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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나의 일기장-3


 
   2012년 8월 14일 화요일  맑음/소나기  화씨 89도
 
 
                                                                                            허얼신 320136
 
 
 
허참...
제가 미국 생활 40여년에 산전수전 다 겪었다고 자부하는 사람인데
오늘 같은 경험은 또 처음이네요... 저도 믿기 힘드니까 여러분이 안 믿는다고 해도 할수없지요...
 
아침결에 아직 자고 있는데 헬렌의 동생(제니 : 가명 28세)이 플로리다에서 짐을 싸가지고 올라왔네요.
워낙 이번 학기부터 뉴욕에서 치의대 인턴과정을 연수하기로 되어있어서 헬렌의 아파트에서 지내기로
되어 있었는데 헬렌이 저와 동거하게 되니까 일단 저희집으로 왔네요.
 
헬렌한테 이야기는 들었지만 실제로는 첫 대면인데 자고있다가 벨 누르는 소리에 일어나서 알몸에
가운 하나만 걸치고 문을 열어 줬습니다. "하이 !" 하면서 얼굴을 봤는데 진짜로 제시카 알바가 온줄 알았습니다.
헬렌은 몸매나 얼굴 그리고 스타일이 9 and 1/2 week 에 나왔던 킴벌리 베싱져를 많이 닮았는데
제니는 화장만 잘하면 제시카 알바라고 해도 모든 사람을 충분히 속일만하네요.
하엿튼 문을 열어주고 그녀의 얼굴을 보는 순간 버릇없는 녀석이 솟아오르며 가운 밖으로 튀어 나왔습니다.
얼른 손으로 가운을 잡아서 덮고 누르면서 계단을 올라가서 이층 방으로 안내했죠.
 
그리고 저도 샤워하고 옷을 입은뒤에 응접실에서 커피를 마시며 잠시 이야기를 ㅤㅎㅔㅆ는데
여전히 제 물건은 바지속에서 솟아올라 거대한 텐트를 만들고 있었고요...
 
어떻게던지 제 물건부터 죽여 놓으려고 차를타고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가장 빠르고 확실한 제 물건을 잠재울수
있는곳 (잘 아는 약구의 약사: 한가한 약국에 혼자있음)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가다보니까 아무것도 안먹어서
배가 고프더군요. 커피와 간단한 샌드위치나 사 먹으려고 몰에다 차를 세우고 스타벅스 쪽으로 걸어갔죠.
 
걸어가는데 순간적으로 느낌이 오더군요. 스타벅스 밖에 놓여진 탁자에 앉아서 책을 읽고 있는 여자가 있는데
목이 좀 파인 민소매 하얀 원피스 드레스에 검은 하이힐과 검은 스타킹, 어깨까지 내려오는 금갈색의 약하게 밑부분만
파마가 된 머리카락  173 센티, 35C++, 24, 34... 27~28세... 시계를 쳐다보니 1시 18분... 탁자 옆에는 거의 다 마신
아이스 커피컵만 있고 손에 페이퍼백 소설책을 들고 읽고 있었습니다.
 
순간 묻지마 섹스 상대를 구하려고 나왔다가 차마 클럽에는 못들어가고 스타벅스에 앉아서 속으로 갈등하고있는
결혼한지 3~4년된 유부녀... 남편에게 뭔가 화가나서 나왔을 것이다... 라는 것이 파악 되었고 원피스 속에는 검은
브라자와  가터벨트 그리고 검은 펜티를 입었거나 노펜티일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아이스 커피를 거의 다
마셨고 그속의 얼음이 다 녹았으면 30분 정도 앉아 있었는데  누구와 만날 약속이 있었다면 당연히 전화기가
탁자위에 놓여있겠죠... 상대방 전화를 기다리거나 전화를 걸려고... 그렇다면 약속도 없이 거기에 앉아서 책을 읽고
있다는 건데 왜 이 더운날 밖에서 책을 읽을까요 ?  그리고 옷차림은 결코 스타벅스에서 혼자서 커피 마시며 책을 
읽으려는 입고 나온것은 절대로 아니고... 결국 클럽에는 용기가 없어서 못 들어가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스타벅스
앞에서 낚시질 중이죠.)
 
