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ktv 비싸네요
북경에서 한국노래 나오는 ktv 몇군데 안되는데 저도 여기온지 얼마안되 탐색차 어제 방문한 곳 스*킹(구.비*민)이란
곳입니다. 방 크고 깨끗하네요 우린 6명이 갔는데 언니들 50명 들어오네요
술값은 별로 비싸지 않은거 같은데 부대비용이 많이 올랐네요
기본팁 300원, 2차 1,000원, 2차방값 300원 개인부담 1,600원 요즘환율 180원 곱하면 한국돈 288,000 이군요
중국도 아침까지 같이 있는애들 이젠 업습니다
제가 중국어가 좀 되서 더 황당한 이야기를 옆에있는 언니한테 들었는데 기가 막히는군요
25살인데 얼마전까지 북경 도심지역인 구오마오(國貿)지역 ktv에서 근무했는데 중국손님들만 오는곳이랍니다
2차비용 3,000원 더 웃기는건 한번 더하면 5,000원(한국돈 900,000원)이랍니다
중국사람들 갑자기 부동산으로 돈 번 친구들이 많아서인지 화대가 무진장 비싸졌네요
북경에 오실때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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