪽으로 걸음을 옮기고 있더라구요.
그 거리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기껏해야 서너발이면 되는 거리니 제가 뭐라고 할 틈도 없이 조수석 앞쪽으로 가셨고,
저도 반사적으로 가까운 트렁크 쪽을 돌아서 조수석 쪽으로 갔지요.
갔더니... 아저씨는 팬티만 입고 머리를 무릎 사이에 쳐박고 쪼그려 앉아 있는 와이프를 내려다 보고 있더라구요.아저씨는 차 조수석 앞 바퀴에 서 있고 와이프는 그 앞에 앉아 있다가 제가 가니까 후다닥 제 뒤로 숨네요.
이제 아저씨랑 저랑 둘이 서서 눈이 딱 마주쳤습니다.
진짜 한 10초? 정도 둘이 멀뚱멀뚱 쳐다보고 아무말도 못하고 그렇게 서 있었습니다.
제가 뭐라고 말을 해야 하는데 너무 짧은 시간에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어색 하더라구요.
아저씨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누가 하나 먼저 말을 하던 행동을 하던 해야하는데 그냥 둘이
마주보고 서서 멀뚱멀뚱 보고 있는데 그 한 10초가 무지 길게 느껴 지는겁니다.
아저씨의 눈빛이 제 눈에서 벗어나서 제 뒤에 숨어 있는 와이프를 슬쩍 보십니다.
“빵꾸 안났구요, 차에 문제 없습니다.”
기껏 한 말이 저랬습니다 ㅋㅋ. 진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저 병신 같은 말 때문에 긴장이 깨졌습니다.
“아...네....다행이네요.”
“죄송합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장난 좀 쳤습니다.”
“아... 뭐 소라넷 하시는 분들인가봐요?”
“아...네, 뭐 그렇지요. 죄송합니다. 소라넷을 아시네요?”
“우리나라 남자들 중에 소라넷 모르는 사람 있겠어요? 죄송은요 뭐 ㅎㅎ 나야 눈요기하고 좋지요, 애인이에요?”
그러면서 또 이제는 제 뒤에 숨어 앉아서 웅크리고 있는 와이프를 힐끔 거리십니다.
이 양반이 몇번이고 와이프를 힐끔 거리는 눈빛, 소라넷을 안다는 사실, 애인이냐고 질문을 할 정도로 이 상황을 불편해 하지 않는다는 사실, 악해 보이지 않는 인상 등등이 제 가드를 살짝 내리게 했습니다.
살짝 이 상황이 재미있다는 생각이 꿈틀거리면서 제 마음에 생기기 시작 했습니다.
“아뇨, 애인은 아니고 제가 데리고 사는 여잡니다.”
“아이고 그래요? 참 재미 있게들 사시네. 피부가 참 하얗네. 좋으시겠네, 부럽네요.”
“부럽긴요, 뭐 살다 보면 여자 다 똑 같지요.”
“아이고 이 아저씨가 사람 염장 지르시네, 누군 아직 총각이고만.”
“어쨓든 죄송하게 됐습니다. 놀라셨을텐데..”
분위기상 이쯤되면 아저씨가 알았다고 하시고 가실줄 알았습니다. 더 이상 할 말도 없구요.
저도 물론 상황이 좀 재미있다고는 느끼고는 있었지만 전혀 아저씨에 대한 정보가 없었고,
너무나 갑자기 짧은 시간에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난 거라서 어버버 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냥 이런일도 있었다는 헤프닝으로 끝날 그런 분위기였죠.
그런데 이 아저씨가 가시질 않고 그냥 서 계시는 겁니다.
저도 뭐 할 말도 없고 그냥 같이 서 있다가 이제 간다고 해야하나 이러고 있는데
아저씨가 죽어가던 불씨를 살리시네요.
“근데 이런거 찍어서 소라넷에 올리는 거에요?”
“네, 뭐 전에는 그랬는데, 제가 요즘은 소라넷을 접어서요.”
“그래요? 올린다고 했으면 한번 찾아 볼라고 했더니..아깝네.”
이러시면서 제 뒤에 숨어 앉아 있는 와이프를 쳐다보시는게 대담하게 와이프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시더군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아저씨는 손뼉을 치시고 싶다고 손을 내미신거고,
전 잠시 그 손뼉을 같이 쳐 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제가 아무 말도 안하고 멍하니 서 있으니까 아저씨가 살짝 오해를 하셨나 봅니다.
“아니, 아까 소라넷 하시는 분들이라고 하셔서, 그런데 올릴 분이면 뭐 여러사람 보라고 올리는 건데, 내가 본다고 뭐 실례되는것도 아니지 싶어서 물어 본거지, 기분 상하시라고 그런건 아니고....”
“아뇨, 기분이 상하긴요, 맞는 말씀이죠, 여러 사람 보라고 올리는 건데 많이 봐주면 좋죠. 그냥 지금 이 상황이 당황스러워서 그런거지 기분 상하고 그런거 아닙니다.”
“당황스러워 하실거 뭐 있어요? 나도 소라넷 아는데... 내가 이런거 이해 못한다고 뭐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인터넷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까 신기해서 그래요.”
“뭐 그렇게 생각해 주시면 다행이네요.”
“그럼 기분 나쁘신거 아니면, 전에 올린거라도 좀 찾아보게 아이디좀 물어봐도 돼요?”
