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 남기네요 팬티페티쉬에 첫경험에 관하여
여긴 1년 넘어서만에 글쓰는거 같습니다
바쁘다 보니 들어와서 글 읽는거 조차 1년정도 안하다가 1달전쯤 들어와 글도 보고 하는데요
전 예전부터 여자팬티가 성적 흥분 대상이 되곤 했습니다
사실 남자라면 여자 팬티 보고 흥분이 안되는 사람이 없다시피 하는데
전 그게 좀 심해서요
초등학교 6학년때의 즈음으로 기억합니다
그때부터 한참 성욕이 왕성할때라 시도때도 없이 좆이 꼴리곤 했는데
약 20년 전의 일이라 지금이야 인터넷으로 사진 동영상이 쏟아지는 시대지만
그땐 그런걸 접하기가 쉽지 않았죠. 이발소에 있는 썬데이 서울을 주인 아저씨 몰래 보고
거기 실려있는 비키니 입은 모델들 보는게 다였으니
여튼 그때 옆방에 젊은 부부에게 세를 줬습니다
그 방 문이 고장이 나 있는 관계로 들어가기가 쉬웠는데요
그 부부는
몰래 들어가서 그 집 아줌마 팬티를 만지작거리곤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못된 행동이지만
그땐 성욕이 이성을 누를때이니 그런 행동이 나쁘다는걸 알면서도 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날도 그방에 몰래 들어가 아줌마 팬티를 감상하고 있었죠
팬티가 여러가지가 있더군요 심플한게 대부분이지만 과감한 빨간색이랑 제가 지금도 좋아하는 호피무늬 팬티가 있었습니다
그걸 만지작 거리면서 한참 좆대를 세워놓고 있다가
문득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팬티를 이불에 내려놓고 보지가 닿는 부분에 제 자지를 대고
슬슬 문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자위하는 방법을 몰라서 한번도 자지 갖고 그렇게 논 적이 없었거든요
한참 비비고 있을려니 뭔가 야릇한 느낌이 옵니다
좆대가 근질거리기 시작하는 겁니다. 어어 이거 왜이러나
근데 근질거리는 그 느낌이 정말 죽입니다
그러다가 뭔가 자지에서 경련이 일어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깜짝 놀라서 보니 엄청난 양의 좆물이 팬티에 잔뜩 쏟아져 있는 겁니다
아 이게 사정이구나 생각했죠
콧물같이 멀거면서도 락스냄새같은게 났습니다
한편으로 이거 큰일이네 하고 팬티에 묻은 정액을 대충 닦아 내고는 방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 후로 이게 뭔짓이냐 생각이 들어 그방에 가지 않았습니다
어른이 되고 난 지금 그 아줌마한테 죄송한 생각이 드네요
그 후로 여자팬티에 대한 환상 같은게 생겼습니다
다음에 이 이야기를 계속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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