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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가 돌아왔습니다


일단.. 야한 이야기는 별로 없을 듯 합니다


애초에 네이버3을 왜 떠났냐 물으신다면... 먼저 며칠간 네이버3 접속을 하지 않았습니다. 젊은 애인 양기 빨아먹다가(ㅎㅎ) 한동안 잊고 살았죠.

그런데 ur-moon 주소가 막힌 것입니다! 


그래서 네이버3이 당했구나... 라고 생각하고 아예 소라넷 쪽으로 이주를 했지요.(사실 조건만남도 소라넷 통해서 처음 시작하게 되었으니까요)


그럭저럭 살고 있는데 소라넷에서도 뭔가 해보고 싶은 것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렇게 아무 일 없이(?) 사진과 토크를 감상하다가 "점수"와 "등급"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거 알아내는데 거의 반년 넘게 걸렸고요.

그 점수를 "유치원생" 등급을 만들기 위해서는 댓글을 달아야 했는데 댓글을 하나하나 달기가 귀찮아서 그냥 유머 글들에 "ㅋㅋ" 수준으로 한 30개를 남겼습니다.

그래서 차단당했고요....

신기하게도 아무 사람 명의로나 가입을 해보려고 해도 차단된 사용자입니다가 뜨면서 가입이 되지 않더군요? 이걸 아들래미한테 물어볼 수도 없고 해서 혼자 끙끙 앓았습니다.

그렇게 다시 지루한 삶으로 돌아와서 살다가 네이버3을 다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꽤나 필사적으로요.

결국 네이버3 주소가 바뀐 것을 알아냈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뭘 하고 살았냐 하시면 생각보다 성관계를 많이 하진 않았습니다. 애들한테 네이버3에 올리려고 소설 쓰던 파일을 발견당한 후;;(큰애가 파일을 보긴 봤는데 동생이 쓰던 건줄 알더라고요. 저한테 몰래 와서 말하더군요.) 그것도 삭제해 버렸고... 안방에 들어와서 막 뒹굴거리는 버릇들이 있는데다 대학에 가고 나서 생활패턴이 매우 불규칙해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했던 것 만큼 맘놓고 남자 만나기가 쉽지 않더군요.

요새는 남자 대신 문화센터에 가서 하모니카를 배우고, 인터넷 강의로 일본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나름 재미도 있더라고요.

남편은 여전하고... 뭐, 그렇습니다.


그나저나 소라넷에 다시 아이디를 만들거나 접속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아이디를 기부해주신다면 기꺼이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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