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두번째 PS 파트너 남양주 유부녀
저의 폰섹 상대는 채팅을 통해 만났습니다. 세이클럽에서 여성회원을 조회해 쪽지를 보내고 답을 보내오는 여성과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몇 달의 대화를 통해서 폰섹은 성사되었습니다. 10여년 전에는 세이에서 하룻밤 공을 들이면 분명 걸리는 사람이 있었지만, 지금은 홈페이지가 개편되었고 쪽지도 하루에 100개로 제한되어 있어서 작업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과거가 지금보다는 괜찮은 여성도 많았었습니다.
채팅을 한다고 다 성공하는 것도 아닙니다. 상대 여성이 경험이 있는지, 부부관계에 문제가 있던지, 여자가 호기심이 많다던지, 시간대가 한 밤이라던지, 남편이 출장을 갔거나 회식으로 늦게 들어온다던지 하는 여러가지 배경이 잘 맞아떨어져야 가능했습니다.
또한 상대에 따라서도 하룻밤 폰섹과 함께 연락을 하지 않은 여성도 있고, 폰섹을 통해 노예와 주인관계로 발전한 여성도 있었습니다. 노예와 주인관계는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전화를 안 하고 이제는 제자리로 보내주고 싶은데, 술을 먹게 되면 은근 욕망이 억제가 안 되서 전화를 하게 됩니다. 상대 유부녀는 저의 얼굴도 모르고(전 상대의 얼굴을 압니다) 목소리만 알지만 벌써 2년여를 폰섹하다보니 제가 전화하면 자연스레 젖게 되고, 음탕만 말도 내 뱉을 줄 압니다.
거쳐간 여러 여성 중에서, 오늘은 제 기억 속 두번째 폰섹의 여주인공 남양주 유부녀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바야흐로 제가 2000년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서울에 거주할 때였습니다. 상대는 30대 후반 남양주에 사는 주부였습니다. 그녀는 호기심이 참 많았습니다. 거짓말을 좋아하지 않지만, 당시 제 나이가 20대 때였고 대부분 여성들이 연하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연상으로 설정하여 대화를 했습니다. 대화에서는 야설에나 나올 상황과 가상인물을 당연히 있었다는 듯이 여성에게 들려주고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습니다.
처음 대화를 하며 여성을 한껏 달궜습니다. 당신을 만나기 전에 이미 애인을 만든 경험이 있었다. 그 애인은 주말부부였다. 남편과 애정관계는 좋지 않았고, 항상 애정이 부족함을 느꼈다. 그러던 중 나와 대화를 하게 되었고, 청량리 백화점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이미 몇달 간 대화를 했기 때문에 서로의 내밀한 부분을 다 주고 받았다. 그래서 첫 만남에서 그 여성은 내가 요구하는대로 따르기로 했다. 나는 원피스에 노팬티 상태로 오라고 했고, 내 차에 타자마자 원피스를 올리고 보여 주기로 약속했더니 정말 그렇게 했다. 그리고 자주 그녀를 만나 섹스를 했고, 안 해 본 체위가 없었다. 안타깝게도 그녀와의 관계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마무리되었고, 나는 혼자가 되었다. 그렇게 흘러가는 내용입니다.
그녀는 호기심이 많아서 정말 그런 일이 가능하냐, 느낌은 어땠느냐며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묻는대로 답을 만들어 해 줬고, 그러면서 그녀의 부부관계, 남편과의 섹스횟수, 좋아하는 체위, 속옷 사이즈 등 하나하나 그녀가 직접 답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폰섹의 세계로 인도했습니다. 그녀의 경우는 낮에 시간이 많이 비기 때문에, 낮시간을 통해 전화를 해서 오르가즘을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그녀도 저와 만나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만날 수 없었습니다. 이미 나이를 속이고 시작했기 때문에 만나면 관계는 당연히 끝나게 마련이니깐요.
그러다보니 그녀는 스스로 방법을 만들어갔습니다. 나와는 별개로 채팅을 통해 오프라인 애인을 만든 겁니다. 애인과 연애하면서 있었던 일을 재잘재잘 저에게 이야기하더군요. 양평 용문사로 함께 낮에 놀러갔다가 처음으로 카섹스를 했다는 대목도 기억이 납니다.
폰섹도 한계가 있습니다. 가상의 환타지가 처음에는 환상을 주지만 시간이 지나면 직접 살을 부비고 느끼고 싶어진다는 점입니다. 시간이 흐르다보니 그녀는 저보다는 실제로 만족시켜주는 남성에게 마음이 더 가게 되었습니다.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문득 그녀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궁금하기는 합니다. 가정 속에서 제자리로 돌아왔을까, 아니면 다른 둥지로 날아갔을까. 제 추측으로는 후자이지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말 양심상의 죄책감도 듭니다.