아주 집요하고 노골적으로 와이프에 대한 관심을 보여 주십니다.
“ㅎㅎㅎㅎ 소라넷 접으면서 사진다 지워서 볼거 없을건데요. 소라넷 가시면 널린게 여자 사진들인데 뭐하러 굳이 얘 사진 보실라고 그러세요?”
“아니, 그래도 실제로 본 사람하고는 기분이 다르잖아요, 거 모델도 좋아보이고...”
이러면서 노골적으로 제 뒤에 숨어 앉아 있는 와이프를 잘 보려고 상체를 이리저리 흔들면서 보시더군요.
아저씨의 의도는 확실히 저한테 전달이 되었고 저도 살짝 아저씨에게 문을 열어 드렸습니다.
제 뒤에 숨어 앉아 있는 와이프를 아저씨가 보기 좋게 제가 한발 옆으로 비켜섰습니다.
“야, 너도 그렇게 숨어만 있지말고 일어나서 놀라게 해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 드려.”
방패로 삼던 제가 옆으로 비켜서니 와이프도 어쩌지 못하고 팔짱을 끼고 가슴을 가린체 일어섭니다.
“죄..송해요.”
아저씨는 제가 옆에 있던 없던 팬티만 입고 가슴을 가리고 서 있는 와이프를 위아래로 쳐다 보십니다.
“왜 자꾸 두분다 죄송하다고 그러시는지 모르겠네... 나야 고맙다니까요.”
와이프가 반라로 아무리 한가한 곳이라도 대낮에 길바닥에 서 있으니 불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야, 넌 일단 차에 타있어.”
와이프가 조수석에 타더니 상체를 숙이곤 원피스를 입습니다.
그걸 아쉽다는 듯 아저씨는 창문을 통해 보시고 계셨구요.
“이거 참 실례되는 말씀인데, 부인이 참 젊고 미인이네요, 몸매하고 피부도 뽀~~얗고. 살 맛 나시겠네 ㅎㅎ.”
“실례는요, 그렇게 봐주시니 고맙죠, 그리고 젊지도 않아요.”
또 여기서 막혀 버립니다.
둘다 이 상황이 싫지는 않은데, 어떻게 진도를 빼야하나 짧은 시간에 생각은 안나고...
이대로 있자니 누가 봐도 다음 대사는 제가 수고 하시라고 하면서 차타고 가야 하는데,
전 밍기적 거리고 서 있고, 아저씨도 그냥 그렇게 서 있고 ㅎㅎㅎㅎ
둘이 눈이 마주쳤는데 그냥 서로 어색한 웃음만 짓고...
그래도 뭐 어쩌겠습니까? 할 말이 없는데...
“그럼, 죄송했습니다. 수고 하세요.”
하면서 운전석쪽으로 걸어 가려고 하는데 아저씨가 잡으십니다.
“날씨 덥지요? 땀을 많이 흘리시네, 우리집이 바로 저기 윈데 시원한 음료수 한잔 하고 가실래요?”
그렇게 힘들게 말씀 하시는게 보이는대도 망설여 집니다.
“이 길로 가봐야 슈퍼하나 없어요. 좋은 눈요기도 시켜 주셨는데 음료수라도 대접하고 싶어서 그래요.”
에라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또 생긴것도 착하고 순하게 보여서 무슨일이 있겠나 싶었죠.
일단 가보고 분위기 이상하면 나오자 하는 생각에 그러자고 했습니다.
신이 나셔서, 앞장 설테니 따라 오라고 하면서 오토바이를 타셨습니다.
차에 타서 따라가는데 와이프가 코웃음을 치면서 말하네요.
“진짜 음료수만? 오빠가?”
“내가 문제가 아니라, 저 양반 하는거 보니까 음료수만 먹겠냐?”
“생판 모르는 사람인데 괜찮겠어요?”
“야, 니가 언제 아는 사람 좆 빨았냐? 분위기 보고 하는거지. 오늘은 빼고 그러지 마라. 살살 잘 달궈봐.”
“네, 알았어요 뭐 난 몰라, 오빠 시키는 대로 하는거지 뭐. 근데 준비도 하나도 안했는데.....”
이러면서 가방에서 뭘 주섬주섬 꺼내더니 화장을 손보내요;;;;
진짜 얼마 안가니까 조그만 마을이 나왔습니다.
한 열가구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작은 마을이었는데 지나 다니는 사람은 하나도 안 보였습니다.
비교적 새로 지은듯 해 보이는 집으로 오토바이가 들어갔습니다.
뒤따라 주차를 하고 내렸더니, 아버지랑 단 두분이 사는데
아버지는 마실 나가시고 안계시다고 아무도 없으니 안심하고 들어 오라고 하더군요.
따라서 들어 갔더니 이런말 하기 좀 그렇습니다만 시골집 치고는 굉장히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거실도 넓어 보였고 없는것 없이 다 있고 정리도 나름 깔끔히 잘되어 있었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게 이런 깔끔한 집을 보니까 좀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집에 들어가니까 혼자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면서 귀한 손님 왔는데 덥다고 에어컨도 켜주시고,
냉장고에서 시원한 음료수랑 수박을 준비해서 우리가 앉아 있는 소파로 오십니다.
분위기가 혹시나 어색해 질까봐 아저씨는 쉴세 없이 쓸데없이 날씨와 이 동네에 대한 말씀을 하시네요.
