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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생각나는 그녀....

 

우리 회사 여 사원 중에 35살 먹은 미혼 여사원이 있었다.

직책은 주임이다… 얼굴은 평범하지만 몸매는 괜찮은 여자..

아픈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데 얼마 전에 어머니께서 투병 끝에 돌아가셨다.

주위 친척도 얼마 없고 형제도 없고 해서 내가 장례식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 주었다. 부모형제도 없이 졸지에 혼자가 된 김주임은 장례 후 집에

들어가면 외로워서인지 혼자 술을 마시곤 한다는 것이었다..

남자친구라도 사귀어 보라고 권유했지만 신세 한탄하면서 부모도 없고 형제도 일가

친척도 없고 나한테 누가 결혼하겠냐며 성의는 고맙지만 한사코 사양 하는 것이었다.

그럼 혼자 술 먹고 다니지 말고 술친구 필요하면 언제라도 불러 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그래서 김주임이랑 점심도 같이 먹으러 다니고 한번씩 저녁 겸 술 한잔씩하고

헤어지곤 하였다..

참..나는 유부남이고 회사 상사 이다…

그런 김주임이 안스럽고 너무 안되게 보여서 빨리 남자친구라도 만들어 주면

생활에 활력소도 생기고 결혼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여 내 주위에 아직

결혼 안 한 총각들을 물색해서 내 눈에는 괜찮은 사람이 있어 김주임에게 한번

만나 보라고 이야기하여 둘의 맞선을 성사시켜주었다..

 

그런데 맞선 날 저녁 늦게 나한테 전화가 왔다..

웬일 이라며 전화를 받으니 지금 좀 만나면 안되냐는 것이었다..

그 남자는 어떡하고 나를 만나자는 것이자며 통화를 하니 일단 만나서

이야기를 하자고 해서 약속장소로 나갔다..

까페에 혼자 앉아 있는 그녀를 보며 왜 혼자 있냐고 남자는 어떻게 됐냐고

물으니 남자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 남자도 나를 맘에 들지 않은 모양이라는 것이다.

그럼 집으로 가지 왜 나를 만나자고 했느냐고 물으니 그냥 이 기분으로는 집에

가기가 싫어서 불렀다고 하였다.

일단 자리를 바꾸자고 해서 술 집으로 갔다

술을 한 두 병쯤 비웠을 때 그녀가 나에게 할말이 있다는 것이었다.

나를 이렇게 신경 써주고 챙겨줘서 고맙고 실은 당신을 좋아한다는 것이었다.

머리가 띵 해져오고. 이걸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고민이….

그녀는 내가 오빠 같고 직장상사로 생각이 안 든다는 것이다..

회사에서는 직장상사로서 대하고 밖에서는 오빠로 생각해도 된다고 이야기하니

그녀는 좋다며 오늘 자기가 쏜다며 2차 가자는 것이다. 내가 시간도 이제 얼마큼

되었으니 그만 집으로 가자고 했는데 그녀는 오늘 맞선도 안되고 기분도 우울한데

이대로 집에 가면 혼자 술 엄청 먹을 줄도 모른다고 하여 그럼 딱 한잔만 하고 집에

가는 거야 하고 노래주점으로 갔다..

둘이서 노래도 하고 재미있게 놀았는데 술을 많이 먹은거 같아 이제 그만 가자고

했으나 그녀는 지금 기분 너무 좋다며 오빠랑 같이 재미있게 노는데 조금만 더

있다고 가자며 계속 졸라 할 수 없이 포기하고 앉았다.

그녀가 블루스 같이 추자고 해서 난 블루스 잘 못 춘다고 하니 블루스가 별건가

하며 대뜸 나를 껴 안는게 아닌가…

당황에서 사이를 띄울려고 팔을 밀치니 더욱 나를 꽉 껴 안는 것이다..

향긋한 그녀의 냄새에 나도 모르게 그녀의 입에 살포시 맞추었다.

그녀가 싫은 내색 없이 받아주어 더욱더 깊은 키스로 이어졌다..

서로 입술을 탐닉한지 꽤 오랜 시간 후 그녀가 ‘오빠 사랑해’하며

귓가에다 속삭이는 것이었다.

나도 그녀의 말을 듣고 내 몸이 가는 대로 그녀의 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그녀의 봉긋한 가슴을 옷위로 스다듬으니 그녀가 몸을 약간 비틀면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녀도 나의 중요한 부위를 옷 위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그녀가 입고 있는 블라우스를 벗기고 브래지어를 위로 쓸어

올려 가슴이 나오게 만들었다.

B형쯤 되는 가슴 크기가 너무 좋았다. 젖꼭지를 빨면서 한 쪽 손으로 다른 쪽 가슴을

문지르니 그녀의 숨소리가 더욱 가빠지지 시작했고 그녀도 나의 기둥을 잡을려고

바지혁대를 풀고 내 기둥을 꺼내어 꼭 잡고 있었다.

이제 치마를 끌어내리고 팬티를 내리려고 하자 그녀가 누가 들어오면 어떻하냐고 해서

바지춤을 부여 잡고 룸 문을 감궜다.

