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생각나는 꼭지(유두)긴 여자
음.. 지금으로부터 대략 6년?전쯤 이야기 입니다.
수원에서 친구놈이랑 자취할때 이야기죠..
그때만해도 전 군전역을 막 하고와서 정신없이 피방알바하다 뭐하다 수원까지 올라가게됐습니다.
친구놈이 그때 수원오면 여자하나 해주겠다고 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놈자슥이 지가 먼저 묵고 나한테 주는;;
뭐 그땐 급했으니 한번먹고 끝내야겠다 하고 올라가긴 했습니다.
그때 친구놈이 당시에 피자집 배달원이었는데 사고가 나서 병원신세를 지고 있었죠.
자취방 열쇠 받고 친구놈 병원가서 노가리좀 까다 여자애가 왔습니다.
그때 나이로 아마 22살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23살이었나? 암튼 저보다 좀 어렸지요.
애는 생각외로 이뻤습니다. 쉽게말해서 연예인 손담비!! 닮았습니다.
키는 아담해서 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 근데 야랑 첫날 만나서 바로 눈맞아서 MT로 고고했는디!!
벗겨서 보니까 뭔가가 좀 이상했습니다. - _-;;
자세히 보니 유두가 이상하게 길더군요? 일반적인 사이즈의 1.5배정도? 킁..
슴가 사이즈는 대략 A+정도 인데 유두가 길다는 희한한;; 근데 적당한 길이였으면 바로 꼴릿했을건데
좀 거시기가 죽는 ? 뭐 이런;; 그래도 불꺼놓고 하니 낫긴 하데요 ㅋㅋㅋㅋ
친구놈 자취방에서 한동안 살다 저랑 친구놈이랑 사이가 틀어져서 아는 다른 형님 집에 방하나 얻어서 살다가
야가 그집에 왔는데 대략 5일정도를 안가고 버팅겼습니다 ㅡ.ㅡ;;
덕분에 밤만되면 방문 잠가놓고 즐떡을!! 나중엔 자고있는데 지가 먼저 자지 빨고있는 ...
그래서 제가 너 뭐하냐? 하니 오빠가 이리 만들었지 않냐며 도리어 승질냅니다 ㅋㅋㅋ
좀 당황했다능;; 그러다 그아이 집에 언니랑 형부랑 야가 같이 사는데 얘가 안들어가니 지 언니가 설레발치면서
나보고 책임 지라는둥 뭐라는둥 하면서 쉴드를 치더군요 =_= 뭐 임신도 안했고 가볍게 몇번 즐떡 한건데
뭐 그나이때 20대 중반정도면 혈기왕성하니 그럴수도 있지 않냐며 한마디 했지요.
지금 나이에선 그런말을 못하겠지만 그때만 해도 어렸으니 그랬습니다.;;
그래서 결국 갸랑 헤어지고 그뒤론 한번도 못봤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주저리 주저리 글 올려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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