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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녀의 친구를 사랑하다 8

잠을자고 일어나니 상큼한 기분이 들었다
어제의 피곤함보다는 그녀와 같이 밤을 보냈다는 즐거움에 아무런 피곤도 느낄수 없었던 것이다
 
우리는 창선대교앞 식당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였다
창선대교는 그리 크지 안은데 그곳에 우리가 말로만 듣던 죽방이 몇개 설치되어 있었다
멸치하면 최고로 치는 죽방멸치 그  죽방을 바라보니 옛날 멸치잡는 사람들의
모습도 상상도 되고 애인과  구경한다는 즐거움을 같이 하니 마냥 즐겁기만 했다
 
남해는 작은듯 해도 여기 저기 해수욕장이 있어서 잠깐 잠깐 들러서 경치를 보기가 너무 좋았다
드라마 촬영장소도 구경하고 바람도 쐐고  마침내 상주 해수욕장에 와서 애인하고 점심을 먹고
사진찍고 놀다가 오랫만에 금산에 올라가기로 했다
 
금산은 옛날에 올라간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차를 가지고 산 말랭이까지 다 올라가서 보리암인가 하는 절에
들러 절구경 하고 금산 정상에서 잠간 있다가 내려왔다
붉게 물든 금산을 보니 마음도 푸근 해졌다
 
3~4시에 우리는 다시 작은 모텔에 가기로 했는데 그녀가 싫어해서 급한맘에 주변의 인적이 드문 장소에 차를 주차하고
그녀와 어제의 열기를 이어갔다
 
차안에서 하는 섹스는 스릴로 하는거지 진짜 재미는 반감되는데 어찌되었든 여관보다는 스릴은 만점이다
그녀와 키스를 하면서 치마를 살며시 걷어 올려 허벅지를 애무하다가 그녀의 따뜻한 열기가 품어 나오는 보지를
팬티위로 애무하면 그녀의 보지에서 물기가 내손을 적셨다
 
물기가 팬티를 적시면 난 그녀의 팬티를 옆으로 제치고 그녀의 대음순을 살며시 벌려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면 애인은
눈빛이 서서히 변한다.
처음에는 흥미가 별로 없어 내가 리드를 하지만 그녀가 흥분에 겨워하면 그때부터는 자동으로 그녀가 나의 바지를 벗기고
자지를 잡아 흔들어 주었다
 
그날도 애인은 자기 보지를 애무하는 내 손길에 흥분이 되자 내 옆에서 바지의 자크를 열어 자지를 서서히 리드미컬 하게
흔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후 그녀는 고개를 숙여 내자지를 입에 넣고 빨아대었다
한참 빨더니 의자를 뒤로 제치면서 치마를 위로 올리고 팬티를 벋어버리면서 보지를 손으로 벌려주면서 나보고
빨아달라고 했다
 
애인의 눈은 흥분에 겨운듯 야릇하게 쳐다보기 시작했고 나도 흥에 겨워 그녀의 허벅지에 머리를 박고 그녀의 빨간 보지를
쳐다보다가 입으로 불어댔다 그리고 혀를 살며시 내밀어 클리토리스를 천천히 한벅씩 찍어주듯 건드렸다
이러면 애인은 애가 달아서 엉덩이가 올라오면서 내 혀에 보지를 흔드는 버릇이 있기 때문이다
 
애인과 나는 처음 일년은 여관에 거의 가지 안고 카섹만 했었다
그때 생긴 버릇이 애인을 애타게 만드는 것이 었는데 이렇게 천천히 보지를 애무하면 달아올라서 보지를 내입에 대고
비벼 대는 것이 었다
 
난 그런 애인의 히프 흔드는 모습을 간간히 보면서 너무나 흥분이 되었다
그녀가 흥분한 모습을 보는것이 어쩌면 내가 흥분하는 하나의 방편이 었는지도 모르지만
그녀는 히프를 비벼대다가 성에 안찰경우 내 머리를 보지에 대고 문지르기도 한다
난 이때 혀를 그녀의 질구 안쪽으로 깊이 밀어넣어 돌리기도 하고
손가락을 집어넣어 G 스팟을 찾아 만져주기도 한다 그럼 그녀는 거의 반 실신하였다
 
그래서 카섹을 즐겨 했는지도 모르지만 애인은 처음에는 약간 반응이 없다
내가 보지를 빨아대기 시작하는 순간 부터는 반대로 나를 잡아먹을 려고 하는 스타일 이었다
 
그날도 간간히 차들이 20~30M떨어져 지나가고 있었지만  그런건 신경도 안쓰고 그녀는 결국
내가 보지를 빨아주고 손가락으로 보지를 후벼 파듯 하면서 자극하자 결국 나와 자리를 바꾸어서
내위로 올라탔다
 
그리고 내목을 껴안고 엉덩방아를 찌어댔다
나도 불편함 속에서도 살살 히프를 위로 쳐올려 주었다
난 그녀의 아담한 유방을 빨아대다가 다시금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해데고  우리둘은 남을 의식하지 안고
차에서 카섹을 즐겼다
 
거의 40분이 넘어서 서서히 우리는 흥분을 가라 앉히고 서로 껴안고 있었다
내 차가 코란도 밴이어서 딴때는 뒤 칸에가서 섹스를 하였는데 그날은 조금 위험해서  앞자리에서 앉아서 했다
앞자리는 조금 불편하긴 한데 그래도 스릴은 더 좋은것 갔다
 
아 그리고 난 애인한테 루프 시술을 해주고 항상 질내 사정을 즐겼다
만난지 6개월정도 되었을때 그녀랑 얘기하다 콘돔을 쓰는 것 보다는 루프를 하자고 말을하고
그녀가 시술을 받았다 그대는 십만원 정도 주고 한 기억이 난다
그래서 애인과의 섹스가 더 좋았다
 
난 흥분이 가라앉을때 쯤 옷을 정리하고 출발을 하였다
조금 한적한 이차선을 달릴때 그녀에게 한번 더 빨아줄래 하자
그녀는 내 앞 자크를 열고 내 자지를 꺼내 빨아주었다
 
비디오에서 보던것을 흉내 내서 해봤는데 아 이건 아니었다
별로 흥도 나지 않고 운전을 하기 때문에 애인은 출렁거릴때마다 내 자지를 입에서 놓쳤다
그래서 아 비디오와 차이가 있구나 생각하고 애인과 나는 웃으면서 그만 두었다
 
다시금 삼천포 창선 대교를 지나 우리는 집으로 출발을 했다 어제 아침 열시부터 아마 집에들어가면 밤 열시는
족히 될것갔은데 정말 애인과 꿈만 같은 시간이 너무도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갔았다
 
다음에는 영덕 해뜨는 공원에 갔을때 얘기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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