그녀 옆으로 지나가면서 보니까 왼손 넷째 손가락에는 반지를 끼고있다가 뺀 자국이 나 있었고 그녀가 읽는 소설책은
놀랍게도 "Fifty Shades of Grey" 였습니다. 대충 보니까 Ana가 Grey의 집에가서 처음으로 같이 자는 부분쯤...
저도 이 소설은 세편(Darker & Freed) 다 이미 읽었었죠... 이 소설책을 읽고 있는 걸로 봐서 그녀는 SM 기질이 있는
여자입니다. (책이 작년에 나왔고 이미 세편 다 읽었을 텐데 가장 SM 적 요소가 많은 첫번째 책(Grey)을 가지고
다니며 읽는다면 그녀의 마음속에서 어떤 생각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파악 되었죠... 그리고 그 책에 난 주름과 구겨진
표지는 방금 산 책이 절대로 아니라고 말해주고 있었죠.)
 
스타벅스에서 아이스 커피만 두 컵 사가지고 가서 그녀의 앞에 컵 하나를 놓으면서 "It"s Hot... Hot Inside and Out...
Aren"t you ?" (정말 덥다... 안밖이 다 덥네... 안 그래요 ?) 라고 말을 걸었다. 하지만 "Hot Inside and Out" 는 속어로
욕정에 온몸이 끓어오르는 상태를 나타내기도 하죠...(날씨가 더운데 당신의 육체도 지금 욕망으로 끓어오르지 않나요 ?)
 
그러고 그녀 옆에 앉으면서 내 이름을 말하고 재미있는 책을 읽고 있다면서 몇번째 읽는거냐 ? 어느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냐 ? 등을물어봤고 대화를 하면서  그녀의 경계심이 완전히 풀어졌다... (한국말로 옮기면 좀 어색하지만
미국 여자랑 영어로 읽는 소설책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다보면 대화를 마음대로 끌고 갈수가 있습니다. 특히
"Fifty Shades of Grey"는 내용에 에로틱한 부분과 굉장히 Hard한 SM 묘사 장면들이 있어서 쉽게 그녀를 내가 원하는대로
달쿼 놓을수 있었죠.그녀의 이름은 패트리ㅤㅆㅑㅤ라고 했고 역시 남편이 다른여자와 노는것에 화가나서 나왔다고 말했다.
 
 
이야기 하면서 계속 그녀의 얼굴 표정과 숨소리를 주시했고 아이스 커피를 다 마실때쯤 되서 시원하게 드라이브나
하자니까 좋다고 일어난다. 그녀에게 다가가서 그녀의 허리를 껴안고 내쪽으로 당기니까 이미 그녀의 몸이 떨리고
있었고 그녀의 팔도 내 허리를 지나서 손으로 내 옆구리를 잡는다. 그 상태로 다정하게 내차로 와서 정중하게 조수석
문을 열어주고  그녀가 탄뒤에 닫아줬다. (매너 짱~)
 
그녀를 태우고 파크웨이를 달리다가 허드슨 강이 내다보이는 경치 좋은 전망대에 차를 세우고 나가서 그녀가 탄 조수석
문을 열어주고 손을 잡아 의자에서 일으켜 준뒤에 문을 닫았다. 잠시 시원한 전경을 바라보다가 하이킹 코스로 그녀를
데리고 갔다. 잠시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나만 알고있는 바위쪽으로 그녀를 인도해갔다. 바위 앞쪽으로는 시원한 강
풍경이 펼쳐지고 뒤쪽에는 나무로 가려져서 산책로에서는 안보이는 기막힌 곳이다. 하이힐 때문에 균형을 잘못잡는
그녀를 안아서 바위 위에 올리고 그대로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원피스 뒤의 자크를 내리고 원피스에서 두팔을
빼낸뒤에 허리까지 원피스를 내리고 내 예상대로 입고있는  까만색의 브라자는 벗겨서 절벽 밑으로 던졌다. 그녀의 눈이
잠시 놀란듯이 똥그래진다. 다시 치마 밑으로 손을 넣어서 밀어올리며 치마 뒷쪽은 엉덩이에 걸치게 두고 앞쪽은 배꼽
밑까지 구겨서 올렸다.(엉덩이 맨살을 바위에 대고 섹스를 하면 상처가 나기 때문에 원피스를 다 안 벗기고 허리와
엉덩이 밑에 깔리게 해준 것임.) 그리고 내 셔츠를 벗어서 그녀의 등과 어깨 밑에 깔아줬다.
 