말씀 중간 중간에 계속 와이프를 힐끔 거리시면서 말이죠.
저는 그냥 아저씨 말씀에 네~네~ 대답만 하면서 상황파악을 하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저씨가 위험하거나 나쁜 사람 같아 보이지는 않았고,
무엇보다 저도 이런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상황에 살짝 기분이 업되어 있었구요.
어자피 셋다 원하는건 비슷한 결과 일거고, 그쪽으로 이끌고 갈 사람은 저밖에 없지 싶었습니다.
주제를 모두가 원하는 쪽으로 바꿨는데 아저씨도 기다리셨는지 능글 능글 잘 따라 오십니다.
“그나저나 아까 많이 놀라셨죠? 우리가 잘못 했는데 대접은 우리가 해야하는데....”
“아이고, 그렇게 놀라는거면 맨날 놀라면 좋겠네요, 잘못은 무슨, 음료수 하나가 뭔 대접이라고...”
“다행히 소라넷을 아시는 분이라 이해를 해 주셔서 다행이지, 다른 분한테 걸렸으면 아주 큰일 날뻔 했네요.”
“그러니까 아까 차뒤에서 여자분 보니까, 딱 소라넷 하는 분들이구나! 생각이 나는데 신기하더라구요. 인터넷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까.”
“ㅎㅎㅎ 소라넷 많이 하시나봐요?’
“뭐 혼자사는 놈이 어쩌겠어요? 그런거라도 보고 푸는거지. 근데 왜 이제 소라넷 안해요?”
“뭐 시시하기도 하고, 사진올리면 막 퍼가서 딴데다 올리고, 말도 많고 그래서 짜증도 나고 해서요.”
“에~~이 그래도 그만할때 그만 하더라도 올린 사진들은 냅두지 왜 지우고 그래요.”
“ㅎㅎㅎㅎ 내가 올린 사진 내가 내렸는데 아저씨한테는 막 미안할라 그러네요. ㅎㅎㅎ”
“ㅎㅎㅎ 진짜 하나도 안남기고 다 지웠어요?”
“와~ 아저씨 진짜 많이 아쉬우신가 보네요? ㅎㅎㅎ”
“아쉽죠, ㅎㅎㅎ 뭐 남에 부인인데 이런말 하기는 좀 그렇지만, 그래도 소라넷 하시는 분이라 기분 안나쁘시다니까 솔직히 말하면, 여자분 잠깐 봤는데 얼굴도 미인이지만 몸매가 보통이 아니더만요.”
“좋게 봐주시니 고맙네요.”
“좋게 봐준게 아니라, 내가 뭐 촌에 살긴 하지만, 지금 이나이 먹도록 실제로 부인같은 미인은 본적이 없어요.”
“아이고 비행기 너무 태우시네요 ㅎㅎㅎ.”
“어~허, 괜히 하는 말이 아니라니깐 그러네.”
“그럼, 얘 팬티만 입고 있는거 실제로 보셨는데, 사진 보다 낫지 뭐 자꾸 사진 지웠다고 뭐라고 하세요?”
“하~~참, 여기 본인도 있고 남편도 있고 하니까 참 나 ㅎㅎㅎㅎㅎ 말을 못하겠네.”
“말씀 잘하시다가 또 왜 그러세요? 무슨 말씀을 하셔도 괜찮으니까 해보세요.”
“아니, 실제로 보긴 봤지, 근데 뭐 다 가릴거 다 가리고 계시더만, 소라에 올린 사진은 안그럴거 아니에요? 그리고 한 몇초나 봤나 기억도 안나네요, 사진이면 느긋하게 자세히 볼수 있잖아요.”
“ㅎㅎ 그러니까 얘 홀랑 벗은거 느긋하게 구석구석 느긋하게 못보셔서 아쉽다 이 말씀이네요?”
“아니 뭐 꼭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나만 이상한 사람 되는거 같은데, 그정도로 부인이 미인이다 그거죠.”
“에이~ 그렇게 애매하게 말씀 하시면 내가 재미가 없잖아요? 내가 재미가 있어야 아저씨도 좋을건데?”
“아 참나, 그걸 꼭 말로 해야 알아요? 저런 여자 벗은 거 안보고 싶으면 그게 남자에요?”
“ㅎㅎㅎ 좀더 분발 하세요, 아직도 약해요 아저씨, 일단 우리 이것 좀 치웁시다.”
저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우리가 앉아 있는 소팡 앞에 있는 테이블을 아저씨와 옆으로 옮겼습니다.
아저씨는 어리둥절해서 저를 쳐다 보십니다.
“자, 넌 일로 나오고, 아저씨는 제 옆에 앉으세요.”
아저씨와 제가 소파에 나란히 앉았고 그 앞 한 세발작 앞에 와이프가 섭니다.
“야, 들었지? 벗어 이년아.”
와이프도 그동안 기다리느라 지겨웠겠죠, 별 저항없이 제 말에 따릅니다.
입고 있던 원피스의 치마 끝단을 잡더니 서서히 위로 올려서 벗습니다.
와이프는 이제 팬티만 입고는 우리 앞에서서 고개를 살짝 숙이고 서 있습니다.
빨통이 처음으로 아저씨에게 인사를 하네요.
“자, 벗었으니까 천천히 느긋하게 보세요. 사진보다 낫네요, 사진은 얼굴을 가리고 올리는데.”
