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교복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본에 오래 살다 보니 평생 올까말까 하는 일이 어제 일어났습니다.
미성년자를 보고 변태스런 생각을 하면 안되지만... ㅠㅠ

어제 퇴근길에  뒤에서 저를 앞질러 자전거를 타고 가는 여고생...
초미니스커트를 입은 여고생은 널려 있기 때문에 뭐 그렇게 특이한건 아니지만...

그 초미니교복을 입은 여고생 저를 앞질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데
그때 바로 바람이 살랑 사랑 불어 미니교복이 살랑 살랑 보일듯 말듯 새하얀 뒷허벅지가 보이더니..

갑자기 바람이 불어 교복이 홀라당 들쳐 지는게 아니겠어요..

허허헉~~~!!!

지금까지 미니스커트 교복속엔 대부분 반바지 추리닝이나 거들을 입고 있는줄 알았는데..
홀라당 보게 된 흰팬티!!

그것도 무슨팬티인지 모르지만.. 볼기짝 살이 다 보이는 반T팬티 같은 것을 입은것!!!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순간 뚜러지게 못보고 부끄러 눈을 돌리는 바람에 어슬피 보게 되었는데..

그 여고생 앞에 신호에 걸려 신호대기중..

난 걸음을 빨리하고 그 여고생 옆에 뒤에 서서 같이 신호 대기 하면서..
위아래로 훌터 보고 ... 있는데 순간 고개를 돌려 얼굴도 봤는데 아주 착하게 생긴 여고생 귀에는 이어폰을...

신호 받아 다시 출발 하면서... 다시한번 훌러덩.....

내가다 부끄!!!

아마 이런 경험은 두번다시는 없을거 같다...

아무래도 변태라 낙인 찍힐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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