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의 설레임!(안 야 함!)
야한 글을 찾다 네이버3을 알게 되엇죠!
그런데 포인트 제도로 인한 글 감상에 제한이 있어서 3번 놀러왔다가
에잇! 이게 뭐야...활동에 결제가 없음 안되는군 하고 실망을 거듭안고 1년동안 접속을 안했네요!
최근 심심해서 접속을 해보니...점수가 더 하락!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가 되었네요...
경험담게시판은 기간제한없이 읽을 수 있기에 경험담을 보다가 보니...
옛날, 한 4년전 기억이 갑자기 떠올라 경험담을 적어봅니다. 물론 안 야합니다. 단지 가슴의 설레임이 있었던 저의 경험일 뿐
기억을 더듬어 적어봅니다.
전날....매번 느끼는 거지만, 금요일 회식을 하면 술을 달리고도 집에서 쉬면 회복이 가능할텐데 그때 당시 회사는 꼭 회식을
목요일에 합니다. ㅠ 담날 출근할 때 속쓰리고 몽롱하고 일에 대한 압박도 심하고 괴롭습니다.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그 날도 전날 회식을 했더라죠. 달리고 싶지 않았는데 부장님의 압박에 엄청 먹었습니다.
저는 연신내에서 남부터미널역까지 3호선을 타고 출근을 하는데 앉아서 가기란 하늘의 별따기죠. 그래서 전날 먹은 술도 있고
앉아서 가기 위해 조금 일찍 나섰습니다.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속의 울렁임이 저를 압박..제발 앉아서 갈 수 있게 해주세요
맘속으로 기도하면서 맨앞에서 기다렸습니다. 지하철이 들어오고 한자리만 비어라!!!
타는데 양옆으로 아저씨들이 앉아있는 사이로 한자리가 비어있더라고요! 잽싸게 앉을수 있었죠...
그리고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이 타기 시작했어요...속이 울렁거려 눈을 감고 자기 시작했습니다. 한 15분을 누가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깊게 잠이 들었습니다.
비몽사몽간에 제가 출근을 하고 있다는 의식을 찾고 눈을 떳습니다. 아직 종로더군요. 다시 눈을 감을까 하다가 제어깨가
무거워 옆을 보니 양옆에 앉아 있던 아저씨들 중에 한분이 젊은 여성으로 바뀌어있더군요...
더구나 이분도 어제 회식이 있었는지...아주 편하게 기대어 잠을 자는데 많은 갈등을 하게 만들더군요
어깨를 튕겨서 깨워? 말어? 에잉 같은 처지인데 재우지 뭐! 하고 눈을 다시 감았지만...잠은 안 오더군요 정신이 말짱말짱..
속은 울렁울렁... ㅠ 하지만, 옆의 여성분의 샴푸향이 저를 기분 좋게 만들고 있었죠!
근데 이분도 깊이 잠들었는지 점점 더 제 어깨를 무겁게 만들더군요...음 혹시 사람이 힘이 빠지면 더 무거워 지는 걸 알고
계신가요? 하여간 점점 더 무거워지는데 여성분의 스타일이 영 아니었다면 어깨를 튕기고 싶은 맘이 들 정도로....
한 두 정거장이 더 지나....여성분이 갑자기 잠결이었는지 팔짱을 끼더군요...여성분이 팔짱을 끼는 바람에 섬뜩 놀라 눈을
번쩍 떳는데 많은 사람들이 거의 내리고 서있는 분들이 없더군요! 또 다시 깨워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전철의 약한
진동에 느껴지는 가슴의 느낌이 저를 넘 좋게 만들었습니다. 도저히 깨우고 싶지 않아 저도 다시 눈을 감고...팔에 힘을 슬슬
주기 시작했죠! 저 변태일까요? 전날 술 먹고 제정신도 아니고 속도 울렁거리는데도 잠이 쏟아지는데도 팔에 진득하게 느껴
지는 가슴의 감촉.....솔로여서 그런가....눈을 감고 별의별 상상을 하고 있었죠? 가슴이 묵직한게 한번 만져보고 싶더라는..
다른 사람들이 없다면 한번?하고....눈을 뜨고 정거장을 확인하는 척 둘러보니...한 두어분의 아저씨들의 진득한 눈초리가
ㅎㅎ 언감생심 시도해보기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여자분의 팔짱을 풀고는 혼자 팔짱을 했더랍니다...혹시나 여성분이 더
옆으로 온다면 반대편 손으로 살짝 만져봐야지 하면서 흥분이 되더군요!
한두 정거장이 지나가 내릴 정거장이 다가오더군요.
점점 더 내릴 정거장이 다가오는데...도저히 내리고 싶지 않았네요....교대역에서 여자분이 살짝 눈을 뜨고는 똑바로 앉아
버리는 바람에 더이상의 흥분은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아쉬운 맘에 일어서야 했지만 (여자분은 더 가는지 안내리더군요!) 짧은 시간동안 큰 흥분과 기대를 하게 되었네요!
