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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장에 다니는 유부녀 5명중 1명이 불륜 경험 있다." 란…

저의 두번째 경험게시판에 글 올리는군요...
 
찾아보니... 2006년11월에 올렸더군요... ㅋㅋㅋ 벌써 만5년이 넘어
 
두번째 글 씁니다.
 
오늘 야후에서 뉴스 검색하다...
 
"일본 직장에 다니는 유부녀 5명중 1명이 불륜 경험 있다."
 
이 기사를 보니... 한 여인이 떠오르는군요.
 
경제가 어려워져... 하던 장사 접고... 직장이란 곳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거긴 여자 직원이 남자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곳입니다. 정확히 어디라고는 말못함... ㅋㅋㅋ
 
암튼 제가 그곳에 들어가 일하다... 3개월후 그녀가 들어왔죠.
 
저보다 2살 많은 유부녀 였습니다.
 
유부녀... 그것도 아이가 세명이나 있는 아줌마....
 
하지만...
 
아줌마라고 지금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아줌마가 아닙니다. 
 
30대 중후반이지만... 그냥 보면... 20대후반... 30대초... 술먹고 보면... 20대 중반까지 보이는 얼굴....
 
13년간 요가로 다져진... 완벽한... 아니 가슴은 아쉽지만... 그외 몸매는 작살입니다.
 
일의 특성상...
 
그녀가 제가 지시하는 입장. 전 그녀의 지시에 따라야 하는 입장... ㅡ,.ㅡ
 
제가 첫눈에 사람에게 반한다는걸 믿지 않는 넘이라... 첫만남도... 그저 그렇게 지나갔죠.
 
단순한 일상의 직장생활... 그렇게 1년을 대면대면하며... 사적으로는 연락 한번 하지 않고 지냈죠.
 
그러다 어느날... 직원들이 하나의 문제로 똘똘 뭉치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
 
그후 서로 연락도 하고... 직원들끼리 밖에서 만나 술도 마시며 일에대해 이야기도 하며....
 
그렇게 가까워 졌지만...
 
남자 직원들이 그녀에게 별명을 붙여줬는데...
 
 "충성정"
 
남편에게 충성을 다한다고 붙여준 별명입니다. 정은 그녀의 성...
 
10여년의 결혼 생활에서 남편에게 단 한번도 설거지나 청소를 시키지 않았다더군요...
 
 "당신이 모르는 남자들의 세계가 있다" 라며 말해도....
 
자기 남편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진짜 남편에게 충성을 다하는 그녀 였습니다.
 
그렇게 같이 일하는 직원으로서 관계가 가까워지던 어느날... 직장회식....
 
밤 10시... 1차가 끝나고 2차 가자는걸 피해... 그녀와 함께 빠져 나왔습니다.
 
집이 같은 방향이라... 평소에도 간혹 같이 걸어 그녀의 집근처까지 바래다 주곤 했었는데...
 
그날도 함께 집까지 20여분을 걸어 그녀의 집...
 
술기운에 조금씩 비틀거리는 그녀...
 
술깨고 들어가야 한다는 그녀의 말에... 집앞 공원 벤치에 잠깐 쉬었다 가기로 했었습니다.
 
그렇게 앉아 이야기 하다... 그녀가 추위에 좀 떠는거 같아... 나도 모르게...
 
그녀를 감싸 안았습니다. 진짜 나도 모르게... 
 
당연히 그녀가 절 밀칠거란 생각을 했지만...
 
"어라?"
 
의외로 가만히 있더군요.... 
 
좀더 그녀를 안았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내품에 더욱 파고들더군요... 그렇게 한 3분...
 
조심히 그녀의 얼굴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Kiss... 두근두근... 콩닥콩닥....
 
그렇게 짧지만... 긴 키스를 끝내고... 일어나려는 그녀...
 
제가 그녀의 팔을 잡고... 끌고(?) 갔습니다.
 
