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와의 한판
2012년 여름.
우리 가족은 여름 휴가를 조금은 붐비기 전, 남들이 언제갈까? 고민 하던 시기에 이미 준비를 끝내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장소는 서해의 태안반도 모 해수욕장 바닷가 리조트. 갈매기가 참 많던 바닷가였습니다.
장인장모님과 처남가족, 처제가족, 우리가족 이렇게 대식구의 이동이었지요.
일찍 도착해서 1시에 리조트에 짐을 풀고 다섯살, 여섯살짜리 꼬맹이들이 우르르 바닷가로 놀러 나가고
전 카메라를 들고 해안선을 따라 걸으며 주변 경치들을 구경하고 사진찍고...
(리조트는 4인실로 네개를 예약했고 리조트 내의 통로를 돌자마자 첫번째방 장인장모님 두번째방 우리식구, 세번째방 처제식구, 네번째방 처남식구들이 짐을 풀었습니다.)
아이들과 모래성도 쌓고 오랜만에 아빠 흉내를 내고 있는데 벌써 저녁먹을 시간이 되어 가더군요.
바베큐통에 고기를 올리고, 싸들고온 목삼겹과 소고기, 쏘시지 등과 이슬을 빨며 그렇게 휴가 첫날 저녁을 보냈습니다.
서로 오랜만에 자리를 같이한 처남과 동서와 처제와 제 와이프, 그리고 저는 언제나 그렇듯 군대얘기, 첫직장 얘기, 과거 결혼전 사귀던 사람얘기, 서로가 알고 있는 상대방의 과거사 폭로 등.....옛날을 회상을 하며 아주 적절히 알콜에 젖어가고 있었습니다.
제가 처제나 처남들 결혼 전에 한동안 대리고 있으며 인생공무 많이 시켜줬거든요. 처제 처남한테는 제가 어려우면서도 의지 할 수 있는 그런 상대였던거죠. 용돈도 꽤 많이 풀었습니다. ^^
애들은 밤 열한시가 넘어가는데도 그때까지도 뛰어 놉니다. 오랜만에 만난 또래끼리 아주 원없이 모래사장을 뛰어 다니는데....아무래도 애들이 놀고 있으니 신경쓰이는건 어쩔수가 없지요....처제와 처남댁, 그리고 우리 와이프는 밤 열한시가 넘어갈때쯤 아이들을 씻기고 재우려 잠시 자리를 비웠습니다.
이미 가져간 소주와 맥주는 다 마시고 추가로 주변 편의점에서 소주와 맥주를 추가 투입한 상황...
처남과 동서, 그리고 나는 제 2차전을 위해 새로 불을 갈고, 별도 주문해 온 대하를 개봉!
은박지를 깔고 그 위에 소금을 두툼하게 뿌리고 여성동지들이 기어 나오기를 기다기릴 대략 30분쯤...
2차전이 시작 되었습니다.
저는 수없이 많은 회식 전장을 누비며 산전수전 다 겪은 날렵한 솜씨로 절대 레시피의 소맥을 한잔씩 말아서 돌렸습니다.
처제와 처남댁이 맛있고 부담없이 한입에 원샷 가능하다고 최고라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새워 줍니다.
이에 용기를 얻어 소맥+실론티 칵테일도 만들어 줍니다. 이게 물보다 흡수가 빠른...거 시퍼런 이온음료보다 더 빠릅니다.
통상, 임원들 집에 안가고 뻐딩길때 한잔씩 만들어 주면 바로 대리 불러야 하는 상황 오지요.
이것도 처제 처남댁 내 마눌님까지 맛있다며 이내 원샷질입니다.
그렇게 점점 꼬부라져 가고 흔들 거리길 네시간, 처제가 뻗어 버렸고 마눌님도 이내 도저히 안되겠다며 처제를 댈꼬 들어
갑니다. 저도 술 하면 한 말술 하는데 역시, 젊음이 무기 인가 봅니다. 처남댁과 동서, 처남은 아직도 뻗을 생각도, 일어날 생각도 없는것 같더군요.
그러길 다시 30분쯤...저도 도저히 안되겠다고 희미해져 가는 정신을 겨우겨우 부여잡고 먼저 일어 났습니다.
휘청 거리는 몸을 겨우 겨우 가누며 리조트 복도를 진입 좌회전 후 두번째 방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출입문 센서등이 잠시 들어왔다 꺼지니 온세상이 암흑입니다.
