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태국-빠통 밤문화에 대한 가르침이 필요합니다.
경험 게시판에 요새 질문이 올라오는걸 못보았는데
게시판 주소를 잘못 찾은건 아닌지 심히 걱정됩니다.
그럼에도 "여행은 순전히 에너지를 보충하고 오는 곳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순진무구한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정은
태국 - 시밀란에서 리버보트로 스킨스쿠버 여행을 즐기로 태국 - 빠통이라는 곳에서
하루밤 쉬어가려고 합니다.
좀 큰 형아 한분과 나머지 이십~삼십대 초반으로 이루어진 일행으로
빠통에서 하룻밤 열정적으로 여행을 마감하고 싶습니다.ㅎㅎ
초행길이고 태국도 밤거리가 위험하진 않을까 걱정입니다만,
후회없고 멋진여행으로 기억할 수 있었으면 하는것도 간절히 소망합니다.
가족여러분들의 높으신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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