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안의 놀이
6월달이었읍니다. 그날은 작업이 있어서 트럭을 몰고 분당 내곡간 도로로 분당쪽으로 열심히 달리는 중이었읍니다. 헌데 그때 황당함을 보고 말았읍니다. 소나타가 옆으로 오는데 창문이 열려있는데 남자와 여자가 타고있는데 여자 가 운전중이더군요 . 그날은 왜그리 더운지 나는 창문을 활짝열어놓고 가는중이었는데 승용차가 옆차선으로 급히오기에 살짝 눈을 돌리는순간 운전하는 여자의 치마는 위로 올라가있고 남자의 손은 여자의 그곳에 있더군요. 내눈이 의심스럽더군요. 그래서 그차를 따라가면서 옆눈길로 몇번봤는데 잘못본것이 아니더군요? 하지만 나는 수원쪽으로 방향을 틀어야 했기에 차를 돌리는데 한참동안 황당함을 감출수 없었읍니다. 그날은 날씨가 더워서 승용차들은 다 창문을 닫고 달리는데 왜 창문을 여어놓고 그랬는지.아직도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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