그녀의 검은 펜티를 벗겨서 역시 절벽 밑으로 던져 버렸다. 그리고 내 바지와 펜티를 무릎까지 내리고는 그녀의
질안으로 삽입했다. 그녀의 질안은 이미 축축하게 젖어 있었는데 조이는 힘과 열기가 대단했다. 한 20분쯤 그녀를
박아댔고 그녀는 3~4번의 절정을 맞이했다. 그녀를 일으켜서 두손으로 바위를 집게하고 다시 10 여분쯤 뒤에서
박아댔고 그녀는 다시 두번의 절정을 맞이했는데 어떻게 된건지 지치지도 않고 질벽의 조이는 힘이 더 강해진다.
 
바지와 펜티를 올리고 바위 위에 떨어진 내셔츠를 집어서 적당히 걸치고 그녀 역시 원피스를 다시 걸친뒤에 산책로의
반대쪽 숲속으로 향했다. 산책로와 파크웨이에 약간씩 노출되는 곳으로 데리고 갔다. 한번도 안치운 낙엽들이 밑에
쌓여 있어서 땅은 그런대로 소프트했다.  그녀의 원피스를 완전히 벗겨버리고 알몸이 파크웨이 쪽을 향하게 한뒤에
(파크웨이를 달리는 차들중에 옆을 쳐다보는 운전사들은 잠깐동안 희미하게 그녀의 알몸을 볼수있는 위치다.) 나는
바지와 펜티만 내리고 등을 나무에 댄체로 그녀를 당겨서 뒤에서 박아댔다. 그녀의 목덜미를 빨아주고 두손으로
젖가슴을 애무하고 한 10여분 박아대는데 파크웨이를 달리던 차 하나가 끼익하며 급 브레이클를 밟는다. 그녀에게
귓속말로 "저자가 전망대에 차를대고 이곳으로 달려오려면 3분정도 걸리겠지..." 하면서 한 손가락으로 그녀의 음핵을
눌러주니까  몸을 부르르 떨면서 엄청난 힘으로 질벽을 조이더니 풀어지면서 애액을 쏟아낸다...
 
바로 그 순간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워낙 숲속에 나무가 많아 그곳에 서 있으면 별로 비를 안 맞게 생겼지만 
내 바지를 올리고 땅에 떨어진 그녀의 원피스를 집어들고 알몸인 그녀를 이끌고  산책로를 지나서 다시 바위 위로
데리고 갔다. 그곳에 서서 알몸으로 한 5분간 샤워를 시켰다. 허드슨 강을 바라보며 알몸으 미녀가 비를 맞고 서있는 것은
진짜로 돈 주고도 구경하기 힘든 광경이었다. 그리고 다 젖은 원피스를 걸치고 차에 탔다. 주차장에는 내차외에 다른차는
없었다. 아마 아까 급 브레이크를 밟었던 차는 소나기가 오니까 그냥 간것 같았다.
 
그녀를 태우고 그녀의 집으로 갔다. 침실로 데리고 가서 원피스, 가터벨트와 스타킹 그리고 하이힐을 다 벗기고 나 역시
알몸이 되어서 그녀 몸위에 올라탔다. 여러가지 자세로 그녀와 섹스를 하는데 그녀의 힘이 좀체로 수그러지지 않는다.
절정을 몇번 맞으면 지쳐서 쓰러지는게 보통인데 그녀는 절정을 맞고나면 도리어 더 세게 질벽을 조여온다. 잭 나이프
자세로 박아대다가 그녀가 절정을 맞을때쯤 그녀에게 눈을 감으라고 하고는 "지금 샘(그녀 남편)이 돌아와서 대문을
열었다... 그의 걸음 소리가 점점 다가온다... 드디어 문을 열고 놀란 눈으로 이 장면을 쳐다본다..."  라고 속삭이니까
다시 엄청난 애액을 쏟아낸다.  "대단하구나... 빅토리아..." 저절로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그녀를 칭찬해줬다.
 
그녀가 잠시 숨을 고르더니 어떻게 자기 남편과 자기 이름을 아느냐고 묻는다. 그냥 나는 느낌으로 그런 것을 다 안다고
하니까 눈을 한번 흘기더니 잠잠하다. (처음부터 페트리샤라는 그녀의 이름은 가짜일거라는 확신이 있었고 그녀가 집에
들어오면서 편지통에서 편지를 픽업할때 그녀와 남편의 이름은 알아냈다.)
 
