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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나는야. 주인님의 펫 1.

아이쿠 ㅋ 내 여자친구는 쑥맹 글을 너무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림니다^^

한..ㅜ 일주일정도 가정에 충실하다 다른경험을 쓸려고 햇는데.
독자님들의 제촉??아닌 제촉과. 또 기쁨을 드리고자.
다른 경험담을 쓰게 되네요^^

전 글을쓰는 재미보다. 오히려 제글에 달린 댓글들을 읽는게
더 재밌는게 잇죠.ㅋㅋㅋㅋ 많은 추천과 댓글은

글을쓰는 작가님들의 활력소가 됨니다^^

이번글은 제목 그대로. 제가 20살때 3개월간의 강금.강간과.
통6개월간의 조련을 당한 이야기를 다루어 볼려고함니다^^

이거역시 경험담이니..ㅜ 경험게시판에 쓰게 되네요 ㄷㄷ..ㅋㅋ
많은 사랑 부탁드리구요^^ 재밌게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드림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때는 2007년도. 어느 화창한 봄날^^
전 갓 스무살. 하지만 민증나이론 19살인. 성인아닌 성인이죠.ㅋ
빠른년생이다보니 혜택아닌 혜택이죠.ㅋ

대학교를 가야댓지만. 전 집안의 반대를무릎쓰고.
삶의 현장으로 뛰어 들엇죠.

중학교때부터 동내에서 알바도 시작하면서.
전 공부보다 돈버는 재미가 더 좋앗죠.ㅎ

4년가까히 안해본 알바는 없을지경이죠.
신문돌리기 우유배달. 주유소 세차장 과수원.하우스 에
과일.채소따기. 일용직나가 노가다뛰기. 구두닦기 등.
셀수없이 많앗습니다. 아참ㅋ 고속도로휴계소에서도 장기알바도
햇드랫죠 ㅋㅋ
(휴계소에서 일을할때 지금생각나니 에피소드가 무진장떠오르네요
이거 기대하셔요 ㅋㅋㅋㅋㅋ)

워낙 생긴게 곱상??하다보니 힘쓰는 일에서는 잘 안시켜 줄려고
하더라구요..ㄷㄷ..ㅜ 그래도 한번 시켜주면 목숨걸고
무진장 열심히햇드랫죠.ㅋㅋ

아무튼 그렇게 전 대학교를 과감히 포기하고
제가살앗던 고향에서 가장큰 대형 아울렛쇼핑몰에
개업이벤트 사은품을 나누어주는 알바로 시작함니다.

그때. 사무실에서 출퇴근해서 쇼핑몰소속 캐셔누님들에게
인기짱이였드랫죠.
키는 좀작앗지만. 각종 알바로 단련댄 체형.
그때 앞서가던 헤어스타일. 집에 누나들이 철저히 피부관리해주어서
그런지 남자답지않은 뽀얀 얼굴. 옷도 뒤떨어지지 않은
패션스타일. (자랑아님니다..ㅜ 누나들이2명잇다보니. 연예인
가수 등 그런걸 자주보고 그걸보며 저의 헤어스타일이든 옷등을
따라입게되고. 제가 알바를하니 틈틈히 누나들에게 용돈아닌
용돈도 주고해서 누나들이 그것만 이뻐 해주심..ㅜ흑..)

암튼 그러다보니 제가사는 지역내에선 그래도 인기는꾀 나갓습니당.
또 그땐 여자친구까지 잇엇으니 다른 이성에겐 절때 눈도 돌리지않앗고

행실또한 반듯해서 그랫나봄니다.ㅋ

아무튼 그렇게 전 캐셔누나들의 음흉한 마음도 모른체
저의 알바가 시작되엇습니다.

하는일이라곤. 입구앞에 테이블깔고. 앉아잇다.
들어오는 손님들에게 인사하고. 나가는손님들에게 사은품및
인사하고. 또 창고에서 사은품 나르는일밖에 하지 않앗죠.

인사성도 발라서그런지 저희 쇼핑몰 홈페이지에 칭찬의 게시물이
매일 6개 9개 많음10개씩 이상 게시물들이 올라왔엇고.
사무실 사람들이 알바끝내고 직원으로 들어오게끔 유도도 햇엇죠.