어두운 방에서 대충 자리를 잡고 누웠습니다. 씻고 자시고 귀찮을 뿐 입니다.
바닷가 쪽에선 아직도 처남과 처남댁, 동서의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뒤척거리다 먼저 자고 있던 마누라 반바지를 들추고 팬티속에 손을 쏙 집어 넣었습니다. 워낙 평소엔 마눌님이 마구마구 흔들어 줘야 기운을 좀 차리던 똘똘이였으나 그날따라 술도 마셨는데 오줌이 마려웠던건지 비밀병기가 들썩거리더군요.
빙글빙글 도는 정신속에서 평소엔 관심도 없던 섹스가 하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혼미해진 정신으로 마눌님의 팬티를 발로 끄집어 내리고 허벅지를 벌리고 보지에 침을 바르고 살살 비비며 꼽아 넣습니다.
신음소리가 들립니다. 잘 안들어 가는걸 비비고 집어 넣었더니 좀 아픈가 봅니다. 몇차례 왕복을 하니 이제 좀 원활히 왔다 갔다가 됩니다. 무릎을 꿇고 신나게 흔들었습니다. 마누라는 평소에 귀청이 따갑게 소리를 내는데 술이 취해서 인지 끙끙 거리기만 하고 자신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허벅지를 잡고 있는 내 손을 꽉! 쥡니다.
좋다는 뜻이렷다!!
자세가 힘들어질 무렵 남여 정상체위로 전환을 했습니다. 그대로 내가 앞으로 꼬꾸라져서 서로의 얼굴을 좌우로 맡대고 하는 붕가 자세를 말합니다. 그러다 이내 젖가슴을 빨려고 옷을 들춥니다.
그런데 옷이 약간 낯선 느낌이 납니다. 하지만 술취해 혼미해진 정신에 그닥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젖가슴을 빠는데 젖가슴이 좀 탄탄한 느낌이 납니다. 내 마눌님의 젖가슴과 조금 다른느낌 이었으나 그때도 그냥 술취한 정신에 신경쓰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다 얼굴을 마누라의 귓볼쪽에 가져다 대고 열심히 피스톤 운동을 하는데...귀에 귀거리가 많습니다? 우리 마눌님은 하나인데 귀거리가 세개나 됩니다. 살짝 이상하단 생각이 들던순간.....
마누라가.....한마디 합니다...
"아 조아~"
목소리가....내 마누라의 목소리가 아니었습니다.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열심히 움직이던 피스톤을 멈추는 힘있는 절대적 한마디 였습니다.
그대로 잠시...약 10초?
세상 저편으로 가던 정신의 바짓가랑이를 붙잡아 제자리에 갖다 놓습니다.
아뿔사!
갑자기 피스톤 운동을 멈춘게 이상했는지 내 앞에 누워 있는 여자도 감고 있던 눈을 뜨고 날 바라보고 있습니다.
처제였습니다.
그렇게 잠시 아주 짧은 시간동안 둘은 눈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어머 형부"
"아...뭐야 이거....."
이성이 알콜을 밀어 내고 제자리 찾은 순간 이었습니다.
바로 꼽혀 있던 내 자지를 꺼내고 벗었던 팬티를 줏어 입고 반바지를 챙겨 입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 납니다.
처제도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팬티와 바지를 입고 자리에 앉습니다.
"형부가 여기 왜 있어요.~ 어떻게해 이거...진수씨 아직 안들어왔어요?"
"어....어.. 정선아..이상황...이거 어쩌냐..."
"몰라요 형부 어떻게해..."
"일단 조용히해....애들 깬다...그리고 빨리 씻어..나 일단 나갈께...내일 술깨고 얘기 하자..."
",,,,,,,,,,,,,,,,,"
그렇게 ...우연도 참 뭐 같은 우연으로....처제와 살을 섞은 새벽은 흘러 갔습니다.
다음날, 어색한 표정으로 서로의 시선을 피하며...남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게 그냥 넘어갈 문제는 아닌것 같더군요. 혹시라도 이 사실을 마눌님이나 동서가 안다면 이건 가족이 깨지는 일이
발생 할 수 있단 판단이 서서...처제를 잠시 보자고 하고 둘이 바닷가를 걸었습니다. 카메라를 하나 들고...