아저씨는 옆에서 진짜 느긋하게 보시려는지 한 2-3분을 아무 말씀도 안하시고 그냥 끙끙 거리시면서 뚫어지게 와이프의 몸을 위 아래로 몇번이고 반복을 해서 보시더니 말씀을 하십니다.
“하...진짜 대박이네요. 뭐 어디하나 흠잡을 데가 없어요.어 진짜 이건 뭐... ”
“좋아하시니 다행이네요.”
“몸이 늘씬한게 군살도 하나도 없고, 피부도 뽀얀게 무슨 야동에 나오는 배우 같네요.”
“하는 짓도 뽀르노 배우들 하는건 다 해요.”
“햐아...뭐 100점 짜리 여자랑 사시네, 부럽네요.”
“뭐 여자 벗겨 놓으면 거기서 거기죠.”
“아이고, 거기서 거기긴요, 내가 여자 경험은 별로 없어도 돈주고는 많이 사먹어 봤는데, 직업으로 몸파는 여자들도 저런 몸매는 없습디다.”
“ㅎㅎㅎ 저년이 질질 싸겠네 아저씨가 하도 빨아 대시니까.”
“근데 소라 언제쯤 하셨어요? 저정도 몸매를 내가 사진으로 봤으면 기억을 할텐데...”
“소라에는 저렇게 전신사진은 별로 안올렸어요. 너무 약하잖아요? 좀 쎈거 올렸죠.”
“헉…센거 어떤거요?”
“뭐 주로 떡치는 사진이 많았고, 여자는 뭐니 뭐니 해도 보지 잖아요? 보지 사진 많이 올렸죠.”
“하~아...보...지...”
“야, 일로 와봐.”
와이프가 두어걸음 앞으로 걸어 와서 우리 바로 앞에 섭니다.
아저씨는 와이프가 다가오자 소파 앞에 허리를 숙이고 걸터 앉아 계시다가 화들짝 하시면서 뒤로 앉으시는데, 허리를 피시면서 어색하게 양 팔목으로 좆위를 누르십니다.
“어? 아저씨 꼴리셨나보네?”
“아..니.. 그럼 나도 남잔데 지금 안꼴리면 그게 정상이 아니지요...”
“에~이, 그럼 그냥 대 놓고 꼴리시면 되지 뭘 가려요? 이렇게 벗고 있는년도 있는데.”
아저씨가 제말을 듣고는 가리고 있던 양 팔목을 옆으로 치우시는데, 좆이 꼴려서 바지가 불룩 합니다.
“야, 너 좋겠다? 너 보고 이렇게 꼴리셨는데?”
와이프가 고개를 숙인체 미소를 짓습니다.
“전에 소라 할때도 이년은 지보고 꼴렸다거나 지 사진보고 딸딸이 쳤다 뭐 이런 댓글 보면 질질 싸더라구요. 뭐 나도 그런 댓글들 보면 좋았고, ㅎㅎㅎㅎㅎ 그러니까 가리지 마세요.”
“아닌게 아니라 아까 사실 옷 벗으시기 전부터 꼴려서 아주 미치겠네요.”
“ㅎㅎㅎ 좀더 꼴려 볼까요? 이년 보지 사진이 인기가 많았어요 뭐 딱히 보지가 이뻐서 그런건 아닌것 같고, 그때만 해도 우리나라에 빽보지가 별로 없었거든요? 근데 이년이 빽보지라서요. 내가 털이라면 아주 질색을 해서 결혼 하자마자 아주 레이져로 다 뽑아 버렸거든요.”
“하??? 아에 하나도 없이 다요?”
저는 제 바로 앞에 와서 서 있는 와이프의 빨간색 팬티를 잡아서 허벅지 쯤 까지 내렸습니다.
와이프의 민둥민둥한 씹두덩과 보지틈이 우리 바로 앞에 펼쳐집니다.
(그때 찍은 사진은 아니고 같은 자세도 아니지만, 뭐 대략 이런 느낌 이었구나 하고 보시라고 올립니다."
“네, 이렇게 하나도 없이 다요.”
“아...하.....후...우.... 아, 나 미치겠네...”
“이러니까 가랭이 벌려놓고 보지 쫙 벌려서 찍어 올리면 잘 보이니까 인기가 꽤 있었죠., 뭐 가끔은 거기다가 왜 인공 자지 있잖아요? 그거 쑤셔 박아 놓고 찍어서도 올리고. ㅎㅎㅎㅎ.”
“진...짜 볼만 하겠는데요??”
“볼만 하죠 ㅋㅋㅋㅋ”
일부러 아저씨를 좀 더 달아 오르게 하려고 씹두덩과 보지틈만 보여 드리고 다음으로 넘어 갑니다.
“근데, 내가 이년 몸뚱이 중에서 제일 그나마 자랑 하고 싶은데가 어디냐면 엉덩이에요. 뒤로 돌아.”
와이프가 그 자리에서 뒤로 돌아서 엉덩이를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팬티는 허벅지에 걸쳐 있구요.
아저씨는 옆에서 연신 감탄사만 늘어 놓으십니다.
“이년이 보셨다시피 빨통이 좀 빈약한데, 거기 가야 할 살들이 다 엉덩이로 왔나봐요. 엉덩이는 좀 볼만해요.”
