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나랑은 무슨관계?[건전고민글]
어릴때부터 알고지내는 오빠가 있습니다.
한국에있는 그오빠가 몇년전부터 자꾸 네이트로 너 한국오면
모텔가자느니 그런 어이없는 말을 하기 시작하더니만
요즘은 자꾸 발바닥을 찍어보내달라고 하더군요.
아...패티쉬인가..왜저래..라고 생각하면서 한번은찍어서 보내줬습니다.
근데 오늘은 저보고 핸드폰으로 하는 xx를 하자고 하더군요.
순간 확깨더군요.. 아..이사람은 나를 이정도로밖에 안보는구나..
그때도 모텔가자길래 뭘 기다리냐고 걍 나이트가서 이쁜언니들 잡아다 하라고.
그랬더니만 안된대요..
이오빠 저 우습게 보는거 맞지요?ㅠ
인연을 끈을때가 된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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