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였던 친구..#5
벌써 5번째 글이네요..
왠지 변변치 못한 제 글이 도배되는것 같아 죄송합니다..ㅠ
쵸콜릿은 맛있게 드셨나요?
이 친구는 오늘 쵸콜릿 준다고해서..저녁은 사주고 쵸콜릿은 받고..그래야 될것같습니다.
친구의 신체사진은 몇장들고는 있는데..들키면 안되서 저도 꼭꼭 숨겨놓고 몰래몰래봐서 공유는 힘들구요.
제 친구 이미지는 일본A/V배우인 나나코 모리와 비슷합니다.
(이미지 첨부가 잘 안되서 패스~.)
물론 얼굴도 좀 빠지고,가슴도 좀 빠지지만, 피부톤과 만져지는 정도는 비슷해보이네요..
그 배우를 안아 보면 정확한 비교를 해드릴수 있을거 같은데, 힘들겠죠?..ㅎ..
종종 해외출장을 다닙니다.
해외 출장이 길어서 혼자 해결해야 할 경우엔, 이 친구를 생각하며 자위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몇해 전부턴 해외나가면 카톡으로, 실시간으로 야한 얘기도하고 조르고졸라 신체사진도 받아서 혼자 해결하죠.
오늘은..유독 해외나갈때 이 친구가 생각이 많이 나는 이유를 말씀드리려합니다.
이 친구와 관계를 튼후 미국 출장을 2주정도 가게 됐을때 일입니다.
저녁 비행기여서, 아침에 출장보고하고 점심쯤에 집으로 가고있었습니다.
"어디야?"
"회사들렀다 집에 가는중..왜?"
"점심은?"
"생각없어..공항가서 먹을까해.."
"나 집에가도돼?"
"왜?"
"선물부탁하려구..ㅋ"
"웅..그래 와."
이미 출장일정은 물론..제가 그날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수속을 2~3시경에 마치고 공항리무진으로 갈거라는 일정까지도, 그 친구도 알고있었습니다.
암튼 12시가 좀 안된 시간에 집에 도착했죠.
캐리어에 넣은거 이것저것 다시 체크하면서, 출장 가기 싫다고 투덜대고 있었습니다.
그때가 9월.. 911 시기여서, 테러가 우려된다는 말도있고해서 쪼메 긴장하고있었습니다.ㅎ
친구가 집으로 들어서자 반갑게 키스를 쭙쭙~..집에 들어서면 자동 몸을 붙이고 입을 벌려오죠.
친구가 사온 커피를 마시는 동안 그 친구가 가방검사..ㅎ
검사를 마치고..
"가면 이상한데 가겠다?"
"ㅋ.그럴수도 있겠지?"
"너도 가게?"
"다 가면 가야되지 않을까?"
"거기 가서 하면, 나 너랑 안해."
"헉..내가 하고싶어하냐..다 가면 혼자 빠지기 좀 그렇잖어..그리고 이 쪼금한걸 걔들한테 넣으면 느낌이나 가겠냐?쪽팔리게.."
"ㅋㅋ.그런가..암튼 하지마."
"기회되면 해야지..뭔소리여..금발 언니들 만나는게 흔한것도 아니고.흐흐흐"
"앉아봐.."
그리고 저를 앉히더니..바지를 풀고 오럴을 해줍니다.
"쫌있다 나가야돼.."
그런데도 열심히 오럴을 하더니..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를 내리고, 제 위로 앉아서 넣어버렸습니다..언제부터 흥분한건지 쑥 들어갔습니다.
전 그 친구 브래지어를 푸르고, 상의를 벗기고 가슴을 노출시켰습니다..
그 친구의 출렁이는 가슴을 움켜쥐고 주물럭주물럭 거렸습니다...
입으로 물려고도 노력을 했는데 그건 잘 안되네요, 워낙 펌핑을 강하게 해서..
저도 상의를 벗으려하자..
"벗지마.."그러며 제 목을 감싸고 계속 움직입니다.
쪽팔린게..ㅠ.그렇게 절 못 움직이게하고 박아대니 금방 사정할것 같더라구요..
"엎드려봐.."
"(씨익 웃으며)그냥 이렇게 해.." 눈치챈듯했습니다.ㅠ
"쌀거같애.."
"알아..그냥해.."
"야야..잠깐만.."
"난 괜찮아..니꺼 내 몸에 넣어 주고가...."
그러며 말없이 키스해주면서 또 펌핑..ㅠ
결과는..몇분 못 버텼어요..
사정하고..그 자세로 키스를 하다가 그 친구가 흘러내리는 제 정액을 막으려 ㅂㅈ를 움켜쥐고,
걸치고 있던 치마 풀러달라고 하더니, 벗고 화장실로 뛰어갑니다.
"누워있어..내가 닦아줄게."
화장실로 가서 씻고 물수건 들고와서 닦아주네요...ㅈㅈ에 뽀뽀도 해주고.
"지금도 금발 여자랑 하고싶어?"
"기회가 된다면 마다할순 없다는..ㅋㅋ"
"한번 더 할까? 미국가서 잠만자게 만들어줄수있는데.."
제 어깨를 툭툭치네요..가뜩이나 짧게해서 기죽어있는데..ㅠ..독한 것..ㅎ
친구 애액이 엉덩이까지 흘러 찝찝해서, 조용히 화장실로 가서 씻고 나왔습니다...
그리고..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에서..남편 출장 지켜보는 아낙 컨셉으로 뽀뽀도 해주고 보내줬습니다..
미국에서 돌아와 사온 화장품 전해주면서, 미국애랑 했는지 직접 몸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해서 몸의 대화를 나눴습니다.
요즘도 출장가기 1~2일전에 보고하고갑니다..갖다와서도 선물.ㅠ..
이게 제 해외출장 준비/마무리로 정착했습니다.
연인 사이에서는 자주 있는 일화이죠.
외국 나가서 몇번 섹스를 하긴했는데..그때는 잠시 섹스를 거부하더라구요..
거짓말로 안했다고 해야되는데, 숨기는게 더 미안해서 사실대로 말해서...
한번은 그걸로 안만나겠다고도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그런 놈이려니 하나봅니다.ㅠ..
-끝.
**경험담을 글로 옮기는 작업은 금방입니다.
몇 편 더 적으면..시시한 제 글로 게시판이 정말 도배될것 같네요.ㅠ
모쪼록 읽으신 분들도 경험담 1편씩..부탁드립니다.ㅎㅎ.
제가 점수 많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