아저씨 보시라고 와이프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골반 라인을 따라 쓰다듬다가 와이프의 양 엉덩이 살을 잡고아저씨 눈앞에서 흔들어 댔습니다. 이젠 아저씨도 흥분을 하셨는지 수위가 꽤 높은 말씀을 하시네요.
“여자는 가슴 보다는 골반이지요, 캬~ 허리는 잘록한데 엉덩이는 죽이는구만요, 그냥 딱 엎어 놓고...”
“ㅎㅎㅎ 말씀을 하시다 마시네? 그렇죠 딱 엎어 놓고 뒤에서 쑤시면 먹을만 합니다. ㅋㅋㅋ”
“아까 그냥 옷입고 있는데도 되게 섹시하다 싶었는데, 이런 엉덩이랑 골반이 있으니까 그랬나 보네요.”
“ㅎㅎㅎ 이제 제일 자랑 하고 싶은거 해야 겠네, 야, 빤스 입고 뒤로 대봐.”
와이프가 팬티를 다시 올려 입고는 바닥에 머리를 쳐 박고는 엉덩이를 앉아 있는 우리쪽으로 치켜 듭니다.
와이프의 엉덩이가 떡 하니 벌어지면서 우리 앞에 놓입니다.
와이프의 후장과 보지를 가리고 있는건 얇디 앏은 티팬티의 끈이 다였는데 끈이 얇아서 와이프 후장의 주름이 옆으로 보이고 보지도 다 가리지 못하고 옆으로 보짓살이 두툼하니 튀어 나와 있는 모양이었습니다.
아저씨는 이제 넑이 나간 표정으로 마른침만 삼키시면서 와이프의 적나라한 뒷모습을 멍하니 보고 계십니다.
“내 생각에 이년은 이 자세가 최곤거 같아요 ㅎㅎㅎ”
“아,,, 진짜... 내가 이 나이 먹도록 본거 중에 진짜 제일 미치겠네요.”
“에~이, 아니죠, 여기서 팬티를 벗겨 버려야죠. 그래야 진짜 이년 구석 구석 다 보는거죠.”
“그렇겠네요, 이렇게만 봐도 아주 미치겠는데 아이고...”
“보시고 싶으세요? 요 자세에서 팬티만 벗긴거? 이년 빽보지랑 후장이랑 다?”
“그럼요. 내가 감당이나 하려나 모르겠네요.”
아저씨는 기대에 찬 눈빛으로 절 쳐다 보십니다.
“근데, 제가 이년을 꽉 잡고 살긴 해도, 팬티는 내맘대로 못 벗겨요.”
“아, 팬티는 그럼 부인이 벗고 싶어야 벗나보죠?”
“뭐 그런건 아니고, 부부끼리 뭐 약속 비슷한게 있는데, 이년 보지를 볼라면 내가 먼저 내 좆을 보여 줘야 돼요. 그런데 오늘은 아저씨랑 같이 있으니까 아저씨도 이년 보지 볼라면 아저씨 좆도 보여 줘야 할거 같은데요?”
물론 생 구라였죠.
분위기 업용이고 아저씨를 달아 오르게 하면서 뒷일을 대비 하려고 이런 말도 안돼는 구라를 쳤습니다.
아저씨도 아시겠죠. 말도 안돼는 생구라 라는걸.
“처음에 신혼때 제가 옷을 벗기니까 그러더라구요, 지가 옷벗기 챙피하니까 나먼저 벗으면 벗겠다고 해서 하던게 버릇처럼 지금까지 왔네요. 아저씨, 어쩌실래요?”
아저씨도 한참 달아 오르셨는지 아니면 자기도 벗으니 뭔가 더 이루어 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으셨는지 한치도 주저함 없이 대답을 하십니다.
“여자분도 이렇게 용기내서 다 벗고 계신데 뭐 그거 못하겠어요?”
“그래요? 그럼 우리 벗고 이년 보지 같이 봅시다 ㅎㅎㅎ.”
제가 먼저 일어나서 옷을 훌렁 훌렁 벗었고, 아저씨도 따라 벗으셨습니다.
곧 두 남자도 알몸이 되어 버렸습니다.
저는 한 반쯤 꼴린 상태였는데 아저씨는 아주 풀 발기 셨고, 크기는 그냥 일반적이었습니다.
옷을 다 벗고 다시 둘이 소파에 앉았습니다.
“야, 우리 다 벗었다, 우리꺼 보고 니꺼도 보여 줘.”
엎드려서 엉덩이를 들고 있던 와이프가 일어서서 무릎을 꿇고 우리쪽으로 앉습니다.
아저씨는 와이프가 자기 좆을 봐 준다는 거에도 흥분이 되시는지 좆이 연신 벌렁 거리십니다.
와이프는 아저씨의 꼴려서 꿀렁 거리는 좆을 가증스럽게도 약간 쑥스러운 표정으로 쳐다 봅니다 ㅋ.
“야, 이제 그만보고 우리도 좀 보자.”
와이프가 다시 아까 처럼 머리를 바닥에 대고 엉덩이를 우리쪽으로 치켜듭니다.
“ㅎㅎㅎ 벗깁니다.”
전 와이프의 큼지막 한 엉덩이에 간신히 걸쳐 있는 팬티를 잡아서 서서히 내렸습니다.
드디어 아저씨 앞에 와이프의 후장과 빽보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와이프의 치부를 낱낱히 드러낸 모습에 아저씨는 아무 말도 안하시고 계속 신음 소리만 내십니다.
