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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후일담입니다.

지금도 민수엄마와는 가끔씩 만나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나이가 있어 조금은 힘들어하지만 그래도 만나면 반가워 어쩔줄 모르는게 마치 소녀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언젠가 한번은 민수엄마와 잠자리에서 꼭 안고 자니까 힘들지 않느냐고 하면서 보약한제 지어 줄까 하데요.
해서 아직은 기운이 팔팔하니 걱정하지 마시라고 하니깐 그늘속의 여자라고 보약한재도 못해주냐고 하면서 투정을 부리길래 그럼 값이 비싼걸로 효능은 만땅인걸로 한재 지어주라고 했죠.
그랬더니 정말 보약을 지어 보냈더라구요.
너무 고마워 감사하다고 연락드리고 자주는 찾아뵙지 못하지만 가끔씩은 들리겠노라고 했습니다.
덧붙여서 남자와 여자관계는 그런것 같더라구요.
첫째는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사 자주 만나다보면 반드시 사고를 친다는거예요.
둘째는 여자가 딱 마음에 든다면 그여자의 특별한날 예를 든다면 생일라든가 만난지 몇일이라든가 하는 세심한 배려를 하게 되면 어자들이 대게는 잘 넘어간다는거죠.
셋째는 여자가 어려울때 직접 도와주라는겁니다.
예를 든다면 여자집에 어머니나 아버지가 돌아가신경우 초상을 치루는기간내내 옆에서 잘 돌봐주는 것도 한 방법이라는거죠.
그러면 거의 대게의 여자는 넘어간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돈입니다.
여자에게 기분좋게 팍 쏠만큼 돈이 있다면 한번 대쉬해볼만하다는거죠.
그럼 여자들은 대게 넘어 간다고 생각해요.
아울러 그래서 딸자식 갖고 있는 집에서는 사내를 모두 늑대로 보고 같이 있지 못하게 한다는거죠.
예를 들면 삼촌이라도 같이 있지 못하게 해야지 만약 같이 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반드시 사고가 발생한다는 거죠.
결론은 여자는 남자가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넘어 온다는겁니다.
그리고 예상치도 못하게 느닷없이 찾아오게 된다는 거죠.
잘 말씀드렸는지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내글을 잘읽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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