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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편력 경험담-2편 에필로그

 
 
이글을 경험방에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한참 망설이다가 씁니다.
 
제가 쓴 여성 편력 경험담 2편에 댓글을 다신 분들 중에 은행원의 나이가 제 딸의 나이보다 적지 않느냐고 물으신 분이
계십니다. 대답은 제 딸의 나이보다 약간 적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대한 솔직한 제 입장을 한번쯤 밝히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서 이글을 씁니다.
 
제 나이가  이제 곧 60세가 됩니다. 지난 40 여년간 관계를 가진 여성 숫자가 최소한 4000명은 됩니다. 하지만 단 한번도
여성을 무시하거나 폄하한 적은 없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서 상대를 대하였고 단 한번도 상대한 여성에게 사기꾼이나
나쁜놈이란 소리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도 사실은 저의 상태가 가끔 지겨울 때가 있습니다. 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일주일에 두세번 관계를 갖고 손주 재롱이나 보면서 (아직 아이들이 결혼도 안했으니 좀 시간이 걸리겠지만...)
노년을 보내고 싶은 생각도 많이 합니다.
 

 
흔히 여자를 많이 경험한 고수라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지요... (여성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사실대로 쓰는 것이지 결코
여성분들을 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첫째가  여자들은 한번 먹고나면 아무때나 먹을수 있다... 한강물에 배 지나간 자리이다...  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이말을 하는 사람은 최하수 입니다. 옛날 이야기이고 요즈음은 여성을 만족 시키지 못했다면 다음번에 그 여성에게 거절 당할
확률이 90%가  넘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절대로 안 통하는 이야기 입니다.
 
둘째가 여자들은 벗겨서 가랑이 벌려 놓으면 다 똑같다... 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중급입니다.  즉 일단 침대에만 끌어 들여놓으면 그 뒤는 자신이 있다는 표현입니다.
 
셋째가 진짜 고수로 저같은 사람인데... 여자들은 다 똑같다, 다만 그들의 이름만 다를뿐이지... 라고 말하지요.
사실입니다. 처음에는 저도 여자들과 관계를 할때 설레이기도 하고 마음에 드는 여자를 보면 과연 저 여자와 관계를 가질수
있을까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관계한 여자의 숫자가 500 명을 넘어서고 진짜로 마음 설레게하는 미녀와의 관계가
50 여명을 넘어가고나면 진짜로  팔 굽혀펴기의 육체 노동일뿐 별 다른 생각이 없습니다. 그리고 흔히들 하는 말에 연애하고
싶은 여자와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틀리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그것 역시 사실입니다. 지금은 이혼한 제 전처도 이 사실은
저와 결혼하기 전에 미리 알았고 서로의 성적인 사생활은 상관하지 않기로 약속 한뒤에 결혼 했습니다. 사실 전처가 먼저
저에게 결혼하자고 애원 했었죠...
 
 
 
그럼 제가 왜 딸 보다도 나이가 어린 여자들과도 관계를 갖느냐고 물으시고 싶겠지요...미국 생활 40 여년...그동안의 경험으로
미루어 볼때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같은 곳에서 20대 전후의 미녀를 발견하면 일주일 이내에 사라집니다... 누군가가 채가지요.
그리고 그녀들의 미래는 70%가 포르노 사업으로 빠지고 나머지 29.9%는 누구에겐가 먹힙니다. 진짜로 0.1% 만이 좀 더
좋은 직장으로 옮겨갑니다. 보통 예쁜 여자가 그런데서 일을 시작하면 삼사일 안에 더 좋은 직장 또는 훨씬 더 많은 주급을
주겠다면서(슈퍼에서 처음 캐쉬어 하면 최저 임금을 받습니다.) 연락하라고 명함을 주고 가는 사람이 열명이 넘습니다.
물론 다 사기꾼들 입니다. 말도 안되는 변명이라고 생각하실 분도 많겠지만 최소한 저와 관계를 가진 여성들은 그들에게
쉽게 넘어가지 않습니다. 최소한 섹스가 어떤것인지 또 어떻게 서로를 대해줘야 되는지를 확실히 깨닫기 때문이지요..
왜 꼭 섹스를 해야 되느냐고요 ? 그럼 생전 처음보는 여자한테 네가 아주 예쁘니까 사기꾼들이 너를 먹으려고 달려들 것이다.
그러니 항상 조심해라... 라고 말한다면 도리어 미친놈 취급을 받거나 성적 희롱을 했다고 잡혀갑니다... 일단 그녀와 섹스를
하면서 여러가지를 몸으로 느끼게 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요...

 
믿으시거나 말거나 저는 실제로 저와 관계를 가졌던 여성이 자기 동생이나 친구, 심지어는 자기 딸을 소개 해준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그것이 제가 손 쉽게 관계를 가질 상대를 구하는 한 요인이기도 합니다. 젊었을때 보통 젊은 대학생들 사이에서
여학생 기숙사를 정복했다는 자랑을 하던때가 있었는데 보통 그 기숙사에 사는 여학생 한명과 관계를 갖고 그로 인해서
그 기숙사를 마음대로 드나들수 있으면 그 기숙사를 정복했다고 했었지요... 그래서 자기는 기숙사를 5개 정복했느니...
또 누구는 7개 정복했느니 하면서 서로 자랑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거의 대부분의 기숙사를 정벌했지요...
정복은 한곳에 깃발을 꽂는 것이고 정벌은 내가 원하는 모든곳을 내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즉 그 기숙사에 기거하는
여학생들 중에 제 마음에 드는 여학생의 90% 이상과  관계를 갖는 것입니다. 물론 70~80 년대 미국의 성문화가 가장
문란했던 시대라는 것도 한 몫을 했겠지만 실제로는 저와 관계를 가졌던 여자들의 입소문이 여학생들로 하여금 먼저 저와
관계를 가져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든 것입니다.
 