아저씨의 좆은 마치 심장이 뛰는것 처럼 거의 일정한 간격으로 벌렁이고 있구요.
“어떻게 볼만 하세요?”
“하.... 내가 말이 짧아서 이걸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요. 그냥 정신도 없고 그냥 죽겠네요. 진짜 깨끗해 보여요.”
“털이 없어서 그래요. 뭐 보지야 다 똑같이 생겼죠. 우리도 털 없으면 깨끗해 보일걸요? ㅎㅎㅎ”
“이 대낮에 우리집에서 이런 여자가 이러고 있으니까 그냥 이게 꿈인가 싶고.”
“그럼 보고 계세요.”
전 아저씨를 소파에 남겨두고 부엌 싱크대로 가서 손을 깨끗히 씻고 다시 돌아 왔습니다.
아저씬 제가 어딜 가던 말던 와이프의 빽보지를 이리 저리 구석구석 보십니다.
“한번 까볼게요.”
전 와이프의 엉덩이 양쪽을 잡아 벌렸습니다. 와이프의 보지가 쩌억 하고 벌어지면서 씹구멍이 보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와이프의 보지를 벌리자 씹물이 비쳐 보입니다.
전 씹구멍에 손가락을 집어 넣고는 천천히 쑤셨고, 보지에 손가락이 들어가니 와이프는 엉덩이를 움찔합니다.
“아까 이년도 변태라고 했죠? 보세요. 아저씨 한테 지 몸뚱이 보여주고 아저씨 꼴린거 보더니 질질 싸잖아요.”
“설마, 저 때문이겠어요?”
“그렇다니까요 ㅎ, 아까 아저씨 말씀대로 요렇게 벗겨 놓고 뒤에서 이렇게 좆을 팍팍 쑤시면 맛나죠.”
아저씨는 침만 꿀꺽 삼키십니다.
손가락을 씹구멍에서 빼고는 손에 뭍은 씹물을 보지 주변에 바르면서 보지를 문질렀습니다.
와이프의 보지 주변이 자기 씹물로 번들거립니다.
“ㅎㅎㅎ 이제 이정도 보셨으면 됐지요? 천천히 진짜 구석 구석 다 보셨죠?”
“아...네 정말 잘 봤습니다.”
“일어나 앉아, 이제.”
와이프가 일어나서 다시 우리 앞에 꿇어 앉는데 와이프 역시 얼굴이 좀 상기 되어 있습니다.
정말로 와이프는 남자가 자기를 보고 흥분한걸 보면 따라서 흥분하기도 하는데다 제가 보지까지 조금 쑤셔 줬지, 거디다 제가 여기서 멈출 놈이 아니란걸 잘 알기에 기대감 까지 더해져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방금 우리 앞에서 한 자세들 잡게 하고 사진 찍어서 주로 소라에 올렸어요, 근데 진짜 올리고 싶은데 못 올린 사진들도 있구요.”
“어떤 사진들인데 못 올려요?”
전 보지를 쑤시지 않았던 손으로 와이프의 턱을 잡아 와이프의 얼굴을 올리고는 말했습니다.
그리곤 와이프의 보지를 쑤시던 와이프의 씹물이 뭍어 있는 손가락을 와이프의 입에 가져다 댔습니다.
와이프는 얼굴을 쳐 든채로 자기 씹물이 뭍어 있는 제 손가락을 마치 좆을 빨들 입에 넣고 빱니다.
혀를 끄집어 내어 핥기도 하고 볼이 쏙 들어가도록 빨기도 합니다.
와이프도 이제 아저씨를 본격적으로 꼬셔야 할 타이밍인걸 알고 있는지 지 나름 필살기를 시전합니다.
제 손가락을 좆 빨들이 빨면서 아저씨를 만난 이후로 처음, 아저씨를 똑바로 쳐다 보면서 나름 섹시한 표정을 지으면서 눈빛으로 아저씨를 꼬십니다.
“보시다 시피, 이년이 좆도 졸라 잘빨거든요? 좆 빠는것도 좋아하고.”
“하...아...네....”
“좆 빠는 사진이야 용기내서 한두번 올려 봤죠, 얼굴에 모자이크 진하게 하고 입술만 나오게 해서요.”
“그...것도 보고 싶네요.”
“아저씨가 아까 이년이 미인이고 색기가 흐른다고 했죠?”
“그랬죠.”
“그렇게 빨리다가 요년 요 얼굴에 좆물 싸발기는거 우리 되게 좋아하거든요.”
“얼.....굴에다요?”
“네, ㅎ 그럼 볼만 해요. 아저씨도 그런거 좋아하시나?”
“그런건 야동에서나...봤지 실제론 생각도 못해 봤죠.”
“아, 그래요? 아무튼 그렇게 이년 얼굴에 싸놓으면 볼만 하거든요? 근데 그런건 모자이크를 하면 느낌이 안살아서 못올렸지요.”
와이프는 필을 받아서 양 손으로 지 빨통을 잡고 젖꼭지를 비틀면서 아저씨를 바라보며 제 손가락을 빱니다.
아저씨가 못 버티시고 와이프의 꼬심에 넘어 가십니다.
“소라넷 하실때요.....”
“네.”
“사진만 올리시고 다른건 안하셨어요?”
