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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 아줌마를 동경하다(11)

1년여 남짓의 백수생활을 청산하고 조그만 회사에 입사를 했습니다.
사회 첫발을 잘 디뎌야 한다는 어른들의 말을 새겨 들었어야 했는데...ㅎㅎ
박봉이긴 했지만 일도 별로 없고 6시 칼퇴근이라 게으른 저에겐 딱이다 싶었죠
6개월 가량은 너무나 조신하게 생활했습니다만 이내 단조로운 생활패턴에 서서히 딴~생각이 일었습니다.
또다시 채팅...전처럼 장거리 만남이 힘든지라^^
같은 지역에 사는 42살의 아줌마와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3대 스포츠신문사의 간부인 남편, 고1짜리 딸, 초등학교 6학년 아들...남들 부러울거 없는 중산층 가정의 여인
며칠에 걸쳐 이어진 대화로 상당히 친숙해졌고 퇴근 후 저녁약속을 잡았습니다.

저녁 7시...약속장소에 도착하니 느낌이 오는 아줌마가 있었고 어색한 인사...
근처 식당으로 들어가 반주삼아 산사춘 한 병...
무엇이 그리도 궁금한게 많던지...말주변 없는 저였기에 덕분에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식당을 나와 바로옆 노래방 입성...(저의 확실한 무기라고날 할까요^^)
제 노래에 취해 있음을 감지하고 기습 키스를 했습니다.
"흡~" 놀라는거 같더니 잠시후 설왕설래...옷위로 봉긋하게 나온 젖가슴을 만지며 부드럽게 진행했습니다.
잠시 서로의 입술이 떨어졌을 때...수줍은듯 고개를 숙여 미소짓던 아줌마
노래방을 나와 함께 걸으며 집까지 바래다 주고 그날밤 채팅을 하며 서로의 느낌을 얘기 했습니다.
"느낌이 좋더라~" 이 한마디에 용기를 내서 "내일 우리 집에 올래요?" 라고 물었죠
그당시 누나와 저만 살고 있었고 누나는 거의 10시가 넘어야 집에 오던때라...
호기심을 보이길래 집요한 설득끝에 약속 득템^^

다음날 칼퇴근 하고 서둘러 집으로 가서 대충 방정리를 하고 있는데 집근처에 왔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마중을 나가 아는사람이라도 마주칠까봐 인적이 드문 길을 골라 무사히 집에 도착^^
곧장 제 방으로 향했고 음료수를 준비해 들어갔을때도 멍하니 방 한가운데 서있더라구요
제가 먼저 침대에 걸터앉아 아줌마의 손을 잡아 끌어 당기니 살며시 제 옆에 앉고
"누가 오면 어떻해? 너무 떨린단 말야..." 귀여워 보이더라구요
마중 나가기전 세팅했던 세 개의 향초에 불을 붙이고 형광등을 껐습니다. 제법 분위기 잡히더라구요
은은한 어둠속에서 키스를 나누고 애무를 하면서도 청각은 바깥 상황을 살피고 있었습니다.

감정이 고조됨을 느끼고 제가 먼저 옷을 벗었습니다. 멍하니 쳐다보던 눈길
팬티만을 걸친채 옆에 다시 앉으니 반대편으로 고개를 떨구더라구요
손으로 살며시 얼굴을 제 쪽으로 당기니 일말의 반항없이 따라 옵니다...키스~!
잠시 두 사람의 입술이 떨어지고 결심이라도 한 듯 입술을 앙다물고 제 앞에 서서 옷을 벗기 시작했습니다.
치마가 아줌마의 발목으로 흘러내릴때의 환희~
저역시 일어서서 꼬~옥 껴안고 귓볼과 목에 입김을 불어 넣으며 양손은 아줌마의 브라를 헤체했습니다.
이미 성나 있는 제 심볼과 아줌마의 둔덕이 팬티를 사이에 두고 마찰을 더해갔습니다.

침대에 눕히고 머리끝에서 발가락까지 정성어린 애무를 하고.. 마저 팬티도 벗기고 애무 했습니다.
아줌마의 그곳에선 심하진 않았지만 남자들이 좋아하지 않는 그 특유의 냄새가 났습니다만 전 이미 이성 상실^^
한참을 애무하다가 올려다 보니 양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소리를 자제하는듯한 아줌마...
몸을 움직여 69자세로 제 불룩한 팬티를 아줌마의 얼굴쪽에 들이민채 아줌마의 숲속을 흠뻑 적시고 있었습니다.
어느순간 조심스레 제 팬티를 내리고 제 심볼에 따듯한고 물컹한 느낌이 전해 졌습니다.
아줌마의 숲속에 손가락을 넣었습니다. 몸이 움찔움찔하는게 느껴지고 그럴수록 제 심볼엔 강한 흡입이 느껴졌습니다.

정상체위로 제 심볼이 아줌마의 숲속으로 천천히 들어 가는것을 만끽했습니다.
아까와 같이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아줌마...
그대로 아줌마에게 쓰려져 뜨겁게 키스를 했으며 입술보다 더 뜨겁게 느껴지는 아줌마의 숲속에 강하게 밀고 들어갔습니다.
맞다은 입술 사이로 억눌린듯한 신음소리...쾌감의 극치였습니다.
사정의 느낌...몸을 움직여 숲속애무...손가락을 밀어 넣으며 템포조절 했습니다.
옆에 누워 손에 힘을 주고 제 몸쪽으로 당기니 제 몸 위로 올라타는 아줌마...척하면 척^^
자신의 구멍속 가득히 제 심볼을 머금은채 앞뒤로 엉덩이를 움직입니다.
살짝 찡그리는듯한 눈가에 주름이..."아~내가 지금 연상과 섹스를 하는구나..." 란 느낌을 전해 줍니다.
아줌마의 상체가 앞으로 쓰러지며 제 가슴에 아줌마의 얼굴을 묻습니다.
으스러져라 꼬~옥 안았습니다.
그리고 아줌마의 그 자세를 유지시키며 엉덩이 쪽으로 자리를 옮겨 합체~
시트에 얼굴을 묻고 천장을 향해 들려진 엉덩이...한 손에 하나씩 엉덩이를 움켜잡고 리듬을 타듯이 왕복...
"안에 해도 돼?" 대답이 없음에 점점더 빠르게 숲속으로 전진...짜릿한 사정의 쾌감을 맛보았습니다.

삽입된 상태로 아줌마의 등으로 몸을 쓰려트려 거친숨을 고르고 난 뒤
화장실에서 따뜻한 물에 수건을 적셔 아줌마의 젖가슴과 둔덕과 숲을 닦아 주었습니다.
"고마워요...되게 자상한 사람같아요~" 일어서서 화장실로 향하는 아줌마
옷을 추스리고 집을 나와 모르는 사람인척 저만치 떨어져서 골목을 빠져 나왔고
"배고프지 않아요? 힘 많이 들었을텐데..." 말끝을 흐리네요^^
"누나 이번주 토요일날 오전에 시간 되면 우리집에 올래?"
잠시 생각하더니 "그래도 돼요?" "시간 내보도록 할께요~"
저는 이미 말을 놨는데...연상의 여인에게서 존댓말을 듣는 기분이 또 한번 짜릿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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