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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마사지 경험2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쓴 글이 간만에 좀 관심을 받아 쪼꼼 놀랐습니다.
 
위치를 물어 보시는 분도 있으셔서 사실 좀 걱정이 되서 다시 한번 올립니다. --;;
 
사실 전 글에도 밝혔습니다만 제 성격상 이것저것 보거나 물어보지 못해서 해 주는 대로 받고 나왔습니다만..
 
그래서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잘 모릅니다.  실은 그 때의 그 분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잘 모를 정도로 말이죠.
 
 
 
암튼 그래서!! 다시 가봤습니다. 첫번째 이후로 한 2주 정도 지나서 일까요?? 이번엔 흑심을 잔뜩 가지고!!
 
하지만 이번엔 조건을 좀 달았죠. 마사지를 좀 잘하시는 분으로 해 달라고...... 전번엔 거의 공기 수준이여서.
 
결론을 말하자면.....
 
거의 마사지만 받고 나왔습니다. 생각 같아선 이런저런거! 미끄덩!? 은 어디 갔냐고 물어 보고 싶었지만
 
차마 물어 보지 못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마사지라도 잘 받았으면 그나마 좋았을 텐데 그냥 누르는 수준이더군요...
 
무슨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두번째는 좀 기대한게 큰 만큼 실망도 .... ㅜㅜ
 
어찌됐든 관심 보여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빌며.....
 
혹시 저와는 달리 말빨이 되시는 분들이 가시게 되면 제게도 좀 알려 주세요. 어떤 차이가 있는 건지.. ㅎㅎ 
 
아! 위치는 고촌 사거리에서 빙 돌아보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간판이 크거든요. ㅎㅎ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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