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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편력 경험담-4


 
 
                                                   여성 편력 경험담 - 4편
 
                                                                                                                            허얼신320136
 

이글은 실제로는 미국의 성문화 편에 실어야 되는 글인데 거의 아는 한인들이 안계시고 여러가지로 좋은 정보가 될것 같아서
단편으로 짤라서 올립니다. 미국의 여름 방학 동안 행해지는 썸머캠프에 대한 이야기인데 미국 생활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수있고 또 썸머갬프에 자녀를 보내시는 학부모님들께도 좋은 정보가 될겁니다.
 
썸머캠프의 종류가 여러가지 다양하지만 80년대에 미국 주류사회의 학생들이 가는 썸머 캠프는 보통 2주동안 이었습니다.
보통 4~8학년을 대상으로 캠프를 하는데 캠프장에는 캐빈(통나무 집)이 20~25채 정도 지어져 있고 메인 빌딩과 식당이
있습니다. 한 캐빈에 방이 두개, 그리고 각 방에 화장실이 하나씩 달려있지요. 그리고 각방에는 2층의 벙커베드(주로 영화에서
보면 감옥에 위아래로 죄수들이 자는 침대)가 3개... 즉 총 6명이 잘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각 캠프 운영자들은 여름방학이
시작하기 전에 미리 신청자들을 받아서 4~6학년 남자와 여자 캠퍼 그리고 7~8 학년 남자와 여자 캠퍼들을 열명씩 그룹으로
받은뒤에 대학생 이상으로 유급 칸운셀러(인솔자)와 고등학생 자원 봉사자(쥬니어 카운셀러)를 방 숫자에 맞게 뽑습니다.
 
즉 4~5학년 남자방이 4개,  여자방이 5개, 7~8학년 남자방이 5개, 여자방이 6개가 만들어 졌으면 남자 대학생 카운셀러 9명
여자 대학생 카운셀러 11명, 남자 고등학생 쥬니어 카운셀러 9명, 여자 고등학교 쥬니어 카운셀러 11명을 뽑지요. 그리고
태권도나 체육강사, 또는  미술이나 댄스 강사등등의 캠프에서 실행할 프로그램의 강사들을 초빙하고 간호사 2명과
조리사 3~4명 그리고 잡역부등을 고용합니다. 그래서 캠프 운영자 4~5명과 간호사, 강사, 조리사 들은 메인 빌딩에 기거하고
카운 셀러와 쥬니어 카운셀러들은 캠퍼들과 같이 캐빈에 기거합니다.
 
각방에 캠퍼 5명과 카운셀러 또는 쥬니어 카운셀러가 한명씩 들어가 여섯명이 꽉차게 되지요. 카운셀러와 쥬니어 카운셀러의
의무는 자기 그룹의 캠퍼들을 시간표대로 클래스로 데려가거나 자유시간때 사고가 안나게 지켜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말을 안듣는 캠퍼가 있으면 절대로 야단치거나 때리지 못하고 그냥 운영진에게 보내면 됩니다.  식사 시간에는
캠퍼들과 같은 테이블(6명 앉는 테이블 두개 붙여 놓은것)에서 식사를 하고 다 먹은뒤에 그릇 반납하고 식탁 치우고...
물론 캠퍼들에게 순번을 정해줘서 순서대로 식사 준비와 식탁 주변 청소를 시킵니다.
 