이런걸로 흥분을 하다니...ㅠ 내릴때 존슨이 서 있어서 내리기도 쉽지 않았네요....ㅠ
그런데 포인트 제도로 인한 글 감상에 제한이 있어서 3번 놀러왔다가
에잇! 이게 뭐야...활동에 결제가 없음 안되는군 하고 실망을 거듭안고 1년동안 접속을 안했네요!
최근 심심해서 접속을 해보니...점수가 더 하락!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가 되었네요...
경험담게시판은 기간제한없이 읽을 수 있기에 경험담을 보다가 보니...
옛날, 한 4년전 기억이 갑자기 떠올라 경험담을 적어봅니다. 물론 안 야합니다. 단지 가슴의 설레임이 있었던 저의 경험일 뿐
기억을 더듬어 적어봅니다.
전날....매번 느끼는 거지만, 금요일 회식을 하면 술을 달리고도 집에서 쉬면 회복이 가능할텐데 그때 당시 회사는 꼭 회식을
목요일에 합니다. ㅠ 담날 출근할 때 속쓰리고 몽롱하고 일에 대한 압박도 심하고 괴롭습니다.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그 날도 전날 회식을 했더라죠. 달리고 싶지 않았는데 부장님의 압박에 엄청 먹었습니다.
저는 연신내에서 남부터미널역까지 3호선을 타고 출근을 하는데 앉아서 가기란 하늘의 별따기죠. 그래서 전날 먹은 술도 있고
앉아서 가기 위해 조금 일찍 나섰습니다.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속의 울렁임이 저를 압박..제발 앉아서 갈 수 있게 해주세요
맘속으로 기도하면서 맨앞에서 기다렸습니다. 지하철이 들어오고 한자리만 비어라!!!
타는데 양옆으로 아저씨들이 앉아있는 사이로 한자리가 비어있더라고요! 잽싸게 앉을수 있었죠...
그리고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이 타기 시작했어요...속이 울렁거려 눈을 감고 자기 시작했습니다. 한 15분을 누가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깊게 잠이 들었습니다.
비몽사몽간에 제가 출근을 하고 있다는 의식을 찾고 눈을 떳습니다. 아직 종로더군요. 다시 눈을 감을까 하다가 제어깨가
무거워 옆을 보니 양옆에 앉아 있던 아저씨들 중에 한분이 젊은 여성으로 바뀌어있더군요...
더구나 이분도 어제 회식이 있었는지...아주 편하게 기대어 잠을 자는데 많은 갈등을 하게 만들더군요
어깨를 튕겨서 깨워? 말어? 에잉 같은 처지인데 재우지 뭐! 하고 눈을 다시 감았지만...잠은 안 오더군요 정신이 말짱말짱..
속은 울렁울렁... ㅠ 하지만, 옆의 여성분의 샴푸향이 저를 기분 좋게 만들고 있었죠!
근데 이분도 깊이 잠들었는지 점점 더 제 어깨를 무겁게 만들더군요...음 혹시 사람이 힘이 빠지면 더 무거워 지는 걸 알고
계신가요? 하여간 점점 더 무거워지는데 여성분의 스타일이 영 아니었다면 어깨를 튕기고 싶은 맘이 들 정도로....
한 두 정거장이 더 지나....여성분이 갑자기 잠결이었는지 팔짱을 끼더군요...여성분이 팔짱을 끼는 바람에 섬뜩 놀라 눈을
번쩍 떳는데 많은 사람들이 거의 내리고 서있는 분들이 없더군요! 또 다시 깨워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전철의 약한
진동에 느껴지는 가슴의 느낌이 저를 넘 좋게 만들었습니다. 도저히 깨우고 싶지 않아 저도 다시 눈을 감고...팔에 힘을 슬슬
주기 시작했죠! 저 변태일까요? 전날 술 먹고 제정신도 아니고 속도 울렁거리는데도 잠이 쏟아지는데도 팔에 진득하게 느껴
지는 가슴의 감촉.....솔로여서 그런가....눈을 감고 별의별 상상을 하고 있었죠? 가슴이 묵직한게 한번 만져보고 싶더라는..
다른 사람들이 없다면 한번?하고....눈을 뜨고 정거장을 확인하는 척 둘러보니...한 두어분의 아저씨들의 진득한 눈초리가
ㅎㅎ 언감생심 시도해보기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여자분의 팔짱을 풀고는 혼자 팔짱을 했더랍니다...혹시나 여성분이 더
옆으로 온다면 반대편 손으로 살짝 만져봐야지 하면서 흥분이 되더군요!
한두 정거장이 지나가 내릴 정거장이 다가오더군요.
점점 더 내릴 정거장이 다가오는데...도저히 내리고 싶지 않았네요....교대역에서 여자분이 살짝 눈을 뜨고는 똑바로 앉아
버리는 바람에 더이상의 흥분은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아쉬운 맘에 일어서야 했지만 (여자분은 더 가는지 안내리더군요!) 짧은 시간동안 큰 흥분과 기대를 하게 되었네요!
이런걸로 흥분을 하다니...ㅠ 내릴때 존슨이 서 있어서 내리기도 쉽지 않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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