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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의 변화 -4-

"이..이게 뭐야.."

혜란의 반응은 거의 예상하던것과 맞아 떨어졌다. 소라넷에 있는 하나하나 페티쉬란부터 스와핑상대나 갱뱅상대를 찾는것까지 그것을 본 혜란의 반응은 거의 울듯한 표정이었고 분노에 찬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철썩!!

혜란의 손길이 무섭게 나의 뺨을 강하게 쳤고 문을 닫고 방안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았고 내가 자신을 보고 그러한 것을 생각했다는것에 분노하였는지 엉엉 울면서 소리를 지르고 있었으나, 나는 오히려 예상했다는듯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오히려 저렇게 반항하는 아내를 망가뜨려주고 싶다는 음흉한 생각만이 나돌고 잇었습니다.

------
다음날

아내는 어느샌가 학교로 갔는지 보이지 않았고 나는 아내의 옷장을 열어보았다. 다행히도 친정으로 튄다거나 하는 생각은 하지 않은듯 하였다. 가벼운 마음(?)으로 나역시 직장에 갔고 직장내에선 음란한 몸짓을 하는 아내를 상상하며 죄송하게도 자지를 우뚝 세우고 있었는데 소라넷을 뒤지면서 야외노출등의 이름이 계속 올라오는 사람들의 글이나 노하우를 뒤지다가 어디어디에서 옷을 샀다는것을 보고 부랴 부랴 그 사이트로 들어가 야한 옷들을 주문했다. 스타킹..속이 비치는 시스루.. 개인취향일지도 모르지만 코스프레용 옷이나 쥔장이 추천하는 옷들과 하이힐. 수십만원이 나왔지만 아내와 나의 급여를 저금하고 관리하는건 바로 나였기에 평소에 절약하여 아낀 돈을 생각하면 이정도는 괜찮았다. 그리고 지속적으로(아마)쓸것이 아닌가

집에 도착하니 아내가 티비를 보고 있었다. 내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는척조차 하지 않는 아내 취미로 아쿠아에어로빅에 다닌다더니 젖어있는 머리가 보였고 나는 아내의 옆에 앉아 어꺠를 안았다.

"놔"

"싫어~ 혜란아.. 내가 미안해... 솔직히 나도 그냥 상상만한거구 쓰리섬이나 스와핑같은거 해서 니가 딴 남자랑 하는거 볼 자신없어.."

"근데 왜 그런건데??"

"그..그냥 네가 야한옷입구.. 야외에서하는...그런것...."

"뭐?? 당신은 날 변태로 만들생각인거야?"

"그..그게 아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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