잠시 누워서 쉬면서 그녀와 그녀의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그녀가 도저히 이해 못하는 남자의 본능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자가 아무리 미인이라도 일년정도 박아대면 싫증이 난다는것... 왜 미모의 여자 탈렌트들이
몇번씩 이혼하겠는지 생각해 본적이 없느냐... 변화를 주지 않으면 고인물은 썩어서 냄새가 나기 시작 하는 것이 모든
자연의 이치라고... 그리고 너도 지금 나와의 새로운 섹스가 미친듯이 즐겁지 않냐고... 그러면서 하나 더 새로운 시도를
하겠냐고 했더니 좋단다.
 
그녀를 눕혀둔체로 부엌에 나와서 비닐랩(한국에서의 유니랩)과 오이를 찾아서 들고 다시 그녀에게 갔다. 그녀의 두팔을
뒤로 돌려서 미음자로 만든뒤에 비닐랩을 핀 상태고 돌려서 말아 감은뒤에 끝부분에 테이프를 붙였다.(여자의 팔에 거의
아무런 자국이나 상처를 안주면서 절대로 못 움직이게 됩니다. 끈 같은 것으로 묶으면 묶였던 자국도 남고 또 잘못하면
피부가 벗겨지기도 하지요.) 하이힐과 스타킹을 신기고 가터벨트를 허리에 채워줬다. 다 젖은 원피스를 집어들고  그녀의
옷장에서 검은 펜티와  브라자를 꺼낸든 뒤에 침대 시트를 말아들고 그녀으 팔뚝을 잡고 그녀의 뒷마당 잔디밭으로로
데리고 나갔습니다.
 
침대 시트를 알맞게 접어서 아직 젖어있는 잔디위에 깔고는 원피스와 브라자를 주변에 던져놓았다.  펜티는 찢어서
옆에다 펼쳐놓고 그녀를 침대 시트위에 조심스럽게 안아서 눕혔지요...누가 보면 밖에 외출했다가 들어와서 뒷 마당에서
입고 온  옷을 다 찢어서 던져 버리고 미친듯이 섹스를 하는 것 같게 보이도록 만들었습니다. 물론 그녀의 뒤로 묶인 손
때문에 가슴이 봉긋하게 솟아 오르고 허리가 들려있지만 옆집 이층에서 내려다보면 가슴과 윗몸이 환상적으로 보이지
뒤로 손이 묶인것 까지는 잘 모릅니다.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오이를 질속에 넣은 뒤에  넣었다 뺐다 하면서 돌렸습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음..음.."
하는  비음 소리만 내다가 점점 입이 벌어지며 신음소리와 교성 소리가 흘러나왔죠... 그러면서 나에게 작은 소리로
박아 달라고 애원하기 시작했고 나는 그녀에게 옆집까지 잘 들리게 큰 소리로 외쳐 보라고 말했죠. 처음에는 가만히 있던
그녀가 점점 못 참겠는지 큰소리로 애원했고 그녀의 두다리를 손으로 잡아서 벌리고 박아대자 그녀는 미친듯이 고함치며
절정을 맞이했고 저도 그녀의 질안에 사정을 했습니다. 그제서야 그녀의 몸에 힘이 다 빠지며 축 늘어지더군요...
 
그녀를 안고 집으로 들어와서 두팔을 풀러주고 목욕탕에 데리고 들어가서 온몸을 정성스럽게 씻겨 줬습니다  저도
샤워를 한뒤에 나와서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같이 한잠 잤습니다. 한 두시간 자다 일어나니 다시 제 물건이 솟아올랐고
그녀 몸에 올라타서 다시 섹스를 즐겼는데 그녀 역시 기운을 찾고 다시 질벽을 조여 오더군요... 엄청나게 많은 여자와
성행위를 해봤지만 그녀같이 스테미너가 좋은 여자는 처음이었습니다.
 
섹스를 마치고 옷 입고 밖으로 나와서 저녁 식사를 한뒤에 다시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를 한잔 마신 뒤에  그녀와
헤어졌습니다. 그녀 역시 그곳에 세워논 그녀의 차를 타고 집으로 갔고요...
 
거의 섹스만 6시간 가까이 했습니다. 물론 전에도 섹스를 6시간 정도 계속 한적은 있지만 한 여자하고 섹스를
6시간 동안 계속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보통 아무리 강한 여자도 2시간이면 완전히 기진맥진해서 쓰러지는데...
하엿튼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믿어지지 않는일이 벌어져습니다. 한 이삼일 쉬고나서 주말쯤 그녀에게 연락해서  다시
한번 즐겨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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