그렇게 알바를하다 캐셔누님중 한분(주인님이될 여자.)이.
캐셔누나들에게 이런말을햇담니다.
"이번에 들어온 알바생 내가 침발라놨으니. 건들지마라.."

그누난 저보다 2살이 많았고 또 생긴건. 음.
슈가에 박수진을 닮앗드랫죠. 성격또한 화끈햇고.
키는 170대에 몸매또한 죽여줬습니다. 퀸카죠 ㅋㅋㅋ

아무튼 전 그분의 음흉한 눈빛을 아직도 잊을수가.....휴..

그렇게 보름동안의 사은품알바가 끝이났고.
저는 쇼핑몰 내에 매장들소속이 아닌.
쇼핑몰 자체소속 판매 사원이 되어. 한 브렌드에 들어가게됨니다.
그 브렌드는 중저가 의 케쥬얼브랜드이고 매출또한 어마어마하게
나와서 개점후 2년동안 한번도 매출1위를 놓친적이없는 한마디로..
엄청 바쁜 매장임니다.ㅜ

그렇게 전 그매장으로 들어갔고. 두분의 부부사장님.
매니저 누나. 그리고 저 이렇게 4명이서 한가족이 되어
본격적으로 일을 하게 됨니다.
19살(학력20살..빠른)에 월 140을 받으며. 보너스포함 4대보험등
식비까지 나오고 주 2회휴무 엄청난 혜택을 받으며 일을햇죠.

그러던 어느날. 한통의 문자가 옴니다.

"야."

"예??누구..십니까??"

"ㅋㅋㅋㅋ 모르는군. 항시 널 지켜 보는사람."

등골이ㅠ오싹해지며 주위를 둘러보니 저희 매장 바로옆에 붙어잇는
포스기에계신 한분의캐셔와 눈이마주침니다....
(그분그분..ㅜㅜㄷㄷ..주인님..흑..)

씨익 웃으며 다시 딴짓하시는 그분..
전처음에 아무것고 몰랏고. 그분이 저한테 그런감정또한
잇는지도몰랏고 더군다나 대형 아울렛쇼핑몰이다보니 직원수만.
400명이 넘으며 알바생들 포함하면 1000명가까히 됨니다..
그중에 남자는 고작 20%.. 나머지는 다 여자임니다.

예 일을 하는 동안에 수없이 많은 이성들이 저한테 관심을
표햇지만 전 오직 여자친구만 바라보는 해바라기였죠.

그렇게 3개월간 정말열심히 일을햇드랫죠.
군대는 어짜피 20살때 마춰서 가기로햇으므로
1년간 미친듯이 돈을 모으자 주의여서 일만 햇습니다.

일을시작한지 3개월이지난 어느날.

또 그분이 연락을 하심니다.

"야 일마치고 사무실앞에서 기다려"

"예???예...."

오픈시간은 아침9시30분.
폐점시간은 저녘 9시.

그렇게 전 일을마치고 청소와 옷정리후.
다른 직원들과같이 직원출입구로 통해 걸어나옴니다.

"막내야~(나이가 가장어리므로 역시 막내.)
오늘 누나들이랑 술이나 한잔먹으로가~"

"그래그래 넌어떻게 된애가 일밖에 할줄모르니..
한참 니나이때는 놀기바쁠텐데.."

"아..저..죄송해요 선약이 하나잇어서요..."

"어!??정말??!! 어쩐일이니.. 맨날 퇴근하고 집에가던애가
퇴근후에 약속도잡고. 호호 여친 온거니??ㅋ"

예. 전 3개월이 넘도록 회식때를 제외하고는
다른직원들과 퇴근후 따로 사적인 자리를 갖지 않앗고.
오직 일집 일집 일집만 해서 소문이 무성햇죠..
허허..ㅜ

그렇게 다른 직원누나들의 따가운 눈총을 뒤로한체
아무도 모르게 사무실 앞에서 기다리고잇엇죠.

왜 아무도 모르게냐. 월래 판매사원들과 회사사무실캐셔들과
사내연애는 절때 잇을수 없는 규칙이거든요..
그래서 캐셔 누나들은40여명은 사무실 사람들 모르게
뒤에서 연애하고 사적인 자리를 만들고 햇음...ㅋㅋ

그렇게 30분정도 기다리니 유니폼을 입엇을때와 전혀 딴판인.
새로운 모습.. 하하 뭐라고해야하지.
엄청 쌔끈한??섹시한?? 지적인??이걸 동시에 가진 한여인이.
나옴니다.. 첨봤습니다.. 그누나의 사복입은 모습을...

