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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동네에 있던 관음증 환자....

내가 어릴때 서울에 ㄱ동에서 살았습니다.(동네이름을 이야기하면 폄하발언이 될것 같아서;)
 
여덜살 때까지 살았으니 벌써 19년 전이네요
 
저희 집도 그랬지만 그동네는 어린이 자녀를 둔 젊은 부부들이 많은 동네였습니다.
 
그래서 또래도 참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아주 우르르 몰려다녔으니
 
그런데 어릴때인데도 다 기억나는 한사람이 있습니다.
 
저희 동네에 좀이상한 아저씨가 있엇어요 나이는 지금 제나이즘 됐겠어요 20대 중후반;
 
동네에서 변태라는 소문이 자자했어요
 
다른집에 애엄마가 옷갈아입는다는 것을 엿본다는둥
성희롱을 한다는 둥 안좋은 소문이 많았는데
별명은 말그대로 "변태 아저씨"였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그냥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아저씨인거 같습니다.
 
말도 어눌하고 사람을 똑바로 못보고 걷는것도 항상 이상했어요
 
전사실 너무 어릴때라 "변태" 라는 말의 뜻을 몰랐지만 그냥 괴물같은 사람인가보다 그렇게 여겼었지요
 
특히 동네 애엄마들이 정말 싫어했습니다.
 
그런던 언젠가;; 해질 무렵이었던것 같은데 ...
 
저희집이 반지하였어요
 
욕실에서 욕실창을 열어놓으면 골목 지나면서 그 안을 볼수 있었답니다;;
 
집에 돌아가는데
 
그 아저씨가 우리집 벽에서있는거에요
 
전 그냥 지나쳤던걸로 기억하는데
 
자세히 보니까 바지에 남대문 사이로  성기를 꺼내놨더군요; 그걸 열심히 만지고 있는걸;;
그때야 징그럽고 사실 아무것도 모를때이니까;  그냥 이상한 사람이다 보니 우리집 앞에서
오줌이라도 누는줄 알았습니다.
 
...
그런데 욕실창을 힐끗힐끗 보더군요
 
네.
 
그안에서 저희 엄마가 물을 받아서 목욕중이었더군요...
 
으... 좀 매스껍긴 해도
 
지금생각엔 넓은 맘에 이해는 해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떄 한창 나이인데 얼마나 하고 싶었겠어요... 그상태에 누가 상대해줄 여자도 없었을 것이고
 
아무래도 엄마가 아직 젊은때인지라
 
지나가다 그걸 보면서 자위를 했나 봅니다.;;;;;;
 
그건 그렇게 넘어갔고
 
그러다 결국일이 터진겁니다....
 
동네에 젊은 애엄마중에 한사람이 그아저씨에게 강간을 당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소문이 좀 과장되어서 세게 난것인지;;
 
그집 아저씨가 지방 공사현장에서 일하기 때문에
 
어린애랑 그집에 그 애엄마밖에 없었는데
 
밤에 그 반지하집에 들어가서 새벽녘까지 일방적으로 강간을 했다는 소문이었어요
...;;;
 
소문이 하도 퍼져서 그집은 이사를 갔는데/.... 특이한건 그 미친 아저씨는 그대로 동네에서 살았답니다..
 
헐;; 도무지 이해가;;
 
만약에 소문이 사실이라면
 
 밤에 침임해서 새볔까지 했다는게 사실이라면
 
밤 열두시즘에 문을 따고 들어가서 한 새벽네시까지 했으면
 
네시간 이상은 한건데;;;
 
동네 아저씨들이 중얼거렷던 말도 기억나요
"그자식 원없이 해봤겠구만 " 하고
 
짓눌린 성욕이 한트럭이라서 그렇게라도 풀어버린걸까요;;;
 
솔직히 너무 어릴때라 진위를 확실히 알수 없지만
 
몇년전엔가
 
엄마에게 그때일을 물어본적이 있는데
 
엄마가 그걸 아직도 기억하냐며..;; 거의 사실이라더군요...
 
헐 ;; 그렇게 오래당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몰랏다는게 더신기 했어요.. 완전히 다세대가 모여사는 곳이라;;
 
그러면서 엄마가 그러더군요 ... 그건 그 애엄마 잘못도 있다고... 평상시에 처신을 잘못해서 그런거라나요
동네어서 약간 음란 기가 있는 여자중에 하나였다고;
 
그얘길 들으면서 "엄마 그아저씨 엄마 씻는거 보면서 자위했었어"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왔다가 걸려서 다시 쑥 들어갔네요.....
 
알면 충격이 좀 있으실듯;;
 
재수없었으면 그아저씨가 올라타서 성욕을 풀었을 대상이 그집 아주머니가 아니라 저희 엄마가 됐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그런걸 보면 전 갠적인 생각이지만...
 
집창촌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자위로만 안될땐 어딘가에는 분출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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