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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깍고 나서 그녀를 탐하다

한 이십년전 경험입니다.
 
제가 사워를 하면서 면도를 하다가 아랫털이 조금 불규칙하게 자라는걸 보고는 질레트를 아래부위에 조금 사용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조금씩 정리되어가길레.. 
깍으면 어떨까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겨털 없으면 냄새도 덜나니까.. 그쪽 털이 없으면 더 깔끔하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에라이 하고는 정성껏 밀어 버렸지요.
 
홀라당 없어진 느낌이 조금 이상하더군요.
그리고 그날 저녁 전 그녀에게 깜짝 쑈를 했지요. 
 
깔깔대고 웃더군요~
 
그리고 했습니다. 머 조금도 불편함이 없었지요. 그녀의 털도 간지럽게 느껴지구요.
 
문제는 3일 뒤였습니다. 
 
살살 문지르고 들어갔고 나서 그녀의 신음 소리가 고통소리로 변했습니다.
 
그새 털이 자랐는데.. 그녀는 도저히 따가워서 못하겠다고 합니다.
아니 어떻게 하다가 마냐고.. 난 고집을 피웠지요. 
그녀가 부탁합니다. 팬티라고 입고 오라고..
 
결국은 팬티를 입고서 딸랑 소시지만 내어놓고 재결합 한후에 절정에 올랐지요.
 
그녀가 눈물을 찔끔합니다. 아파 죽겠다구요..
 
검사해 봅니다. 조금 빨갛습니다.
 
그리고 그 놈들이 다 자랄때 까지 접근 금지랍니다.
 
그리고 한달 정도 후에 다시 결합을 했지요.
 
인제 겐찮타는 겁니다.
 
건데 제 생각엔 그 사건 이후에
 
그녀는 더 잘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랴.
 
내 생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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