머엉하며 쳐다보는데 누나가 오더군요.

"뭘그렇게 빤히 쳐다보냐."

"응??아 아니요. 저기 이쁜여자가 지나가길래요..."

"이..이게 ㅡㅡ "

"^^;;"

"가쟈 누나 저녘안먹엇더니 배고프다"

"넵!!"

그렇게 택시를타고 저흰 시내쪽을 조금 벗어나 대학로변화가로
감니다.

대학로 근처 음식점으로 들어가 각종 음식을 시켜
누나와 사이좋게 나눠먹엇습니다.

누나의 성격답게 음식을 흘리거나 젓가락질을 잘못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저도모르게 사심없이 그냥 먹여주고.
닦아주고 해버렸습니다.

그게 ... 그누나한테는 좀 그랫을까요??

"야 너왜이렇게 친절해 여자친구도 잇다는놈이 다른년들한테도
그러냐."

"????에!?아니거든요. 그냥 저도모르게 누나가 흘리고 젓가락질을
못하니까. 먹여주고 닦어준거뿐요 다른뜻 없어요.
시름 이런친절도 안할께요 뭐 "

전 왼지 바람둥이??이런 말로 듣고 기분이 살짝나빳죠..
그런소리 듣기싫어 일부러 여자친구외에.
다른이성도 멀리햇고 행동도 바르게 햇는데말이죠.....허허..

그뒤로 전 눈에띄게 그누나에게 모든친절은 닫앗습니다.
흘리던 말던 젓가락질을못해 음식을 못먹던 말던지요...

그누나도 눈치를 첸건걸까요. 눈에띄게 절 보더라구요.

그런데 하필이면이때.. 대학로다보니..
쇼핑몰 직원들도 여기 많이 왔던검니다..ㅜ

저도 모르는사이에 누나와 제가 같이잇는 모습을
다른직원들도 많이 본거같앗습니다.

그렇게 불편한 식사를 마치고.
술을 먹자는 누나의 말에 전 깔끔히 거절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출근을하고 매장청소를 하고잇을때.
저희매장이 직원출입구 바로 옆이다보니.
출근하는 직원들 다 그러는검니다.

"막내야 어제 재밋데??"

"오우 막내!! 막내도 여자만나는군아!?"

"막내~~그렇게 안봤는데 ..... 실망이야.."

헐.. 전 아차싶엇습니다.. 여지것 제가 쌓아온 이미지가
다 실추되엇고 차라리 판매사원과의 썸씽이면 더 낳겟지만.
하필 캐셔와 썸씽아닌 썸씽 소문이 나돌앗고.
그나마 다행인건 같은층의 매장 직원들은 다 저를 좋게 봐주셔서.
제편이 되어주엇지만.
다른층 직원들은 저와 그누나사이를 시셈을하여 온갓 소문을
다 내버렸더군요. 하지만 그화살들은 누나한테보다.
저한테. 날라왔죠..
그렇게 4개월을 버텼습니다.. 이를악물고..
하지만 가면갈수록 더커지는 소문들..

관계를 맺엇니 . 여친잇는데 바람피니. 바람둥이니.
알고보니 캐셔 말고도 작업건 여자들도 많다니....

전 너무 힘들엇죠.. 사실이 아닌 소문이 절 너무 아프게 햇죠.
이런모습을 그누나도 멀리서 절보며 아파 햇고.
고작 밥한끼 먹은걸로 이런소문과 제가 힘들어햇으니깐요.
사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매니저누난.
그냥 신경쓰지 마라. 아는사람은 다알고 니편이다.
그런 소문 하나하나신경쓰면. 니만 피곤해진다. 많은
덕담을 해주셧죠.

전 그동안 캐셔누나와의 일절의 연락도 하지않앗고.
그래도 열심히 일햇습니다.
5개월째 접어든 어느날. 사무실에서 호출이 오더군요.

과장 차장 층 대리주임 마지막으로 팀장님까지.
모두다 계셧습니다.