그러는 둘을 보고 마눌님 아무것도 모른채....
"둘이 데이트 하는고야?...빨리와 짐싸야 하니깐"
"응 알았어...할 얘기가 있어서 그래...금방 올께..."
어색하게 몇십미터를 걸었을까요...제가 먼저 얘기를 꺼냈습니다.
"정선아..형부가 정말 실수 했다. 우리 방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술기운에 방을 잘못 찾아 들어왔어...미안해서 어쩌지..."
",.,,,,,,,,,"
"그런데 너도 나인거 몰랐던거니? 어쩜 서로 그렇게 모를 수가 있어?"
",,,,,,몰랐어요...비몽사몽 술취해서 정신없는데 진수씨가 그러는줄 알았어요...."
"어쨌든 형부도 정말 고의는 아니었고 사정도 안했어. 우리 이 사실 무덤까지 가져가야 한다. 그럴수 있겠니?"
"...............그래야겠지요.........그런데 앞으로 형부 어떻게 봐요?"
"그냥 털자...꿈꾼걸로 하자......그게 너나 나나 서로 살수 있는길 아니겠어? 정말 형부가 미안하다/"
"아니에요 형부....그냥 꿈꾼걸로 할께요....그렇게 하는걸로 해봐요우리....어제 그 이후 잠 한숨도 못잤더니 피곤해요...가는길에 차에서 자야겠어요. 가요 우리..."
이렇게 해서....있어서도 안될,,,꿈도 꿔보지 못했던 처제의 깊은 골짜기를 탐험해보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아찔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조금은 어색함이 있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무덤까지 가져가야할 얘기이니까요.
올해도, 처가 식구들과 1박2일의 휴가가 잡혀 있습니다. 이번엔 계곡으로 가네요. 정말 조심 해야겠어요.
여러분도,,,,상상이라면 모를까 처제와의 실제 정사는 꿈도 꾸지 마십시오. 살떨립니다.
이 얘기는 인간이가 10여년만에 네이버3에 남기는 경험담으로 100% 논픽션 입니다.
감사합니다.
ps. 한번에 써 내려온거다 보니 문맥이 어설픈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여름 휴가를 조금은 붐비기 전, 남들이 언제갈까? 고민 하던 시기에 이미 준비를 끝내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장소는 서해의 태안반도 모 해수욕장 바닷가 리조트. 갈매기가 참 많던 바닷가였습니다.
장인장모님과 처남가족, 처제가족, 우리가족 이렇게 대식구의 이동이었지요.
일찍 도착해서 1시에 리조트에 짐을 풀고 다섯살, 여섯살짜리 꼬맹이들이 우르르 바닷가로 놀러 나가고
전 카메라를 들고 해안선을 따라 걸으며 주변 경치들을 구경하고 사진찍고...
(리조트는 4인실로 네개를 예약했고 리조트 내의 통로를 돌자마자 첫번째방 장인장모님 두번째방 우리식구, 세번째방 처제식구, 네번째방 처남식구들이 짐을 풀었습니다.)
아이들과 모래성도 쌓고 오랜만에 아빠 흉내를 내고 있는데 벌써 저녁먹을 시간이 되어 가더군요.
바베큐통에 고기를 올리고, 싸들고온 목삼겹과 소고기, 쏘시지 등과 이슬을 빨며 그렇게 휴가 첫날 저녁을 보냈습니다.
서로 오랜만에 자리를 같이한 처남과 동서와 처제와 제 와이프, 그리고 저는 언제나 그렇듯 군대얘기, 첫직장 얘기, 과거 결혼전 사귀던 사람얘기, 서로가 알고 있는 상대방의 과거사 폭로 등.....옛날을 회상을 하며 아주 적절히 알콜에 젖어가고 있었습니다.
제가 처제나 처남들 결혼 전에 한동안 대리고 있으며 인생공무 많이 시켜줬거든요. 처제 처남한테는 제가 어려우면서도 의지 할 수 있는 그런 상대였던거죠. 용돈도 꽤 많이 풀었습니다. ^^
애들은 밤 열한시가 넘어가는데도 그때까지도 뛰어 놉니다. 오랜만에 만난 또래끼리 아주 원없이 모래사장을 뛰어 다니는데....아무래도 애들이 놀고 있으니 신경쓰이는건 어쩔수가 없지요....처제와 처남댁, 그리고 우리 와이프는 밤 열한시가 넘어갈때쯤 아이들을 씻기고 재우려 잠시 자리를 비웠습니다.
