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근황 소개합니다.
오랜만에 올리는 근황입니다.
네이버3에 못 들어오다가 오랜만에 들어와서 폴라베어님 난봉기를 읽고 나서 저도 한번 글을 써보고 싶어지네요.
저는 큰키와 호감가는 인상등으로 나름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40대 중반인 이제는 배가 나오고 살이 쪄서 별 자신감도 없고 그냥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제가 취미로 하고 있는게 기타연주입니다. 노래는 그닥 잘 부르지 못해서 그냥 기타나 치고 있는데요..
동네 라이브 카페에서 가끔 연주를 하면서 그렇게 살고 있죠..
그동안의 경험을 풀어놓자면 제 경험기에 있는 네이게이션 여자 목소리에도 질투한다는 연상의 여친도 같은 동네 사는데 올해 이사하면서 걸어서 5분거리로 이사했습니다. 옥탑이 그 여친의 방인데 출입구가 따로 있어 옥탑에서 두번 정도 사랑을 나눈적이 있는데 정말 간이 쫄깃쫄깃해지는 경험이었습니다. 가족들은 옥탑에 올라오지 않는다고 하지만 참 대담했죠. 헤어졌다 만났다 반복하다가 지금 시점에서는 그냥 안만나고 있습니다.
그다음 두명의 여자는 라이브 카페에서 만난 여자들입니다. 동네에 있는 카페라서 극도로 조심과 보안을 유지하면서 만나는데 첫번째 여자는 연상인데 처음엔 저보다 연하인줄 알았네요...처음에 별로였는데 알아갈수록 매력이 보여서 적극적인 대쉬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우리 동네사람이 아니라는것이 편하게 대쉬할수 있는 용기를 준거죠...
시간을 두고 드라이브, 식사, 소주방, 노래방까지 가면서 키스가 가능하게 되었고 두번째 노래방에 갔을때는 노래방에서 둘다 술에 취해 순간적으로 흥분해서 삽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키스와 애무를 통해 흥문해서 정말 심하게 젖어있어서 바로 삽입이 가능했고 너무 느낌이 좋아서 금방 사정하게 됐죠...
그후에 만남을 거부하는것을 카톡으로 전화로 엄청 꼬셔서 드라이브가고 밥먹고 하다 다시 한번 저녁에 차에서 애무를 하고 손가락 삽입까지 갔는데 그것에 대해 굉장히 거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은 강제로 섹스는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고 만나고 있는데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그때 그맛을 잊을수 없으니까요...
키스까지는 쉽게 가는데 그 이상 가기가 어렵네요...휴가 끝나고 나면 무인텔로 유인해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여인은 정말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가고 좋네요..
그 다음 여인은 역시나 라이브카페 무대에서 연주중에 손님으로 와서 눈이 자주 마주치더니 연주끝나고 그쪽 자리로 오라고 해서 비슷한 또래고 공감가는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남녀 친구들끼리 같이온 상황인데 약간 맹한것 같으면서도 매력이 있더군요...이 친구만 우리옆 아파트 살고 있고 다른 친구들은 다른 동네에 살고 있는데...끝나고 귀가를 같이 걸어서 하다가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한살 연상이었는데 제가 말도 놓고 편하게 이야기 하다 이 친구네 아파트에 도착해서 우리 아파트로 넘어가는곳까지 같이 가달라고 했습니다. 우리 아파트와 그쪽 아파트 담장에 있는 벤치에서 이야기를 2시간 하다가 결국은 눈이 맞아 키스와 애무를 했죠...
그러다 휴일날 같이 드라이브 잠깐 나갔다가 주차해놓고 이야기하다 차에서 카섹스로 개시를 했고..엊그제는 카톡하다가 저녁에 만나기로 했는데 제차에 타자마자 모텔 가자고 하더군요...
모텔에서 한떡하고 각자 집으로...이 친구는 직장다니고 있어 시간이 많이 나지는 않지만 밤에 잠깐 만나기엔 좋더군요...
두명다 저와는 비교되게 슬림하고 이쁘장하게 생겼네요...
당분간 이 두명에 집중하고 살려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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