예 소문때문에 절 부루신거죠 ... 입이싼 사람들이 사무실직원들한테도
말을한거죠..허허..

아런저런 쓴소리 들으며. 전 그냥 그길로 관두겟다하며.
사원증과 출입증을 반납하고. 나왔습니다.

씁슬한 마음을 머금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그누나가 내리더군요...

"미안해.."

"아냐누나^^ 내가더 미안하지. 누나도 많이 혼났다며..
미안해. 정말.. 에휴.. 점심 맛잇게먹고 나중에봐~"

하며. 누나와 마지막인사를하고. 전 그렇게 사무실을 나왔습니다.

전 여지것 일하며 나름 큰 휴계소며 알바햇던곳에서.
항상 열심히 하는 사람.
알바로 두기 아까운사람.
성인만되면 바로 우리한테 와라 수많은 스카웃.
까지 받으며 일을햇지만.

이렇게 오해아닌 오해로써 욕도아닌 욕을먹으며 일을관두게
된게 첨이였고 너무 많이 힘들엇죠 .

그렇게 매장으로와 사장님에게 말씀드린후. 전. 그즉시.
일을관두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날오후 늦게 문자가 한통오더군요.
사장님의 문자..

"먹내야. 이렇게 관두게되니 너무 내가 그렇군아.. 정말 열심히
햇는데말이지. 괸찮으면 차라리 형밑으로 안들어올래??
바로는 힘들겟지만. 형이 곧 매장하나더 열꺼거든. 거기를
니가 맏고 햇음싶구나. 아직 시간잇으니까.
넉넉히 생각하고 다음에 말해주려무나^^
그리고 비록 니가 5개월밖에 일을안햇지만.
오히려 남들1년넘게 일한거랑 막먹더군아.. 짧은시간에 정말
열심히 해주엇지. 형이 퇴직금으로 넉넉히 입금시켜 주엇거든^^
밥굶지말고 입대전까지 니가 목표한 2000만원 모으기 꼭성공하고
형이 도와줬음 싶구나!! 다음에 꼭보자!!"

이렇게 장문의 메시지가 와잇더군요..하하..
월래 사무실 소속이라. 매장사장님한테는 돈을 받을 필요없없지만.
그렇게 사장님이 따로 저를 챙겨 주셧더라구요.
또 사모님도 매니저님도 한몫 거들엇다죠..ㅋㅋ

그리고 사장님은 사장님 이렇게 부르는것보단 전화나 문자할땐
오히려 형님 이렇게 불리우는걸 좋아하셧죠 ㅋ
젊어 보인다나...뭐라나..ㅋㅋ

아무튼 전 그길로 통장들을 들고 cd기로 가서 오랜만에
통장정리를해 보앗습니다.

여지것 쭈욱 알바하며 적금넣고 해서 모은돈.
1600만원.. 그당시 엄청 큰돈였습니다.ㅋㅋ
먹는거 입는거 아껴가며 악착같이 모앗던 돈이죠.
그리고 입대전까지 목표가 2000만원 모으는거라고.
사장님에게도 말씀드렸구요.

그리고 사장님 이름으로 입금된 300만원.... 하하..
고작 5개월일햇는데 300만원이라는 퇴직금까지 챙겨주셧죠..
직속직원도 아닌데말이죠....

그리고 눈가에 습기가..또르르르...

아무튼 전 그렇게 머엉하며 하루하루를 지냈습니다.
처음 겪은 일이니 상처가 너무 크더군요 .

여자친구만나러 주말을 제외하고는 그냥 집에서.
책만 읽으며 보냇던거 같앗습니다. 가끔 친구들도 만나고말이죠.

그러던 어느날 한통의 문자가 옴니다.

"야.. 어디야. 누나 너 보고싶다.. 오늘 9시까지 사무실로와"

예.. 그 캐셔 누나입니다..
오랜만의 연락이였고. 나름 그누나도 상처아닌 상처도 받앗는데.
전 그누나를 내팽겨치고 떠나갓던... 하하..ㅋ
지금와서 말하는거지만 그누나가 절 좋아햇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전 여친도잇고 그누난 캐셔도 주위 눈치며.
이런걸로 섯부르게 못다가왓던...

