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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원조 흑마들...

인생에 역마살이 끼어서 인지....
 
해외 지시랄 나가도 남아프리카에 한 나라로 오게 되었습니다. -_-;;;
 
예전에 북아프리카 모로코에 있었는데 그곳도 별로라는 생각이 점점 그리워지는 형편이네요 ㅋ
 
그래도 애국하는 마음으로 외화벌이를 하고 지치다 보면 현지 여자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일단 복장은 더우니깐 시원하게....
 
몸매는 우리 나라 여자들에 비해서가 아니라 지중해권 여자들처럼 빵빵하고
 
잘 뻗었습니다.
 
그래서 같이 일하는 현지인과 클럽에 가게 되었습니다.
 
가보니깐 휑하고 비워서 -_-;;;
 
분위기가 엉망이었죠, 그 때에 원조 흑마 들이 들어와서 좋구나 하면서 같이 어울렸습니다.
 
술을 약간 먹어서 처음에는 좋았습니다.
 
술과 음료 사주고 같이 춤추는데.... 아주 대놓고 몸을 비비더군요....
 
키는 160 정도인데 가슴은 다들 C컵 정도로써 뭐 정신이 없었죠.....
 
그런데 땀을 흘리고 술이 깨니 점점 콧 속을 파고드는 냄새...............
 
파트너 몸 여기 저기 주무르다 보니깐 속에서 썩은 오징어 냄새가 진동하고 ㅜㅜ
 
원나잇이고 뭐고 저는 파트너를 보내고 숙소로 왔습니다.
 
뭐, 피부도 좋고 몸매도 좋고 다 좋은데
 
흑마들 냄새가 심하더군요.........
 
역시 눈과 코가 즐거워야 일단은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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