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모두 떠나버리고
제가 지금 사는 아파트에 이사온지 벌써 10년이 넘어가는데요
이 아파트가 저한테 참 좋은곳이었는데 작은 아파트다 보니까 그간 알고 지내던 여시들이 살살 이사를 갑니다
벌써 제가 친하게 지내던 여시(왜 여시인지는 제글을 검색해 보면 아십니다.)
여기 경방에 제가 섹스한 여자는 한여자 밖에 안썼는데요
사실 좀 껄떡거린 덕분에 몇명의 여시와 가깝게 지내면서 몰래 한번씩 주워 먹었는데
물론 오래 사귄 여자는 없지만 한두번 바람처럼 따먹고 지나갔음
그러나 그렇게 따먹고 친하게 지내는 여시도 있었고,
저하고 원수처럼 지낸 여시도 있었습니다.
친하게 지낸 여시는 항상 생글 거리며 지내고, 저와 원수처럼 지낸 여시는 제가 싫다기 보다는 제가 잘못한것도 있죠
어장 관리를 하다 보면 실수할때가 있거든요 그러다 그렇게 되었죠^^
근데 원수처럼 지내던 여시도 둘이나 떠나고 친하게 지내던 여시도 셋이 떠나 버렸네요
요즘은 새로운 여시들을 찾아야 하는데 제가 요즘은 아파트에 잘 없거든요
객지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그래서 여시를 만날시간이 없네요
친하게 지낸 여시가 없으니 그냥 쓸쓸하다는 생각이 너무 듭니다
그리고
제가 경방에 매듭짓지못한 것이 있는데 다음 주 부터 하나 하나 매듭을 지을 겁니다
여시가 떠나니 늑대가 너무 외롭네요~
추천108 비추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