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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게시판에 미경험의 글을 올리면서....

문득 네이버3에 접속하니 벌써 3000일이 지났더군요..
 
언제나 눈팅만 하다가 문득 나의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경방의 글을 즐겨 읽으면서 현재 경방과 가장 관련이 없는 사람일 듯하네요.
 
제목 그대로 아직 여자 경험이 없거든요...
 
원체 소심하고 내성적이기도 해서...그 군대 휴가 때 간다는 창녀촌에도 못 가봤네요..
 
20대 초반에는 여러 취미생활에 정신팔려서 그 흔한 여자친구 못사겨 봤고...
 
20대 후반에는 취업이다 공부다 해서 여자는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어느덧 30대가 되니.....아..거참...경험이 없다는 말은 쪽 팔려서 못하겠더라구요...
 
나이가 30이 넘어가는데도 경험이 없다니.....사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무진장 쪽 팔리지만... 
 
최근에...이 놈의 총각딱지를 떼어볼까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돈을 쓰면 얼마든지 뗄 수 있으니깐요...근데..그런 생각이 드는거예요...
 
10만원정도 투자해서 5분,10분만에 여자 안에 찍 싸는게 진정 섹스를 하는 것일까?
 
너무 너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그냥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보니 왠지 변명 글 같습니다만...
 
암튼 경험 게시판에 미경험의 글을 올리다니...참 아이러니 하군요...
 
암튼 이 고민은 진행형일듯 싶습니다...이 고민이 언제 끝날까요..ㅋㅋㅋ 
 
 
 
ps 1. 현재 이 글을 쓰면서도 무진장 쪽팔리네요.. 그래도 시원하기도 하고...머 익명이니깐..ㅋㅋ 
 
ps 2. 이제는 슬슬 선 보라는 말이 나오더군요...이제 진지하게 결혼을 생각할 나이이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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