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사창가 단속을 한다고 하는군요 ㅋ
저는 옛날부터 천호동 근처에 살았고 그 근방에 친구가 많습니다.
그 중에 한 친구는 천호동 홍등가 근처에서 살고요 ㅋㅋㅋ
(참고로 그 친구의 어머니는 교회 집사로써 밤마다 악귀를 쫓는다고 찬송가 부른다는 군요 -_-;;)
그런데 얼마 전에 그 친구에게 애기를 들었습니다.
6월 말에 새벽 1시 경에 집에 가는데 갑자기 경찰들이 달려들어서
불법성매매 혐의로 체포한다는군요
친구는 집이 여기다고 애기해도 막무가내로 경찰서로 끌고 가서
조서 쓰라고 난리가 났고 내 친구 말고도 다른 사람들도 잡혀 있었다군요.
그래서 집에 전화를 했고 어찌저찌해서 겨우 풀려났다고 합니다.
쩝... 덕분에 친구네 집은 이사를 진지하게 생각 중이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역시 그 쪽 출입 시에는 조심을 해야 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참고로 단속 이후 1주일 간은 서비스와 가격이 그렇게 좋아 진다고 하더군요!!
다들 그쪽 출입 시에 단속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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