제가 주로 캠프에서 카운셀러로 일했던 80년대에는 요즘 같은 SAT 학습 캠프들이 거의 없었고 굉장히 많은 학생들이
썸머캠프에 한번쯤은 왔기 때문에 7.8월은 매 2주마다 새로운 캠퍼들이 계속 들어왔었죠... 유급인 카운셀러의 경우 2주에
세금 떼고 400불 정도 받았고 끝나는 날 학부모님들이 주는 팁이 120불에서 150불 정도 되었죠... 그러면 팁의 반 정도인
70불 정도는 자원 봉사를 한  쥬니어 카운셀러를 줍니다. 밤 9시에는 캐빈에 들어가서 씻고 10시부터 아침 6시까지 취침,
그리고 7시까지 세수하고 8시까지 아침식사, 그다음에 오후 한시에 점심,  7시에 저녁을 먹고 그 중간 중간에 여러가지
클래스와 하이킹, 수영 및 자유시간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카운셀러와 쥬니어 카운셀러는 각자 매일 3시간의 자유시간이 보장되는데 즉 아이들이 클래스에 들어갔을때나 자유시간때
둘중 하나만 아이들과 같이 있고 한명은 자유시간을 갖는 것이지요... 즉 하루 24시간중에 취침준비 시간부터 아침 먹을때까지
10 시간 (밤 9시부터 아침7시) 그리고 식사시간 3시간을 뺀 일하는  총 11 시간 중에 3시간은 자유 시간을 줌으로써 하루
8시간 이하의 노동 시간을 준수하고 또 일주일을 총 77시간으로 만들어서 카운셀러와 쥬니어 카운셀러가 나눌수있게 해서
주 40시간 미만의 노동을 맞춰 놓은 것입니다.
 
캠퍼들은 밤9시부터 아침7시까지는 절대로 캐빈 밖으로 못 나옵니다. 보통 이틀밤이 지나면 대부분 하이킹, 수영, 태권도 등등
많은 운동을 시키므로 캠퍼들이 취침 시간에 골아 떨어지는데 이때부터 카운셀러나 쥬니어 카운셀러들은 한명만 캐빈에 남고
다른 한명은 밖으로 나와서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다른 카운셀러나 쥬니어 카운셀러들과 보통 새벽 2~3시 까지 놉니다.
보통 일요일 저녁 5시쯤 캠퍼들이 들어와서 그 다음주 토요일 오후  2~3 쯤 집으로 가는 13박 14일 동안 첫 이틀밤은
그냥 캠퍼들과 캐빈에서 지내고 다음주 목요일 밤까지 10일간 중에 카운셀러가 6일 쥬니어 카운셀러가 4일 정도 밤에 나가서
놉니다. 그리고 마지막밤인 금요일에는 학부모중에 캠프에 동참하고 싶은 분들이 와서 캐빈을 지켜주기 때문에 금요일 밤에는
모든 카운셀러와 쥬니어 카운셀러가 다같이 놀지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썸머캠프에 카운셀러나 쥬니어 카운셀러로 참가하는 여대생과 여고생(16세 이상) 20 여명중에 대부분은
희안하게도 미모나 몸매가 괜찮습니다. 한두명 좀 뚱뚱하거나 약간 미모가 빠지는 여자도 있지만  보통 18 명 이상이 괜찮게
생긴 여자들 이지요. 그중에는 가끔 찐짜로 잘 빠진 여자도 있고요... 즉 2주동안 카운셀러를 하다보면 매일 있는 자유시간과
밤에 나가서 노는 시간등을 이용해서 그곳에 온 여대생과 여고생들중 마음에 드는 아이들은 모두 한번 이상씩 관계를 가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먼저 캠퍼들이 집으로가고 다음 캠퍼들은 아직 안온 토요일밤에 "Get along night" (서로 친해지는 밤)
이라고 해서 카운셀러와 쥬니어 카운셀러들만 하루 먼저와서 서로를 소개하고 노는데 이때는 아무 제약도 없기 때문에 
술도 한두잔 마시게 되고 마음에 드는 상대를 찾으면 아무데나 빈 캐빈에 들어가서 섹스가 행해지지요... 이때 만약 해변을
끼고 있는(바닷가나 호숫가) 썸머 캠프라면 Skinny-Dipping (수영복 안입고 알몸으로 수영하는것)도 많이 행해지는데
어떻게 보면 서로의 알몸을 미리 확인해 보는 절차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아니면 수영장의  철장을 단체로 넘어 들어가서
옷 벗기기 게임을 하고 알몸으로 수영장 안에서 수영하며 놀기도 하죠...
 
그리고 뉴져지를 비롯한 많은 주들이 섹스를 할수있는 아동의 연령이 16세로 되어 있기때문에 아무런 법적 문제도
안 생깁니다. 물론 가끔가다가 7~8학년 캠퍼와 카운셀러 또는 쥬니어 카운셀러가 서로 눈이 맞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도 대부분 별 문제없이 넘어가지요... 한인들이 거의 모르는 미국 썸머캠프의 한 단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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