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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천안역 여관바리 경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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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전 추억의 여관바리 경험입니다. 
예전 지방으로 출장중이었습니다.
직딩이지만 돈은 별로 없고 떡은 치고 싶고, 할수없이 간곳이 여관바리!!ㅋ
잠도 자야했던 저는 싼가격에(6만원)에 잠+떡을 해결할수있는 장소 여관바리를 택했습니다.
떨리는 가슴을 진정하고 역근처 아무여관에 들어가서 "아가씨 있어요?"를 남발하며 한 업소에 입장!
203호야 라며 키를 주시는 아주머니 얼굴이 어림풋이 기억이 납니다.
샤워후 티비를 보고 있는데 똑똑하며 한 아가씨가 들어옵니다.
파마를 하고 시대에 걸맞지 않는 찟어진 청바지를 입고 들어온 아가씨!
얼굴은 나름 귀염상이라 봐줄만하네요.
여관바리인 만큼 빨리빨리 진행해야겠죠?
후다닥 서비스 들어갑니다. 아 아무리 맛봐도 질리지않는 여자의 보드라운 살결!!!ㅋㅋㅋ
아가씨가 돈이 급한지 딜을 합네요."오빠 내가 써비스 죽여줄게 해줄테니까 팁 좀 주면 안돼?"
써비스? 오케 알았어~하며 2만원을 줬어요.
앞만,뒷판,똥까시 등등 나름 열심인 서비스를 받았지만, 먼가 허전하네요 ㅎ 
공략들어갑니다. 앞치기,,,,뒷치기,,,돌려치기,,,후려치기,,,
좋아라 합니다. 팁을 좀 줬더니 그새 내가 좋아진건지 장단을 잘 맞춰주네요..ㅎ
시원하게 질사하고 나왔습니다.
순간 성병을 걱정했지만, 몇년 지난 지금까지 아무이상 없습니다...ㅎ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혹우였나보네요. 팁을 주다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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