그녀에게 이제 안심하라고 하니 갑자기 웃는게 아닌가..

왜 이래 이여자???

라는 표정으로 보고 있으니 우리 모습이 웃기지 않냐며 웃는 것이다..

웃는 그녀를 다시 살포시 눕히고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근데 그녀가 내게 당신거 보고 싶다고 하는 것이다. 약간 민망했지만 어차피 여기까지

온 이상 마다할 필요가 있냐 싶어서 실컷 구경하라고 하니 내 팬티를 내리고 하늘로

치솟은 내 기둥을 잡으며 요리조리 살피는게 아닌가.. 한번도 남자걸 본 적이 없냐고

하니 인터넷이나 사진으로는 봤는데 직접 실물로는 처음 이라는 것이었다..

그럼 남자친구하고 자본적도 없냐고 물으니 자본적은 있는데 일방적으로 혼자 끝내서

본적은 없다고 하였다..

그럼 구경만 하지 말고 맘대로 해봐라고 하니 그녀가 혀로 귀두 끝을 살짝 건드리는게

아닌가… 몸에서 전기가 찌릿하며 오는 것 같았다.

그녀가 내가 몸을 약간 움직이자 재미 있는듯 혀를 기둥을 핥아 주는게 아닌가..

내가 신음소리를 내자 좋아하며 이번엔 빨아 볼께 하며 입에다 넣어서 빨아주는게

아닌가..

너무 좋아 몸을 뒤척이니 아파서 그런거냐며 그녀가 묻길래 아니 너무 좋아서 그런다고

하니 계속 정성스럽게 계속 빨았다.

나도 빨고 있는 그녀의 팬티를 벗기고 엉덩이쪽을 내 머리쪽으로 돌려놓고 소위 69자세로

그녀의 흠뻑 적은 계곡을 혀로 갈라가며 핥아주었다..

이제 그녀를 눕히고 내 기둥을 잡고 그녀의 계곡에다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만 괴롭히고 넣어 달라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나한테 애걸하면 넣어준다고

웃으며 이야기하니 눈을 흘기며 넣지 마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더욱더 그녀의 클리토리스에다가 내 귀두를 문지르니 그녀의 목소리와 몸짓이

넘어 갈려고 하는 것이다.

다시 한번 더 넣어달라고 애걸 해보라고 하니 바로 제발 넣어주세요 하는 것이었다..

그녀의 보지구멍에 살짝 넣고 빼고 몇 번을 하니 애간장 태우지 말고 넣어 달라고

애걸하는게 아닌가.. 그래서 나는 앞으로 우리 계속해서 만나서 섹스할거냐고

물어보니 예 앞으로 계속 만나서 맘대로 해라고 하던군요..

그녀의 보지에다 깊이 찔려 넣으면서 그녀의 입술과 가슴을 탐하기 시작했다.

조금 후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 엉덩이를 들게끔 시키고 뒤에서 그녀의 계곡과 주름진

구멍에 동시에 빨기 시작했다.

그녀는 기분이 너무 이상하다며 계속 신음과 몸을 비틀었다.

다시 내 기둥을 뒤에서 그녀의 계곡 구멍에다 넣기 시작했다..

그녀가 이런 자세는 처음인데 너무 깊이 들어와서 좋다며 거의 울기 직전이었다..

뒤에서 박기를 얼마쯤 되니 나에게 싸고 싶은 느낌이 강하게 오길래…

이제 나 싼다며 하니 오늘은 안심해도 되는 날이라고 안에다 그냥 싸도 된다고 하여

더 빠른 속도로 박아가며 그녀의 보지 깊속한 곳에다가 마음껏 정액을 분출했다..

다 싸고 힘들어 뒤에서 그녀를 감싸안으니 오빠 좋았냐고 물어서 너는 어때서 라고

물으니 자기도 너무 좋아서 지금도 하늘에 붕 뜨있는 기분이 든다며 나를 꼭 잡는 것이었다..

뒤처리를 하고 집에 갈려고 시간을 보니 새벽1시가 넘었는게 아닌가..

그녀가 오늘 자기랑 같이 있어주면 안되냐고 물어 보는데 집사람한테는 급한 일로 나와서

자고 들어 갈수는 없으니 오늘은 여기서 헤어지고 언제던지 만날 수 있는데 급한것 없다고

그녀를 달래며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날부터 그녀와 회사 마치면 둘 만의 밀회를 가지기 시작했는데….

언제부터 집시람이 나를 의심하는 눈길이 심상치안아 그녀와의 밀회를 조금씩 조금씩

늦추었는데 얼마 안되어 그녀가 지방으로 발령이 나서 가끔은 그녀가 일하는 곳으로

찾아가 만났으나 거리가 너무 멀어 소식도 뜸하고 서로 각자의 일을 하다 보니 그녀도

그곳에서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도 이제 마음 정리하여 가정에

충실하게 살고 있답니다..

너무 내용이 지루하셨죠.. 그냥 생각난대로 써서 문맥도 안 맞고…죄송합니다.

저의 예전 그녀가 문득 생각나 한번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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