일단 택시타고... 모텔이 많은... 유명한 그곳으로...
 
모텔에 들어가... 키스하며 옷벗고....
 
술기운과 뜻하지 않은 상황에 흥분한...  
 
씻지도 않고,
 
짧은 애무와.... 그리고... 돌격 앞으로~
 
여자의 두얼굴...
 
그녀의 평소 모습은... 자기 일의 완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외 모습은 좀 백치미도 있는
 
그런 모습이었는데... 그때 그녀의 눈에서... 색기까지 느꼈습니다.
 
평소에도 결코 볼 수 없었던 모습...
 
진짜 굶주린 야생동물... 솔직히 좀 무서웠습니다.
 
그렇게 첫정사가 끝나고 씻으러 욕탕에 들어 갔습니다.
 
제 앞에 그녀가 앉아... 제가 그녀의 아쉬운(?) 가슴을 만지며... 불끈불끈 솟은 나의 물건...
 
그녀는 그걸 가지고 조물조물 거리며... 그녀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둘째를 갖기 전까지 남편과의 관계는 무척 좋았답니다. 일주일에 2~3번씩 관계도 꾸준히 가지며...
 
그랬는데... 둘째때 좀 위험한 상황에 처한적이 있었는데...
 
그후 조심하자며 임신때 관계를 하지 않았다더군요...
 
둘째 낳고도 한달에 한번정도... 점점 횟수는 줄어들어...
 
셋째 임신 사실을 알고부터 그나마도 없었다더군요...
 
아이낳고... 6개월만에 예전 몸매로 돌아 왔지만...
 
그녀가 하자고 했는데... 남편이...
 
"싫어!!!"
 
그랬답니다. 그말에 자존심 상한 그녀는 3년여동안 한번도 sex를 하지 않았답니다.
 
그러다 오랜만에 느낀 남자의 향기(?)...에 자기도 모르게 가슴이 뛰었답니다.
 
솔직히 그 남편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얼굴... 되지... 몸매... 가슴말고는 최고지... 그렇다고... 남편이 바람피는거 같지도 않고...
 
왜 그녀를 그냥 두는지... 암튼 그말 듣고... 또 돌진...
 
남편이 신경(?)쓰지 않는 멋진 미씨... 흐흐흐...
 
욕실에서 나와... 잠깐 침대에 누워 쉬었다 또한번....ㅋㅋㅋ
 
격렬한 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돌아 가야했고... 아쉽지만... 모텔에서 나와...
 
그녀의 집까지 바래다 주었습니다.
 
그후 일주일에 한두번씩 만나 sex하고...
 
그녀... 정말 두 얼굴 입니다.
 
3년간 남편과 못한걸... 내게서 보충할려는 듯... 강력한 육식동물...
 
다행인지... 그녀의 남편은 눈치 못채고... 우리의 만남은 그렇게 생활 했습니다.
 
뭐 특별한 죄책감도 없었고... 그녀도 그렇다더군요.
 
그러다 그녀의 남편이 승진과 함께 부산으로 발령받아 내려가며...
 
우리의 일년간의 경렬한 관계에 빨간불이 켜졌고...
 
첨엔 1~2주마다 내려가 만났지만... 몸이 멀어지면... 맘도 멀어진다는 진리...
 
1~2주가... 1달이 되고... 2달이 되고....
 
점점 만나는 날이 줄어들고... 여친이 생겼지만... 그래도 한두번은 더 만나고....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간혹 통화는 했지만... 왠지 내려가지는 못 하겠더군요. 
 
이젠 연락 안 한지 3달... 오늘 왠지 그녀가 생각나는군요...
 
낼 전화 한번 해 볼까?
 
주말에 한번 내려갈까....
 
그런데... 여친의 얼굴이 떠오르는군요...크.... 
 
왠지 여친에게 매여있는 느낌이.... ㅈ ㅔ ㄴ ㅈ ㅏ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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