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를 볼까요? 말까요?
현재 고향에서 멀리 와서, 일하고 있는 32살 남잔데.
하도 외로워서 즐톡이란 걸 해봤습니다.
거기서 31살 미혼인 여자를 알게됐는데, 카톡 답도 시원 찮고 답장도 늦네요.
그래서 맘 접을까 했는데 또 답은 착실히 합니다. 주말에 영화보러가자고
말은 해놨는데 얘를 봐야되는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 전번교환도 해서 일단 여자인건 확실합니다.
폰으로 쓰다보니 두서 없는 글이 된건 이해해 주세요.
하도 외로워서 즐톡이란 걸 해봤습니다.
거기서 31살 미혼인 여자를 알게됐는데, 카톡 답도 시원 찮고 답장도 늦네요.
그래서 맘 접을까 했는데 또 답은 착실히 합니다. 주말에 영화보러가자고
말은 해놨는데 얘를 봐야되는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 전번교환도 해서 일단 여자인건 확실합니다.
폰으로 쓰다보니 두서 없는 글이 된건 이해해 주세요.
추천58 비추천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