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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런미친놈이있나

우연히 인터넷으로 남자를 알게됬어요. 히스패닉계열인데 참 귀엽게 생겼더군요.
 
자기는 진지한만남을 원한다며 만나자는데 이남자 차도없네?
 
그래서 그러려니 하고 주말에 영화를 보기로했습니다.
 
오늘 갑자기 문자가오더니 자기 폰빌이 밀려서 돈좀빌려줄수있냐고
 
아직 첫데이트를 하기도 전에 돈을 빌려달라니 이건아닌거 같아
 
너 돈벌지않니 라고 문자를하자
 
그남자왈 어제 아버지가 돈이필요하셔서 270불을 빌려줬다. 난너를 시험해봤다 이러는겁니다.
 
미친호러자식이 감히 날 시험해?ㅋ
 
그래서 야이 병신똥구멍잡놈아 어딜 누굴 테스트해! 하면서 욕을 한바가지 날려줬습니다.
 
그랬더니만 넌 아직 애구나 이러는겁니다. 나이도 어린게 어디 누나한테 개겨개기길
 
그래서 또 구수한 욕한바가지해주고 스팸추가했네요.
 
기분좋게 문자도 하나 더 날려줬어요
 
시간이랑 기름값아껴줘서 고맙다고
 
세상엔 참 빌어먹을 놈들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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