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홍삼, 마라톤... 최고의 정력제는?
... 허접글입니다. ... 아래 어느님 "헛돈만원..." 얘기에서... 가입기념으로... 그래도 경험입니다.
과거, 영업관리란 직업상 특징때문인지, 술담배에 쩔어서 삼십대를 보냈습니다.
그러다보니, 체력이 말이 아니도록 저하되고, 쎅을 좋아하지만, 자주 흐믈흐믈 거려 불만이었죠... . 원래 그러려니 했는데...
어느날,
1, 미제 비아그라 100mg 한통이 생기게 됩니다. 당시 발매 초창기라 쫌 귀했는데...
천천히 호기심 속에 동봉된 설명서를 해석해 가며, 그날 저녁 당장 실험에 들어갑니다. 우선 100미리 한알...
178cm에, 80Kg입니다. 작은 체형은 아니죠. ... 복용후 10여분? 서서히 얼굴이 벌~게 지면서, 심장이 약간 쿵쾅대고,
술한잔 급히 한듯한 느낌이 듭니다. 한편으로 흥미진진해 지면서... 속으로 "겁 많은 사람은 못 먹겠구나..." 했습니다.
한시간 전에 복용하라는 지침을 얼추 맞추어, 30분 쯤 지나고...
와잎과 할려는데 문제는... 저절로 발기가 안된다는 겁니다. ... 당황했죠...
다행히 설명서를 다시 생각해보니, 성적자극이 있어야 반응한다는 점이 생각나고,
보통의 애무에도 훌륭히 성공했다는 ... 아주 좋은 경험입니다.
흔히들 착각하기 쉬운게,
자동발기, 최음제, 발기지속제(?, 조루용) 등으로 오해들 많이 하시더군요. 그게 아니란 생각입니다.
제 경우 발기력은 충분히 맘에 들었는데, 고딩때 최고 수준까지도 됐겠다 싶구요.
관계 후, 새벽녁... 뿌듯한 괴로움 속에서도 흐뭇한 마음... 담부턴 반으로 잘라서 먹곤 합니다.
가끔... 난 아직은 필요없다 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누구든, 용법 만 잘 알면,
본인의 20대로 돌아갈수 있다고 생각해서, 감히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문제는 ... 오래하고 싶은데 그건 또 아니라는...
2. 비아그라가 너무 비싸다는 불만이 많을 때쯤 였나?
당시 50대 말 인생선배들과 술자리에서, 자연스레 비아그라를 권하던 얘기중, 홍삼이 그리 대단하다는...조언을 듣게됩니다.
그러다 어찌 어찌해서 마침 홍삼이 생기게 되고, 정ㄱㅈ 홍삼액기스를 먹어보니... 어언 일주일 무렵...
과연 반응이 나타나는데... 이건 성욕도 높아지는지... 체력 자체가 올라가는 느낌?
물론 발기력은 비아그라에 약간 못미치는 감은 있는데, ... ... 최음효과도 있고, 또 오래하는 것도 같고 ... ...좋더군요.
단점은 이상하게 정관ㅈ 꺼만 효과가 탁월하고 나머지... 이른바 다른 제품들이 좀 신통치 않더라는...
또, 복용을 끊으니까 역시 효과가 없어지데요. 아쉽게도, 완존히...
그리고 몇개월 장복해보니 또 효과가 줄어드는 것도 같고... 하지만 요즘 얘기한다면 강추하고 있구요.
3. 홍삼 복용 전에 잠깐 1년 정도 마라톤을 했더랍니다. 워낙 살찌기 좋은 체질이라...
...4-5개월 몸만들어가면서, 체중도 감량 되고...하프코스까지 했었는데...
그때 또 체력이 급 상승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당연히 몸도 가벼워지고...
이젠 발기력 뿐아니라, 피스톤 운동력, 체위구사력 등 제반 능력이 회복되어 거으 20대말 정도 느낌?
비아그라가 필요 없을수 있다고, 믿게됩니다. 소중한 경험이었죠...
단, 식이요법하고 마라톤을 병행하는건 좀...몸에 무리가 올수도 있겟다싶구요.
또, 부지런해야 한다는 거죠. 스트레스 많이 받아, 술담배많이 먹구 다시 옛생활로 들어서 운동을 게을리하면 다 허당입니다.
요즘도 틈만나면 운동할려고 하지만, 우선 집밖을 나가기가 죽도록 싫고, 괴롭습니다 ...
결론적으로, 회춘에 이르는 길은... 과거와 달리... 여럿이 있고... 본인만 노력하면 참 좋은 세상이겠다 싶네요...
할수 있을 때 좋은 시간 많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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