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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여학생 과외 이제 끝낼까,,,,,


안녕하세요 .

잠이 안오네요. 얼마 전에 고3 여학생 영어과외 소개받아서 시작한지 1달 좀 넘어갑니다.
나이차도 얼마 안나고 특히 고3이라 공부도 많이해야하고
야자때문에 밤늦게 하는데다가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거의 신경을 못써주셔서 제가 간식거리나 가끔 끼니 등등 많이 챙겨주는 편인데
한 보름? 전 부터좀 이상합니다.

 수다 떠는거 좋아해서 맞춰 주려 개인적인 얘길 나누기도 해서 여친이랑 헤어진 얘길 해준 적이 있는데 그쯤부터인 것 같습니다.
 재밋는 얘기해주면 잘 웃던애가 괜히 어깨나 가슴팍을 치질않나 졸리다고 벌렁벌렁 눕질않나
아이스크림 사온다하니 자기는 쭈쭈바가 좋다고하고 음료수는 쌕쌕을 (애들이 요런거 먹나요...??) 사다달라질 않나...
특히 예전 여자친구 얘기를 코치코치 캐묻습니다.
아! 한번은 부모님이 두분다 출장가셔서 혼자라고 무섭다고 거실에서 자고가달란 말도 했었습니다

제가 봐온 얘 모습은 발랑까지거나 그런 것도 아니도 조용하고 공부도 성실히 하는 여느 고3 수험생이었는데
요......

 근래 갑자기 너무나도 달라진 모습에 너무 당황스럽네요.
 태연한척하지만서도.. 믿기 힘드시겠지만 저야 말로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것들이 일어나서 혼란스럽네요

님들 제가 괜히 오버하는 건가요
 아니면 진짜 뭐가 있는건가요 ...
뭐가 있는거면 이걸 어찌해야할지...

과외 끝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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