 
 
그럼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은행 여직원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저는 사실 고등학교때 미국에 와서 한국 사정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그동안 보고 들은것과 실제로 한국에서 온 여성들과 관계를 가지면서 터득한 것이 있습니다. 즉 한국에서 대학을
안 다니고 여상을 졸업한뒤에 은행에 취직했다가 미국까지 오려면 어떤 과정을 겪어야 되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녀에게
점심을 사주면서 들은 이야기를 사실대로 해 드리겠습니다.
 
그녀는 삼남매중 장녀로 태어났고 IMF의 후유증이 아직 남아있던 2000년에 고등학교를 입학해야 되었답니다. 그때 그녀의
아버지는 2년 넘게 실직 상태였고  어머니는 파출부로 일했다더군요. 결국 가족들은 그녀가 빨리 돈을 벌수있는 여상을
들어가기를 원했고, 그녀는 여상에 들어가서 졸업후 대학 진학반이 아닌 취업반을 신청 했답니다. 모든 여상에서 암암리에
입학한 학생들을 분류한다고 하네요... (사실 여부는 저도 모릅니다.)  그래서 대학 진학반은 내신 성적을 관리하고 실제로
취업반은 적당히 컴퓨터로 장부 정리 하는 법등만 배운다고 하네요... 예전같이 주산 진급 시험도 보지않고 복식 부기나
상법 같은것도 적당히 하고 그냥 쉽다고... 그리고 취업반은 이미 입학 할때부터 외모로 판정이 난답니다. 누가 졸업후에
좋은 직장에 취직 될지는 외모로 결정되지 성적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하엿튼 그녀 역시 취업반에 들어가서 공부보다는 학교 일진(여자 싸움패들)의 관리를 받고 그 일진들의 뒤를 봐주는 집단과
근처의 남학교 일진들에게 상납 되었다고... 그리고 2003년에 처음으로 은행에 실습생으로 나갔는데 처음 출근한 날부터
끝날때까지 6개월간 그 은행 대리부터 지점장까지 골고루 잠자리를 가졌답니다. 실습생 3명중에 뽑히려면 어쩔수 없었다고...
결국 엄청 큰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한 합격자는 6개월간의 성상납과 잠자리 기술 그리고 모든 요구에 얼마나 순종하느냐에
따라서 결정 된다고... 그래서 여상에 입학해서 취업반을 선택하면 선배들이 취직하려면 섹스 스킬부터 배우라고 한답니다...
 
은행에 정식으로 취직된후에도 퇴근후에 그들의 요구를 들어줘야 되었고 은행에서의 지위는 항상 창구 여직원이었다고...
다만 월급만 년수가 올라가면서 과장 대우로 받았답니다. 그러다 지점장 부인이 눈치채는 바람에 차장 대우라는 조건으로
미국에 파견 되었고, 미국에서도 영어를 못하니까 결국 창구 여직원 신세이고 아는 사람도 없는데 고객 유치 실적으로
들볶이고, 또 이미 한국에서의 소문이 돌아서 이곳에서의 사정도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다만 차장 대우라서 자기보다
직급이 낮은 대리나 과장급은 무시하고 부장급 이상만 상대한다고... 그런데 자기와 같은급인 차장이 몇번 치근대는것을
거절했더니 계속 영업 실적을 가지고 괴롭힌다고... 그러면서 빨리 영어를 배워서 미국 남자랑 결혼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한국 남자와 결혼하면  결국 어디선가 소문을 들을테고 그러면 결혼 생활 파경 날것이 뻔하다면서...
 
물론 그녀와도 관계를 가졌지만 그녀 역시 간절히 원했었고 그녀의 말에 따르면 저와의 섹스가 처음으로 자기가 원해서 갖은
관계라고 하더군요. (항상 다른 남자들의 요구에 순종해서 섹스를 했을뿐 자신이 원했던 적은 없었다고...) 그 다음날  은행을
찾아가서 지점장과 몇명에게 그녀의 삼촌뻘 된다고 소개하면서 그동안 그녀를 잘 돌봐줘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린다고 하며 제 명함을 주었습니다. (무슨 이야기 인지는 바보 아니면 알아듣죠... 가장 조용하면서도  단호하게 쇄기를
박아 놓는 법이지요...)  요즈음 그녀는 퇴근후에 영어 배우러 학원에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제게 "DoU1Me ?"
(나랑 할래 ?) 또는 "DoU1Me 2nite ?" (오늘밤 어때 ?) 등의 문자 메세지를 보낸답니다... 귀여운 장난꾸러기이죠...
 
 
 
 
쓰고보니 그냥 횡설수설 했는데 이글이 경험방 공지에 안 맞더라도 제가 이곳에 쓸수밖에 없는 사정을
이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지금 막 친구한테 email을 하나 받았는데 난데없이 여성 후보 60명이 준비 되었냐고 하네요... 무슨 일인가
          생각해보니 제가 30살 생일날에 한 열시간에 걸쳐서 여성 30명과 연속적으로 섹스를 했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친구들에게 나는 60살에도 60명과 연속적으로 할거라고 했었죠... 그게 벌써 30년이 지났네요...
          그때는 제가 60살이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세월이 참 빠르네요... 마음은 아직도 청춘인데...
          저보다 젊은 회원 여러분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하면서 사세요... 세월이 진짜로 빨리 갑니다...
          글쎄... 60명과 연속으로 관계를 가질수 있을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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