이미 가져간 소주와 맥주는 다 마시고 추가로 주변 편의점에서 소주와 맥주를 추가 투입한 상황...
처남과 동서, 그리고 나는 제 2차전을 위해 새로 불을 갈고, 별도 주문해 온 대하를 개봉!
은박지를 깔고 그 위에 소금을 두툼하게 뿌리고 여성동지들이 기어 나오기를 기다기릴 대략 30분쯤...
2차전이 시작 되었습니다.
저는 수없이 많은 회식 전장을 누비며 산전수전 다 겪은 날렵한 솜씨로 절대 레시피의 소맥을 한잔씩 말아서 돌렸습니다.
처제와 처남댁이 맛있고 부담없이 한입에 원샷 가능하다고 최고라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새워 줍니다.
이에 용기를 얻어 소맥+실론티 칵테일도 만들어 줍니다. 이게 물보다 흡수가 빠른...거 시퍼런 이온음료보다 더 빠릅니다.
통상, 임원들 집에 안가고 뻐딩길때 한잔씩 만들어 주면 바로 대리 불러야 하는 상황 오지요.
이것도 처제 처남댁 내 마눌님까지 맛있다며 이내 원샷질입니다.
그렇게 점점 꼬부라져 가고 흔들 거리길 네시간, 처제가 뻗어 버렸고 마눌님도 이내 도저히 안되겠다며 처제를 댈꼬 들어
갑니다. 저도 술 하면 한 말술 하는데 역시, 젊음이 무기 인가 봅니다. 처남댁과 동서, 처남은 아직도 뻗을 생각도, 일어날 생각도 없는것 같더군요.
그러길 다시 30분쯤...저도 도저히 안되겠다고 희미해져 가는 정신을 겨우겨우 부여잡고 먼저 일어 났습니다.
휘청 거리는 몸을 겨우 겨우 가누며 리조트 복도를 진입 좌회전 후 두번째 방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출입문 센서등이 잠시 들어왔다 꺼지니 온세상이 암흑입니다.
어두운 방에서 대충 자리를 잡고 누웠습니다. 씻고 자시고 귀찮을 뿐 입니다.
바닷가 쪽에선 아직도 처남과 처남댁, 동서의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뒤척거리다 먼저 자고 있던 마누라 반바지를 들추고 팬티속에 손을 쏙 집어 넣었습니다. 워낙 평소엔 마눌님이 마구마구 흔들어 줘야 기운을 좀 차리던 똘똘이였으나 그날따라 술도 마셨는데 오줌이 마려웠던건지 비밀병기가 들썩거리더군요.
빙글빙글 도는 정신속에서 평소엔 관심도 없던 섹스가 하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혼미해진 정신으로 마눌님의 팬티를 발로 끄집어 내리고 허벅지를 벌리고 보지에 침을 바르고 살살 비비며 꼽아 넣습니다.
신음소리가 들립니다. 잘 안들어 가는걸 비비고 집어 넣었더니 좀 아픈가 봅니다. 몇차례 왕복을 하니 이제 좀 원활히 왔다 갔다가 됩니다. 무릎을 꿇고 신나게 흔들었습니다. 마누라는 평소에 귀청이 따갑게 소리를 내는데 술이 취해서 인지 끙끙 거리기만 하고 자신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허벅지를 잡고 있는 내 손을 꽉! 쥡니다.
좋다는 뜻이렷다!!
자세가 힘들어질 무렵 남여 정상체위로 전환을 했습니다. 그대로 내가 앞으로 꼬꾸라져서 서로의 얼굴을 좌우로 맡대고 하는 붕가 자세를 말합니다. 그러다 이내 젖가슴을 빨려고 옷을 들춥니다.
그런데 옷이 약간 낯선 느낌이 납니다. 하지만 술취해 혼미해진 정신에 그닥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젖가슴을 빠는데 젖가슴이 좀 탄탄한 느낌이 납니다. 내 마눌님의 젖가슴과 조금 다른느낌 이었으나 그때도 그냥 술취한 정신에 신경쓰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다 얼굴을 마누라의 귓볼쪽에 가져다 대고 열심히 피스톤 운동을 하는데...귀에 귀거리가 많습니다? 우리 마눌님은 하나인데 귀거리가 세개나 됩니다. 살짝 이상하단 생각이 들던순간.....