“다른거 뭐요?”
“아니...뭐 소라넷 보니까 초대..남 뭐 그런...”
“아, ㅎㅎㅎㅎ 아저씨 보시기에는 이년이 제 좆 하나도 만족할 년으로 보이세요?”
“아, 그럼 그런것도 하셨구나...”
“그거야 뭐 소라넷 안하고도 가끔 하죠.”
“그럼.. 그건 어떻게 해야 뽑히는 거에요?”
“돈 100만원 준다는 남자한테 하루밤 팔아 버리는거지 뭐.”
“아...100만원....”
“ㅎㅎㅎㅎㅎ 농담이에요, 그냥 제 맘이죠 뭐. 그런쪽으로 꼴리면 던져 주는거죠 뭐. 왜 관심 있으세요?”
“나 같은 사람도 돼요?”
“오~ 지금 이년 보지에 아저씨 좆을 박아 보고 싶으시다 이거에요? 야, 이 아저씨가 니 보지 따시고 싶다는데?”
“어떻게...? 되겠어요?”
“글쎄요, 내가 함 물어 볼테니까, 아저씬 얼른가서 고추나 좀 박박 닦고 와 보세요, 혹시 모르니까. 이년은 한 두시간 전에 나오면서 씻었거든요? 너무 기대는 마시구요, 이년이 싫다면 할수 없으니까. 내 물어는 볼게요.”
아저씨는 용수철 처럼 소파에서 일어나시더니만 화장실로 가셨습니다.
전 아저씨를 기다리는 동안 와이프에게 아저씨가 나오시면 어떻게 하라고 지시를 했습니다.
한참을 씻는 소리가 나더니 나오시는데도 무슨 기대를 하셨는지 좆은 아직 꼴릴대로 꼴려 있네요.
아저씨가 다시 제 옆에 앉으시고, 와이프는 아까처럼 또 우리 앞에 꿇어 앉아 있습니다.
“아저씨, 맘대로 뭐든지 다하셔도 되는데 딱 두가지, 후장은 준비가 안되서 안되고, 쌀대는 이년 면상에 싸세요.”
제말이 끝나자 마자 와이프가 자리에서 일어나서 소파에 앉아 있는 아저씨 무릎위로 다리를 벌리고 올라갑니다.아저씨를 소파 등받이에 기대도록 밀더니 아저씨에게 키스를 퍼 붇습니다.
아저씨도 그런 와이프를 끌어 안으시더니 손으로 등을 쓰다듬어 만지시다가 와이프의 빨통을 움켜 주십니다.
키스를 계속하면서 와이프의 빨통을 주무르시다가 또 등하고 엉덩이를 만지시기를 반복을 합니다.
와이프가 키스를 멈추고는 아저씨의 젖꼭지를 입으로 애무를 하고는 밑으로 서서히 내려옵니다.
아저씨의 가랑이를 벌리고 자기는 그 사이에 들어가 무릎을 꿇네요.
아저씨의 좆을 손으로 잡아서 위아래로 흔들자 아저씨는 나즈막한 신음을 뱉으시면서 내려다 보십니다.
와이프가 참지 못하고 아저씨의 좆을 잡고 좆기둥부터 입술로 키스를 해댑니다.
귀두로 키스가 올라가는가 싶더니 와이프의 입속으로 아저씨의 좆이 사라져 버립니다.
아저씨는 와이프의 머리를 잡아 쓰다듬으시면서 ‘사랑스러운’ 눈길로 자기 좆을 빠는 와이프를 내려다 보시고 와이프는 아저씨의 좆을 입에 물고 빨고 핥으면서 아저씨와 눈을 맞춥니다.
한시간 전만 해도 제가 어디가서 와이프에게 사까시나 받으려고 했는데 뜬금 없이 처음보는 아저씨 좆을 맛나게 빠는 와이프를 쳐다 보고 있네요 참나...
한동안 사까시를 받으시더니 와이프를 좆에서 떼시고는 와이프를 소파에 옆으로 눕히십니다.
전 뻘줌하게 쳐다보고 있다가 와이프가 눕는 바람에 옆 소파로 쫒겨났습니다.
그렇게 홀랑 벗고 누워 있는 와이프를 ‘사랑스럽게’ 한동안 내려다 보시더니 와이프의 입술, 가슴, 보지 순서로 핥아 내려 오시네요. 어째 분위기가 조금 이상합니다.
보통 남자들은 이럴때면 그냥 짐승처럼 달려 드는데 아저씨는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다른 남자랑 할때 포르노의 느낌이라면, 이 아저씨는 영화속 연인들의 정사씬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와이프년도 제 느낌인지 몰라도 신음소리가 어째 좀 다른것 같습니다?
와이프를 뒤집더니만 목덜미서 부터 등 엉덩이까지 아주 키스 세례를 퍼붓는데 와이프년은 아주 질질 쌉니다?
저는 분위기 봐서 언제쯤 끼어 들어야 하나 하고 있는데 둘이 저러고 있으니 그냥 뻘쭘하게 구경만 합니다.
아저씨가 와이프를 뒷치기 자세로 만들더니 와이프년의 보지를 한참 보시더니만, 머리를 박고 뒤에서 빠십니다.
한참을 와이프년 보지랑 후장을 맛 보시더니 일어나셔서 좆을 잡으시고 꼽을 준비를 하시네요.
