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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섹파라고 해야하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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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지 않았는데 많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노트북이 이상한지 한동안 로그인을 못하다 데스크탑으로 하니 들어와 지네요..(뭐가 문제인지 ...)

그녀와 저녁에 약속을 잡았습니다.  부산대학교 앞에서 보기로 했죠. 지금은 모르지만 제 고등학교 시절에만 해도

부산대학교 앞은 저렴하게 술 먹고, 밥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였네요.

동창회가 있어 노래 한곡을 연습하고 싶다고 해서 오랜만에 노래방을 갔네요    솔직히 노래는 잘 못 부르네요  그래도

제가 부를 때 잘 호흥해 줍니다.  그리고 간주가 흐르면   키스를 합니다.  전 키스를 좋아하는데  잘 받아주는 그녀가

좋습니다.   간간히  슴가도 만지고 ㅎㅎ  (괜히 노래방가서 도우미 불러 노는 것 보다 좋네요   돈도 훨씬 절약되고

온천장 노래방에서 혼자 도우미 불러 논 이야기는 담에 올리겠습니다.  나름 화끈했네요)

노래방에서 예열을 한 후 모텔에 입장했네요      그녀는 시원하게 옷을 벗습니다.   그리고 가방에서 주섬주섬  주걱 같은

것을 꺼냅니다.    전 편의점을 하는 데  그해 여름에는 샌들에 양말을 신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발바닥에 각질이

생기더군요    금이 갈라지고 그냥 긁어내면 피가 나서 꽤 아픕니다.   그녀가 제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준비 해 온것이

네요.   전  감동했습니다.   발가벗은 채로 가슴에 제 발을 끼운 채 각질을 제거 하는 그녀  .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절 위해주는 그 마음에 감동했네요    제 발은 깨끗해지고   다시 발가락부터 올라오기 시작하는 그녀의 애무

저는 다시 지상에서의 천국을 맛보네요

날도 무더운데 더위 조심하시고  행복한 섹스 많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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