답장도 하지않고 전그렇게 잇다가.
시간마춰 누나의 사무실앞으로 갓습니다.

그리고 수십분뒤. 그누나가 모습을 들어내더군요.
차려입지않은 그냥 트레이닝복을 입은모습으로.
하지만 오히려 외모는 더 뛰어 낫죠..

절보자마자 뛰어 오시더니 절안아 버리더군요.

"..........."

"....... 보고싶엇단말이야.. 그렇게 말없이 가버리는게 어딧어.
내가.. 내가.. 니를 5개월동안 속앓이하며 멀리서 지켜봤는데..
흑.... 고작 밥한끼 먹은걸로 난얼마나 좋앗는데..
그렇게 가버리냐...... 흑...그렇게 힘들엇냐...흑흑.."

예.. 그누난 절 처음보자마자 좋아햇고.
다른 캐셔들에게도 엄포를 놓앗고
아무도 모르게 저를 짝사랑 한거지요...

하도 제가 일하는매장 외에 직원들과는 살갑게 대하지 않아서.
틈이없으니 더더욱 다가오기 힘들엇고.
또 제가 여친까지. 누난 캐셔니 더더더욱 다가오기 힘듷엇던거죠.
그리고 겨우 밥한끼 같이먹엇는데
일이 틀어지고.. 제가 관둬버리니.. 이누나야말로 더상처받고
힘들어 햇던거였습니다...

"...누나 보는사람많다.. 알자나..나..여자친구잇어...
누나에게 함부러 맘못줘... 누구한테 상처 주기싫어서...."

"흣흑.. 지금없자나.... 당장니옆에 없잖아.....
그냥 내옆에만 잇어줘.... 다른건 안바랄께...ㅜ흑 ."

그렇게 누나의 마음을 알앗고 누나를 달래느라.
아쥬그냥 죽다살앗습니다..ㅜ

그렇게 그냥 누나 손을잡고. 바로 택시를타고.
벗어났습니다. 그리고 들어간곳은 한술집..

서로 말없이그냥 술잔만 기울이고 잇엇습니다.

"누나."

"누나 내말고 충분히 좋은사람 멋잇는사람 능력잇는사람 만날수
잇을껀데... 고작 내같은사람이 뭐가 좋은데..."

".... 몰라..그냥..니가 마음이간다..
말없이 그냥 일만하는.. 말보다 행동인사람...
그리고 나이안맞게 묵직한사람...."

"..........그게..나라고??"

" 꿈이잇는사람... 목표가 잇는사람...그목표만보고 무작정 달려가는사람.."

"........."

".... 너다..그게....."

"....날 너무 높게 평가해주네.. 그런사람 아닌데.."

".....다른남자랑 틀려.. 다른남자는 오직. 나만보면 어떻게
할려고 하는데.. 닌 아니더라.. 내랑 눈도 안마주칠려고하고..."

"후...그거야.. 내가..여.."

"그만!!!!!!!내앞에서..그말하지마..........흑..."

"........."

"아흐... 니가좋다고... 니를가지고싶다고.....흑..

".....누나..그러지마라.... 누나도 나도 힘들어...."

웁!!!!!!!!!!!!!!

갑작스런 누나의 키스가 이어졌습니다...ㄷㄷㄷ...

"오늘만..오늘만이라도.. 나랑같이잇자...
나..낼 쉰다고 말해놨어.... "

전..그순간 여자친구를 잊엇고.. 그누나만 바라보게 되엇죠..
허허..ㅜ

그렇게 전 누나의 손을잡고 술집을 나갔고.
바로 앞택시를 타고 어딘지 모르는 그냥 무작정 출발시켜씁니다..

"기사님.. xx동 골든빌라로 가주셔요..."

"거..거기는..."

예..누나의 집이죠... 자취를하는 누나집.....

그렇게 도착한 누나의집......
문을열고 들어가니..

온통 분홍과 핑크로 도배 되어잇는집..
초대형 키티인형이 침대 머리맡 부분에 노여있엇죠..
왼쪽은 주방.. 쭈욱들어가면 침실겸 거실.

깔끔히 정리되어잇는 여자의집.....ㅡ

하지만 이집이.. 저에겐 지옥이 될줄은..꿈에도 몰랏죠....
허허....
추천43 비추천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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