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놀러온 기러기 엄마.
한국으로 돌아갔던 기러기 엄마가 놀러왔다. 이 엄마는 이제 아이들이 한국의 국제학교로 전학을 가면서 외국생활을 청산하고 돌아갔다. 그런데, 여기에 집이 한 채 남아 있다. 10년전에 별로 비싸지 않는 금액, 10년전 신도시의 38평 아파트가격 정도로 산 집이 10년이 지난 지금 강남유명아파트 가격으로 올랐다. 돈이 돈을 번 셈. 거의 3배는 벌었다.
그 집을 처분하러 왔다. 그런데, 골때리게도 한국의 친구 한 명이랑 왔다. 왔다고 전화왔길래 와이프랑 같이 만나봤는데, 같이 온 아줌마가 섹기가 엄청 풀풀 풍기는 40대초반녀. 안 봐도 비디오이다. 이 기러기 아줌마, 여기 있을때도 보지 좀 굴렸다. 이 아줌마 그래도 머리가 돌아가기 때문에 한국남자들이랑은 단 1%도 썸씽이 없던 아줌마. 백인들이랑만 놀았다. 영어를 아주 잘하진 안하고 할만큼은 하는 아줌마기에 백인들이랑 좀 놀았다. 내가 그걸 아는 이유는 그 아줌마 컴퓨터 고쳐주며 하드디스크에 있는 사진 몇장을 봐서 안다. 백인남자들이랑 3섬도 한 여자. 그리고, 이 아줌마 여기 있을때 백인남자랑 데이트하던 걸 우리 부부에게 들켰다. 그때는 우리에게 애들 과외선생이라고 얼버무렸지, 애들 과외 선생이랑 12시 넘어서 팔짱끼고 돌아다니냐?
그런데, 같이 따라 온 아줌마는 왜 따라 왔을까? 뻔하다. 그 아줌마랑 친하니 은연중에 백인의 큰 자지 맛에 대해서도 얘기했겠지? 그 자지 마 같이 보고 싶어서 온게 분명하다. 여기 바나 클럽에 가면 그 아줌마들 외모면 충분히 먹히고도 남는다. 또 백인 남자들이 한국, 일본여자라면 사족을 못쓴다. 수요 공급의 원칙이 아주 기가막히게 맞아 떨어진다.
이 아줌마들 보지 좀 굴리다 갈거다. 이번에 집 팔면 다시는 이 동네 안올건데, 이 보지들 맛 좀 볼까. ㅎㅎㅎ.
항상 하는 얘기지만, 기러기 엄마들 다 그러진 않는다. 그런데 끼를 주체못하는 아줌마들이 간혹 있다. 한국에서 좀 놀았다 하는 보지, 외국에 가면 괜찮겠지 하고 보내는 남편들 있나 본데, 그런 보지는 외국에 오면 더 잘 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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