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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꽤 오래전 이야기네요 ..  
 
전에 한 아파트로 이사갔는데.. 
 
한 아줌마와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게 되었습니다. (50대 중반 정도 -_-?)
 
근데 그 아줌마가 계속 절 쳐다보더라구요 ... (시선 고정)
 
전 엘리베이터 층 수 올라가는 것만 계속 보았죠... (시선 안마주치려고) ..뭔가 좀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렇게 집에 갔다가 ~ 외출할 일이 생겨서 일보고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려는데 -_-
 
또 그 아줌마가 엘리베이터에 타네요 .. 그러더니 저에게 하는말이...
 
아줌마 : "또 만났네? 세 번 만나면 인연이라던데.."
나 :  아... 네"  
 

 그 대화 한 후에.... 저희 집 층 에서 내렸습니다.
 
 웃으며 말하는게 왠지 -_-... 세번 째 만나면 안될 것 같더군요..  
 
그 후로 엘리베이터에서 그 아줌마 안마주치려고 경계 하면서 탔던 ... 기억이....
 
 
----------
 
 
요건 2~ 3년? 전 쯤 이야기인데  
 
 
아딸 .. 이라는 떡볶이 파는 가게있죠...
 
홈플러스에 형광등 사러 갔다가 ..  아딸에 떡볶이랑 튀김 좀 사려고 갔는데..
 
아줌마 : (손에 든 형광등을 보더니) 형광등 사오셨나봐요? (40대 초반?)
나 : 네 
아줌마 : 저희 집에도 형광등이 나갔는데 의자를 받치고 손을 뻗어도 손이 안닿네요... 
나: 아~ 네
아줌마 : 어떻게 해야할까요? ㅎㅎ
나 : 글쎄요 ㅎㅎ..
 
자기 집에 와서 형광등 좀.. 갈아달라는 느낌이 ~ 너무 강하게 오더라구요.. 착각일 수도 있지만..
 
 그냥 그 자리를 빨리 벗어나고 싶어서 계산하고 부랴부랴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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