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안마 아가씨 - 안 야함.
브라질에 출장을 갔습니다.
아가씨들이 다들 예쁘긴 한데..무슨 영화나 모델같이 예쁜 건 아니지만 다들 기럭지가 좋아서인지 예쁩니다.
하얀 사람, 까만 사람, 갈색 사람 다 고루고루 있는데 다들 스타일이 좋더군요.
출장 기간이 제법 길었는데 가만히 방에만 있을 순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 가이드한테 물어보니 안마같은 건 없다고 하고 클럽 이야기를 하더군요. 대략 200~300 $ 정도 이야기합니다.
대신 아가씨들 수질은 좋다고 하는데..헐. 이렇게 비싸서야.
여기서 한국 아가씨들이 나오는 룸싸롱도 있다고 하는데 4명이 가서 놀면 200만원 정도 나온다고 하네요.
역시 비쌉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포기할 순 없죠.
호텔 로비에 비치된 생활정보지를 이것저것 뒤지다보니 포르투갈어로 된 마사지, 클럽 광고가 나오더군요.
그 중 하나를 구글 번역으로 내용을 대충 파악하고 더듬거리는 영어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상대방도 영어 못하더군요. 여기 브라질은 영어 진짜 안 통합니다.
-블론드, 슬렌더. 슬림. 이렇게 말하고 호텔에 올 수 있느냐고 하니까 진짜 오긴 오더군요.
21살이고 대학교 2학년, 패션 학과라고 하네요. 왜 꼭 이런 얘들은 온 세상 어디를 가도 다 패션학과라고 하는 걸까요. ㅠㅠ
진짜 대학생인지는 모르겠지만 아가씨 스타일 좋고 과감합니다.
옷도 훌렁훌렁 벗고 키스도 잘 받아줍니다.
떡친 이야기야 뭐 할 게 없고..어디가나 다 똑같죠.
총 비용은 300 헤알+택시비 줬습니다. (1헤알=600원) 참고하세요.
비사지만 시장조사 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안마는 한국에서만 하려고 합니다.
한국 안마가 세계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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