여하튼 그녀는 제 기억속 No.2 PS녀입니다.
(제 글에서는 섹스 상황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흥분을 야기하는 글 내용은 별로 없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채팅을 한다고 다 성공하는 것도 아닙니다. 상대 여성이 경험이 있는지, 부부관계에 문제가 있던지, 여자가 호기심이 많다던지, 시간대가 한 밤이라던지, 남편이 출장을 갔거나 회식으로 늦게 들어온다던지 하는 여러가지 배경이 잘 맞아떨어져야 가능했습니다.
또한 상대에 따라서도 하룻밤 폰섹과 함께 연락을 하지 않은 여성도 있고, 폰섹을 통해 노예와 주인관계로 발전한 여성도 있었습니다. 노예와 주인관계는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전화를 안 하고 이제는 제자리로 보내주고 싶은데, 술을 먹게 되면 은근 욕망이 억제가 안 되서 전화를 하게 됩니다. 상대 유부녀는 저의 얼굴도 모르고(전 상대의 얼굴을 압니다) 목소리만 알지만 벌써 2년여를 폰섹하다보니 제가 전화하면 자연스레 젖게 되고, 음탕만 말도 내 뱉을 줄 압니다.
거쳐간 여러 여성 중에서, 오늘은 제 기억 속 두번째 폰섹의 여주인공 남양주 유부녀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바야흐로 제가 2000년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서울에 거주할 때였습니다. 상대는 30대 후반 남양주에 사는 주부였습니다. 그녀는 호기심이 참 많았습니다. 거짓말을 좋아하지 않지만, 당시 제 나이가 20대 때였고 대부분 여성들이 연하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연상으로 설정하여 대화를 했습니다. 대화에서는 야설에나 나올 상황과 가상인물을 당연히 있었다는 듯이 여성에게 들려주고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습니다.
처음 대화를 하며 여성을 한껏 달궜습니다. 당신을 만나기 전에 이미 애인을 만든 경험이 있었다. 그 애인은 주말부부였다. 남편과 애정관계는 좋지 않았고, 항상 애정이 부족함을 느꼈다. 그러던 중 나와 대화를 하게 되었고, 청량리 백화점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이미 몇달 간 대화를 했기 때문에 서로의 내밀한 부분을 다 주고 받았다. 그래서 첫 만남에서 그 여성은 내가 요구하는대로 따르기로 했다. 나는 원피스에 노팬티 상태로 오라고 했고, 내 차에 타자마자 원피스를 올리고 보여 주기로 약속했더니 정말 그렇게 했다. 그리고 자주 그녀를 만나 섹스를 했고, 안 해 본 체위가 없었다. 안타깝게도 그녀와의 관계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마무리되었고, 나는 혼자가 되었다. 그렇게 흘러가는 내용입니다.
그녀는 호기심이 많아서 정말 그런 일이 가능하냐, 느낌은 어땠느냐며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묻는대로 답을 만들어 해 줬고, 그러면서 그녀의 부부관계, 남편과의 섹스횟수, 좋아하는 체위, 속옷 사이즈 등 하나하나 그녀가 직접 답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폰섹의 세계로 인도했습니다. 그녀의 경우는 낮에 시간이 많이 비기 때문에, 낮시간을 통해 전화를 해서 오르가즘을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그녀도 저와 만나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만날 수 없었습니다. 이미 나이를 속이고 시작했기 때문에 만나면 관계는 당연히 끝나게 마련이니깐요.
그러다보니 그녀는 스스로 방법을 만들어갔습니다. 나와는 별개로 채팅을 통해 오프라인 애인을 만든 겁니다. 애인과 연애하면서 있었던 일을 재잘재잘 저에게 이야기하더군요. 양평 용문사로 함께 낮에 놀러갔다가 처음으로 카섹스를 했다는 대목도 기억이 납니다.
폰섹도 한계가 있습니다. 가상의 환타지가 처음에는 환상을 주지만 시간이 지나면 직접 살을 부비고 느끼고 싶어진다는 점입니다. 시간이 흐르다보니 그녀는 저보다는 실제로 만족시켜주는 남성에게 마음이 더 가게 되었습니다.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문득 그녀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궁금하기는 합니다. 가정 속에서 제자리로 돌아왔을까, 아니면 다른 둥지로 날아갔을까. 제 추측으로는 후자이지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말 양심상의 죄책감도 듭니다.
여하튼 그녀는 제 기억속 No.2 PS녀입니다.
(제 글에서는 섹스 상황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흥분을 야기하는 글 내용은 별로 없습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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