마누라가.....한마디 합니다...
"아 조아~"
목소리가....내 마누라의 목소리가 아니었습니다.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열심히 움직이던 피스톤을 멈추는 힘있는 절대적 한마디 였습니다.
그대로 잠시...약 10초?
세상 저편으로 가던 정신의 바짓가랑이를 붙잡아 제자리에 갖다 놓습니다.
아뿔사!
갑자기 피스톤 운동을 멈춘게 이상했는지 내 앞에 누워 있는 여자도 감고 있던 눈을 뜨고 날 바라보고 있습니다.
처제였습니다.
그렇게 잠시 아주 짧은 시간동안 둘은 눈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어머 형부"
"아...뭐야 이거....."
이성이 알콜을 밀어 내고 제자리 찾은 순간 이었습니다.
바로 꼽혀 있던 내 자지를 꺼내고 벗었던 팬티를 줏어 입고 반바지를 챙겨 입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 납니다.
처제도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팬티와 바지를 입고 자리에 앉습니다.
"형부가 여기 왜 있어요.~ 어떻게해 이거...진수씨 아직 안들어왔어요?"
"어....어.. 정선아..이상황...이거 어쩌냐..."
"몰라요 형부 어떻게해..."
"일단 조용히해....애들 깬다...그리고 빨리 씻어..나 일단 나갈께...내일 술깨고 얘기 하자..."
",,,,,,,,,,,,,,,,,"
그렇게 ...우연도 참 뭐 같은 우연으로....처제와 살을 섞은 새벽은 흘러 갔습니다.
다음날, 어색한 표정으로 서로의 시선을 피하며...남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게 그냥 넘어갈 문제는 아닌것 같더군요. 혹시라도 이 사실을 마눌님이나 동서가 안다면 이건 가족이 깨지는 일이
발생 할 수 있단 판단이 서서...처제를 잠시 보자고 하고 둘이 바닷가를 걸었습니다. 카메라를 하나 들고...
그러는 둘을 보고 마눌님 아무것도 모른채....
"둘이 데이트 하는고야?...빨리와 짐싸야 하니깐"
"응 알았어...할 얘기가 있어서 그래...금방 올께..."
어색하게 몇십미터를 걸었을까요...제가 먼저 얘기를 꺼냈습니다.
"정선아..형부가 정말 실수 했다. 우리 방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술기운에 방을 잘못 찾아 들어왔어...미안해서 어쩌지..."
",.,,,,,,,,,"
"그런데 너도 나인거 몰랐던거니? 어쩜 서로 그렇게 모를 수가 있어?"
",,,,,,몰랐어요...비몽사몽 술취해서 정신없는데 진수씨가 그러는줄 알았어요...."
"어쨌든 형부도 정말 고의는 아니었고 사정도 안했어. 우리 이 사실 무덤까지 가져가야 한다. 그럴수 있겠니?"
"...............그래야겠지요.........그런데 앞으로 형부 어떻게 봐요?"
"그냥 털자...꿈꾼걸로 하자......그게 너나 나나 서로 살수 있는길 아니겠어? 정말 형부가 미안하다/"
"아니에요 형부....그냥 꿈꾼걸로 할께요....그렇게 하는걸로 해봐요우리....어제 그 이후 잠 한숨도 못잤더니 피곤해요...가는길에 차에서 자야겠어요. 가요 우리..."
이렇게 해서....있어서도 안될,,,꿈도 꿔보지 못했던 처제의 깊은 골짜기를 탐험해보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아찔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조금은 어색함이 있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무덤까지 가져가야할 얘기이니까요.
올해도, 처가 식구들과 1박2일의 휴가가 잡혀 있습니다. 이번엔 계곡으로 가네요. 정말 조심 해야겠어요.
여러분도,,,,상상이라면 모를까 처제와의 실제 정사는 꿈도 꾸지 마십시오. 살떨립니다.
이 얘기는 인간이가 10여년만에 네이버3에 남기는 경험담으로 100% 논픽션 입니다.
감사합니다.
ps. 한번에 써 내려온거다 보니 문맥이 어설픈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추천101 비추천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