그 와중에 또 전 그 장면 노칠세라 바로 옆으로가서 지켜 봅니다.
아저씨가 좆을 잡으시고 몇번을 와이프년 보지에 좆대가리를 휘~휘~ 문지르시더니 서서히 삽입을 합니다.
좆이 와이프년 보지에 들어가자 아주 두 년놈들이 탄성을 지르면서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하십니다.
보통 이런 장면은 전 와이프년의 씹구년에 아저씨가 좆을 쑤셔 박으시고 미친듯이 좆질을 합니다.
뭐 이런식으로 쓰고 주로 이런 장면이 연출이 되는데, 그런 분위기가 안납니다?
그렇게 아주 ‘사랑스럽게’ 아저씨가 제 와이프년의 엉덩이를 잡고 제 와이프년 보지를 들락거리는 자기 좆을 내려다 보시면서 피스톤 운동을 하시다가 옆에 서있는 저랑 눈이 마주쳤습니다.
“서두르지도 않으시고 아주 컨트롤 잘하시네요?”
“제가 언제 또 이런일이 있겠어요? 천천히 제대로 즐길려고 무지하게 참고 있습니다.”
그렇게 뒤치기를 한참을 하시더니 와이프를 뒤집어서 정상위로 만드시더니 와이프의 두 다리를 양 어께에 올리시더니만 좆을 또 제 와이프의 보지 속으로 집어 넣으십니다.
그러시면서 또 제 와이프년 보지를 들락거리는 자기 좆을 내려다 보시면서 피스톤 운동을 하십니다.
피스톤 운동을 하시면서 양손으론 와이프의 양 빨통과 온 상체를 굉장히 부드럽고 ‘사랑스럽게’ 어루 만지시는데 와이프년이 아주 뒤질라고 합니다?
그러더니 좆을 뽑으셔서 제 와이프년 씹물이 묻어서 번들거리는 좆을 와이프년 얼굴에 가져다 댑니다.
와이프는 또 그 좆을 맛나게 쪽쪽 빨아주는데 아저씨는 또 그런 제 와이프년을 ‘사랑스럽게’ 내려다 보십니다?
그렇게 몇번을 자기 좆에 제 와이프년 씹물을 묻혀서 빨리시기를 반복을 하시다가 와이프의 가랑이를 벌리시고 그 사이로 들어가 좆을 꼽으시더니 와이프의 상체를 덥고 키스를 하시면서 달리기 시작 하십니다.
아저씨도 어쩔수 없으셨는지 더 이상 천천히 못하시고 스피드를 내십니다.
와이프년은 입안 가득 아저씨의 혀를 빨아 대면서 교성을 내 지릅니다.
아저씨가 갑자기 좆을 뽑으시더니 와이프년의 가슴에 올라 타시고 좆을 와이프년 얼굴 위에 놓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때쯤 되면 미친듯이 딸딸이를 치면서 좆물을 뽑아 내려고 용을 쓰는데 아저씨는 아주 여유있게 천천히 좆을 잡고 흔드십니다.
여전히 무지 ‘사랑스러운’ 듯 와이프의 얼굴을 내려다 보면서 말이죠?
와이프년도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어 아저씨의 좆물을 받을 준비를 하는데 ‘사랑스러운’ 아저씨의 눈빛을 피하지 않고 마주보고 있습니다?
잠시후 ‘사랑스러운’ 아저씨의 눈빛에 힘이 들어 가더니 아저씨의 좆에서 찐한 좆물이 뿜어져 나와 와이프년의 얼굴에 걸치기 시작하는데 와이프년이 교성을 내 지르면서 좆물을 얼굴로 받습니다?
나이먹은 양반이 많이도 싸십니다, 와이프년의 얼굴이 아저씨의 좆물로 범벅이 됩니다.
그렇게 부르르 떨고 있는 아저씨의 좆을 잡아서 와이프년이 쪽쪽 빨아줍니다.
숨을 헐떡이면서 자신이 제 와이프년의 면상에 싸놓은 좆물을 자랑스럽게 내려다 보십니다.
그렇게 일은 끝이나고, 와이프는 화장실로 정리를 하러 들어갑니다.
아저씨와 몇마디를 나눴는데 제가 영 빈정이 상합니다.
제가 아저씨를 가지고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입장이 바뀌어 버린듯한 억울함 비슷한 감정이 솟았습니다.
아저씨가 아까 순박해 보이던 아저씨가 맞나?
이런생각이 들다가도 순박한 사람이니 그랬겠지? 뭐 이런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시원치 않은 영 찜찜한 마음이 듭니다.
간신히 감정 컨드롤을 하고 아저씨의 전화번호를 받아서 와이프를 데리고 나왔습니다.
나와서 와이프에게 물어 봤더니만, 와이프도 뭔가 다른 남자들하고 달랐다고 했습니다.
나름대로 감미로운 맛도 있고 막 순수한것 같기도 했다고 하네요.
제가 그런걸로 와이프에게 뭐라고 하거나 화를 낼만큼 소인배는 아닙니다.
아저씨가 참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와이프랑 떡을 치라고 내 줬더니 사랑을 나누려고 하셨으니 말이죠.
아저씨에게 복수를 할 결심을 바로 했고 집에 도착하기도 전에 계획이 다 잡혔습니다.
조만간 복수를 할거고, 그 이야기도 올리겠습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는 경방에는 못올리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