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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나 잘한거같냐.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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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끝나고 5시쯤 아파트 입구에 비번치고 들가고 있었다

마침 엘베도 걸어가면 바로열리는 3층 쯤에서 내려오고있어서 설렁설렁 엘베에 타서 앞을 딱 봣는데 

여자꼬마애가 온몸에 먼지뭍히고 긁히고 쓸려서 피줄줄나는데 나랑 눈이 딱 마주친거야. 아마 내 비번치고 들갈때 같이 온듯하다 

발목도 삐었는지 절뚝이면서 같이가자는 포스로 빠르게 엘베로 오길래 요즘 일베에서 본 아청법이니 아동성폭행법이니 괜히 마음만 싱숭생숭해져가지고..

눈마주치는순간 닫기버튼을 꾹 눌러줫다. 문닫히는데 표정은 정말 나라잃은 김구표정으로밖에 형용할수밖에 없었다 

나는 눈물을 머금고 8층에서 내리면서 꼭대기층인 20층 버튼을 살포시 눌러줬다

강하게 살으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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